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위해서 살라.

true2020 2023. 11. 21. 23:32

▶ "위하여 존재한다" 하는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인류가 그렇게 살았다면 세계는 얼마나 변화했을까?

 

▣ 1994.3.13(일) 중앙수련원. 자기 자신을 찾아라. 

-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257-042 선생님이 20대에 만일 세계가 환영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반대하는 세계를 거슬러 올라가 이러한 기반을 만들었다구요. 그런 능력이 있는 남자라고 생각해 볼 때에 선생님을 환영했다면 어떠한 세계를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을 반대함으로써 인류에게 있어서 역사적으로 얼마나 損害를 봐 왔어요? 이 한마디를 봐도 그렇습니다. "위하여 존재한다" 하는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인류가 그렇게 살았다면 세계는 얼마나 변화했을까?

 

▶ 남을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참부모의 교육이라는 거예요. 

- 레버런 문을 싫다고 하면서도 세계를 사랑하면 좋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누구냐 하면 트루 페어런츠예요. 

 

▣ 1978.9.10(일) 미래를 위하여. 런던교회. 

099-128 레버런 문을 싫다고 하면서도 세계를 사랑하면 좋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누구냐 하면 트루 페어런츠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을 교육하는 데 자기를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참부모의 교육이라는 거예요. 나쁜 부모는 뭐냐? 너를 위해서 살아라, 이런다구요.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여러분들도 앞으로 결혼하면 뭘 해야 돼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참부모가 돼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해야 하는 게 다른 게 없다구요. 한 손으로는 하나님을 붙들고 인류를 붙들고 교육은 전부 다 남을 위해 살라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여자로 태어나면 남자를 위해서 살고 남자로 태어나면 여자를 위해서 살고, 동생으로 태어나면 형을 위해서, 형제들을 서로서로 위해 산다, 이럴 수 있는 교육을 하면 앞으로 참부모를 상속받아 가지고 여러분들은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1. 장사 중에 이런 장사가 없다구요. 

 

1) 이것이 Center가 되기 위한 것이요, 책임자가 되기 위한 것이요, 모든 것을 상속받기 위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 사는데 위해 살고 망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위해 살고 못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 1984.6.20(수) 벨베디아.

- 축복가정 자녀 21일 수련회 시작하기 전 말씀.


132-272 가정에서 부모를 사랑하고 부부끼리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뭐냐 하면 그 한 가정을 확대한 인류를 사랑하도록 하기 위한 교재로서, 교본으로서 보내졌기 때문입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는 남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다 이거예요.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니만큼 내가 그 할머니 할아버지를 내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원칙을 통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못 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딱 맞아야 저나라에 가서 자유입니다., 자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위하는 사랑을 중심 삼고 전부 부모 앞에 효도하고 부부끼리 사랑하고 형제를 위하고 자식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랑을 국가 세계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훈련을 하려니 자기를 위주하고는 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랑을 가지고 위해 살면 후회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희생할수록 더 가치 있는 것이고 희생할수록 더 높아지고 더 귀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자, 이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지금 위해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지요?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 사는데 위해 살고 망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위해 살고 못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위해 살려니, 부모를 위해 밤을 새워서 일하다 보니 그 부모가 갈 때에는 부모가 가진 복도 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천리는 거기에 상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32-276 보다 위해야 합니다. 보다 위하는 것이 뭐냐? 보다 위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 위하는 데에 있어서 중심자가 되고 책임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주인이, 중심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 위해서 사는 것이 나쁜 줄 알았는데 이것이 Center가 되기 위한 것이요, 책임자가 되기 위한 것이요, 모든 것을 상속받기 위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살라고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손해 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장사 중에 이런 장사가 없다구요. 


*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이번에 감옥 갈 때 세상 사람 같으면 도망가려고 할 텐데 난 도망가려고 하지 않았다구요. 감옥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위해서, 미국을 위해서 사랑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데는 무슨 이름을 남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위해 살면서 사랑을 남기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 앞에 천하가 다 굴복하는 것입니다.   

 

▣ 1987.11.15(일) 본부교회.   승리자가 될 것이냐, 패자가 될 것이냐.  

