統 시의

그러기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 잘되나 두고 보라구요. 공산당을 칼을 대 가지고 숙청하지만 통일교회는 영계에서 숙청합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true2020 2023. 12. 4. 12:17

▣ 1972.10.15(일) 과중한 임무. 전본부교회. 

063-299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개인 세계적 탕감노정, 가정 세계적 탕감노장, 종족 세계적 탕감노정, 민족 세계적 탕감노정을 어떻게 하느냐? 이러한 과중된 임무를 선생님은 짊어지고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동정 못 하게 될 때는 한이 맺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사람의 편이 되어야 됩니다. 세계가 그의 편이 되었던들···. 

 

거기에 돌팔매질하고 거기에 가시덩굴을 씌워 방해하는 사람들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 잘되나 두고 보라구요. 조사해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죽어 나자빠지지 않으면 가족들이 떼거지가 되어 산산이 흩어져 가지고 빌어먹는 패들이 돼 버린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는 거예요.앞으로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은 결국은 종말이다 하는 책자를 하나 내려고 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은 이상합니다. 내가 성이 나고 이래서는 안 되곘다고 할 때는 이상하다구요. 우리 교회에서 "저 사람 안 되겠다" 할 때는 가만있어도 영계에서 그를 쫓아냅니다. 공산당을 칼을 대 가지고 숙청하지만 통일교회는 영계에서 숙청합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자, 그러면 선생님이 불쌍한 사람이에요, 안 불쌍한 사람이에요? 불쌍한 사람이에요, 안 불쌍한 사람이에요? 무엇 때문에 내가 불쌍해요? 세상적으로 볼 때는 불쌍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단에 나아가 기도하게 되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것입니다. 

 

"아, 막중한 책임을 누구한테 맡길쏘냐" 맡길 사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어느 누가 맡을 수 있어요? 그러니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있는 자리는 심각한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지가 없다면 누구보다도 없는 사람입니다. 책임을 진자리에서 고독하다면 누구보다도 고독합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나보다 더 고독한 하나님을 모셨기 때문에 말없이 표정도 안 내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허허" 하고 웃는 그 웃음이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에요. 오직 소망의 닻을 내려가면서 웃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모를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