170-199 통일교회의 주인이 되는 것은 간단합니다. 누가 주인이 되느냐 하면 문 총재보다 하늘을 더 위하려고 하고 문 총재보다 만민을 더 위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상속권이 가는 거예요. 그리러 가는 거라구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지배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관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에게 상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천리입니다. 보다 위하는 곳에는 사랑이 따라가는 거예요. 

 

2) 세계를 위해서 살면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인재가 나는 것입니다.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3. 본부교회. 

251-108 나라를 위하고 나라를 살피면 그 동네에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인물이 납니다. 세계를 위해서 살면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인재가 나는 것입니다. 절대 손해가 안 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3) 전체를 위해서 살면 모든 선한 영들이 지켜 준다. 

 

▣ 1987.5.17(일) 선한 생활. 청평. 

- 36, 72, 124가정 집회. 

 

164-308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를 중심 삼고 살지 않고 전체를 위해서 살면 모든 선한 영들이 지켜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디 가나 마음이 편안하고 그래요. 전부 다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좋은 영계에 가면, 영계는 남을 위해서 산 사람들이 가서 사는 곳이니까 자기중심 삼은 사람들은 제일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164-311 그렇기 때문에 좋은 영계에 가려면 자기를 위해서 살면 안 돼요. 자기를 위해 산 사람은 못 가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자기중심 삼고 살면 안 돼.  

 

4) 위하는 데서부터 통일이 벌어지는 것이요, 위하는 데서부터 천운이 함께하는 영원한 승리적 터전은 쌓아지는 것입니다. 

 

 1971.5.30(일) 신앙의 심도. 전본부교회.

044-349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데서부터 통일이 벌어지는 것이요, 위하는 데서부터 천운이 함께하는 영원한 승리적 터전은 쌓아지는 것입니다.  

 

 

2. 누구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자신이 기뻐하는 거예요, 기쁘게 해야 되는 거예요?

 

- 웃는 것도 화장하는 것도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옷도 자신을 위해 입는 것이 아닙니다.

3. 여자는 누구를 위해 태어났다구요? (남자입니다.) 

 

▣ 1992.4.12(일) 복귀 완성. 중앙수련원. 

- 세계평화여성연합 활동 위한 일본 멤버. 일본어.

 

229-213 누구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자신이 기뻐하는 거예요, 기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기쁘게 해야 합니다.) 

 

* 여자들이 아침에 거울 앞에 앉아서 다들 화장을 하지요? 그게 누구를 위해 하는 거예요?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은 아닙니다. 화장을 하게 되면 꽃과 같은 아름다운 빛깔과 사랑스러운 향기, 여러 가지 꽃의 향기가 나지요? 이와 같이 여자가 화장을 하는 것은 자신이 속해 있는 전체 환경을 향기 나는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 웃는 것도 화장하는 것도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옷도 자신을 위해 입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위해?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입는 것입니다. 

 

* 자, 여자는 누구를 위해 태어났다구요? (남자입니다.) 아기는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 (부모입니다.) 부모는 누구를 위해 아기들을 낳았어요? (그 아기를 위해 낳았습니다.) 그러면 그 가정은 불행한 가정이에요, 행복한 가정이에요? (행복한 가정입니다.) 

 

▣ 1971.5.6(목) 우리가 가야 할 길.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155 제사장은 남을 위해서 살아야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내가 남을 위해서 살면서 남을 기쁘게 해 주면 그들은 기쁘게 해 준 그 은덕을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십일조를 받아먹고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적을 때는 자기의 정성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먼저 하나님을 붙들고 담판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92.8.1(토) 천국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자. 서울시내 중국음식점 만리장성. 

233-212 여자는 남편을 위해 태어났고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서 살면 저 세계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 여자에게 제일 행복하고 제일 귀한 것이 첫째는 뭐라구요? 남편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부부가 제일 기쁜 것은 자녀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 자녀는 아버지 것도 아니요, 어머니 것도 아니에요. 이 세계의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것입니다. 족보는 하늘나라에 있는 거예요. 

 

*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를 가졌다는 것이 제일 행복입니다. 둘이 합해서 사랑을 중심 삼고 아들딸을 가졌다는 것이 제2의 행복이에요. 

 

4. 사랑은 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관계에 의해 성립되는 것입니다. 

 

▣ 1986.3.15(토)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남북통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전라도 대학교수 초청 강연회.

 

143-054 사랑은 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남자를 만들 때 위해서 살라고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그 사랑을 찾는 데는, 그 사랑을 맞이하는 데는 위하는 길에서만이 가능하지 위하지 않고 위하라 하는 길에서는 참된 사랑은 없습니다. 

 

* 왜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했느냐? 장난이 아닙니다. 장난이 아니에요. 사랑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놀라운 답니다. 하나님 혼자 사랑을 갖고 있다면 사랑은 느낄 수 없어요. 나 레버런 문에게도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지만 나 혼자서는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관계에 의해 성립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주하고 상대를 위하려고 하는 데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천지를 창조할 때 자기 자신을 완전 투입, 완전히 위할 수 있는 전통 기반을 천지창조의 출발 당시부터 투입했다는 거예요.   

 

5. 위해서 살면 왜 안 망해요? "하나님 닮았으니, 하나님은 망하지 않는 분이기 때문에 안 망한다" 

6. 하나님은 위해서 사는 사람이 불러야 답변하게 되어 있지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상관 안 합니다. 

 

  1988.4.16(토) 제29회 참부모의 날. 본부교회. 

175-169 위해서 살면 왜 안 망해요? 이거 답답해요. "하나님 닮았으니, 하나님 같으니 문 총재가 망했다가는 하나님 자신도 망한다. 하나님은 망하지 않는 분이기 때문에 안 망한다" 이렇게 대답해야 됩니다. 

 

* 하나님은 위해서 사는 사람이 불러야 답변하게 되어 있지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상관 안 합니다. 

 

7.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요, 잘나기를 바라요? 

- 그러려니까 뭐냐 하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8. 위가 있다는 것은 아래를 인정하는 말입니다. 

 

.▣ 1994.5.2(월) 신체제 형성과 가정맹세. 한남동. 

- 세계 선교사. 

 

260-152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상대 때문에 지었지요?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요, 잘나기를 바라요? 잘나기를 바라는데 몇 퍼센트 잘나기를 바라요? 10%, 100%, 1000%, 영원한 퍼센트? 영원한 퍼센트라는 것은 무한한 퍼센트입니다. 

 

그러려니까 뭐냐 하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100퍼센트만 하면 100퍼센트밖에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260-154 보라구요. 위가 있다는 것은 아래를 인정하는 말입니다. 오른쪽이라는 말은 왼쪽을 선유조건으로 먼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앞이라는 말은 벌써 앞이 있기 전에 뒤가 있는 것을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중심 삼고 생긴 말이다, 그 말이라구요. 남자라는 말이 여자 없이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여자라는 말도 남자라는 말이 없이는 생겨나지 않아요. 위아래 오른쪽 왼쪽, 전부 다 상대를 인정하고 생겨난 것입니다. 

 

9.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서 살면 하나님의 계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절대 위하지 않는 자리에서는 절대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1996.11.1(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선포식. 

- 우루과이 몬테비데요 빅토리아플라자호텔. 

 

280-070 생겨나기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위해서 생겨났지 위하라고 생겨나지 않았어요. 생식기를 준 것은 남자는 여자 때문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 때문입니다.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위하는 것입니다. 

 

*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서 살면 하나님의 계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절대 위하는 자라가 아니고는 절대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절대 위하지 않는 자리에서는 절대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11.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자기를 위해서 살면 망하는 거예요. 

12. 사랑의 하나님 자신도 혼자는 못 느끼니까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1998.8.16(일) 참부모와 참된 성. 코디악. 

- 주일 경배식 후 

 

296-032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자기를 위해서 살면 망하는 거예요.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자신도 혼자는 못 느끼니까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13. 성공하려면 전체를 위해서 살라. 

 

▣ 1965.11.13(토) 심정은 누구에게나 통한다. 용문산. 

015-289 성공하려면 전체를 위해서 살라. 

 

14. 악한 사람에게 선을 베풀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받지 않으면 그 열매는 다시 내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 1971.2.12(금) 우리의 소원. 영등포교회. 

- 서울 9지구 야간순회. 

 

041-037 상대가 악한 사람이라 하여도 좋다는 겁니다. 악한 사람에게 선을 베풀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받지 않으면 그 열매는 다시 내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악한 사람에게도 선은 있습니다. 따라서 내게 돌아올 때는 그 사람의 선까지 모두가 합해 가지고 돌아옵니다. 선은 마이너스되는 법이 없습니다. 반드시 크게 돌아오지 작아져서 돌아오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15.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어두움이 찾아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어두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해서 살라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16. 악의 본질은 어떤 것이냐? 자기를 위하라는 것입니다.

 

▣ 1971.3.21(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60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어두움이 찾아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어두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해서 살라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새벽기도 나와서 열심히 기도하는데 새벽기도를 못 나와도 좋으니 기도하는 그 시간에 신앙의 동지를 위하여  3가정의 문전에서 기도하고 오라는 것입니다. 1분이라도 좋습니다. 이것이 새벽기도를 몇 시간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것이 복 받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이 없으면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악의 본질은 어떤 것이냐? 자기를 위하라는 것입니다. 10사람이 있다면 10사람 전부를 자기의 발아래 몰아넣고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심령이 어두울 때가 있더라도 자기를 중심 삼고 "아버지,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내 어둠을 제거해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도리어 남을 위해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인 가운데서 누가 제일 불쌍한가를 찾아보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나보다 더 불쌍하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면 어두웠던 심령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 결국 남을 위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동조하실 수 있고 하나님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작전의 행보와 더불어 그 방향에 맞추어 같은 형태의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자리는 남을 위하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17. 영계에 가게 되면 이러한 개념을 안 가지고는 그 무한한 영계의 모든 경계선을 넘을 수 없습니다.  

 

1994.2.15(화) 참부모와 창조이상 가정. 미국,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254-271 타락은 뭐냐? 나를 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자기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은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를 위하라고 하고 하늘은 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러한 개념을 안 가지고는 그 무한한 영계의 모든 경계선을 넘을 수 없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나라를 넘고 국경을 넘고 문화를 넘고 인종을 넘어서 하나님 같이 살아 보겠다고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여 살아온 것이 레버런 문의 생애입니다. 

 

* 하나님처럼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는 하나님이 단 하나 레버런 문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마태복음 22장 가장 큰 계명(막 12:28-34눅 10:25-28)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신 6:5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레 19:18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 도대체 하나님이 자기만을 생각한다면 천지창조를 했겠느냐? 

- 창조라는 말은 힘의 투입을 말하는 것입니다. 

- 정성을 안 들이고 피와 살을 투입하지 않은 것을 사랑할 수 있어요? 

- 위해 존재하는 원칙을 설정했다. 

- 하나님 자신도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2. 타락이 뭐냐?

- 하나님을 위하는 자각을 먼저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위주한 자각에서부터···. 

- 나를 위하는 입장에 섰다 

 

3. "위해 존재한다"라는 이 두 마디의 말은

- 피조세계의 존재관

- 이것이 우주 창조의 비결이요, 공식.

 

4. 참된 부모란? 참된 남편, 아내란? 참된 남자, 참된 여자란? 

 

5. 천국과 지옥도 여기서 갈라진다. 

 

▣ 1975.5.6(화) 대전 충무체육관. 인류의 새로운 장래. 

- 희망의 날.  

 

078-111 도대체 하나님이 자기만을 생각한다면 천지창조를 했겠느냐? 창조라는 말은 힘의 투입을 말하는 것입니다. 

 

* 본래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은 뭐냐? 오늘날 기성교인들은 믿기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말씀으로 지었다" 하는데 무슨 요술을 부리듯 그렇게 지은 줄 알아요? 아니에요. 있는 지성을 다하여 자기 일신을 전부 투입하는 이런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라구요.

 

정성을 안 들이고 피와 살을 투입하지 않은 것을 사랑할 수 있어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내 사상 중의 사상이요 내 전체 중의 전체를 투입했기 떄문에 희망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 자체가 무엇에서 시작됐느냐 하면 투입에서부터 시작됐다는 거예요. 힘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힘을 투입하지 않고 무슨 물건이 생겨나지 않아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완전한 투입을 하는 데서 완전 대상이 성립한다는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주체로서 대상을 대해 가지고 완전 투입이다 이거예요. 

 

말을 바꿔서 말하면 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위해서 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상을 위해서 있는 운동을 시작한 것이 창조 역사라는 거예요. 대상을 위해서 있겠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창조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가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느냐 하면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위하라 하는 것이 아니에요. 

 

* 투입이라구요. 자체를 삭감시켜 놓는 거라구요. 즉 그 말을 돌이켜하면 위해 존재하는 원칙을 설정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투입한 거예요. 말을 바꿔서 하면 하나님 자신도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거예요. 그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을 위하여 지금까지 계속해 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인간을 위하여서 생사지권을 좌우시킨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지을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여기에서 위해 존재하는 데서만이 참된 사랑이 성립된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타락이 뭐냐? 이와 반대입니다. 인간 자체가 하나님을 위하는 자각을 먼저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위주한 자각에서부터···. 반대라구요. 나를 위하는 입장에 섰다 하는 이게 타락이라구요. 천지창조 원칙에 배반된 이 사실이 인류 타락의 역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잘못됐다구요.    

 

"위해 존재한다"라는 이 두 마디의 말은 하나의 말인 동시에 천지 어디나···. 이것이 통하는 데는 理想이 깃들고 참된 사랑이 나타나고 참된 幸福과 참된 平和가 깃든다 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는 이 피조세계의 존재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존재자들이 理想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이와 같은 원칙을 따라가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 창조의 비결이요, 공식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078-113 자 ,보자구요. 참된 사랑의 부모는 어디에 있느냐? 이 공식대로 적용해 봐요. 참된 사랑의 부모란 계시기를 아들딸을 위해서 있다고 하는 분이요, 살기를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아들딸을 위해서 사시는 분이요, 죽는 데에도 자기를 위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아들딸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분입니다. 이것이 참된 부모입니다. 

 

이것이 참된 사랑의 부모, 이것이 참된 이상의 부모, 참된 행복의 부모, 참된 평화의 중심으로 설 수 있는 부모라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몰랐습니다. 이제 이와 같은 원칙을 중심 삼고 인륜 사회가 움직여야 한다 하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 공식을 부부지간에 적응하여 볼 때 이상적 남편은 어떤 남편이냐? 내가 태어나기를 아내인 당신을 위해서 태어났소 하는···. 

 

* 그렇기 때문에 참된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위해서 사는 거라구요. 참된 아내를 위해서 사는 거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아내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그러한 남편이라야 참된 사랑의 주인으로서의 남편이요, 참된 이상의 주체로서의 남편이요, 참된 행복과 평화의 주체로서의 남편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남편만이 아니라 그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 남자는 태어나기를 남자 자신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라구요. 태어나게 된 동기가 남자에게 있는 게 아니라 여자에게 있다구요. 

 

* 남자가 아무리 덩치가 크고 잘났다고 자랑을 한다 하더라도 그 남자가 태어난 동기가 남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라구요. 또 그 반대되는 여자도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남자를 보기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그 싫은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태어나게 된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여자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남자가 없었더라면 여자가 태어날 필요가 없는 것이요, 여자가 없었더라면 남자가 태어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는 거라구요.   

 

* 남자는 남자로서의 존재 가치가 여자에게 있기 때문에 여자를 위하고 여자 때문에 살고 여자 때문에 죽는 데 있어서 이상적 부부가 현현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여러분이 부정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078-117 보다 차원 높은 존재권을 향하여 자기 스스로를 투입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이것은 재창조의 역사 과정, 구원 역사 과정에 거슬리는 것이 아니라 수습되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 시간에 여러분이 발견한다면 이것은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 위대한 발견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50평생을 살았거들랑 25년 이상을 이 우주를 위하고 천륜을 따라서 천리를 위해 살았다면 천국 가는 거예요. 그렇게 살았으면 좋은 영계에 머물 수 있는 경계선을 넘어설 수 있지만 50평생을 사는데 자기 위주하고 산 것이 많게 될 때는 섭섭하겠지만 선한 본향의 세계에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체를 중심 삼고 흡수시키려고 하는 악의 본향의 곳,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6. 하나님은 원인적인 존재이고 인간은 결과적인 존재니까 원인적인 존재를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 1972.7.16(일) 인연의 행로. 전본부교회. 

059-128 하나님은 원인적인 존재이고 인간은 결과적인 존재니까 원인적인 존재를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거꾸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다음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아무 목적도 없이 죽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고자기를 위해서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다 이겁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7. 너는 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네 사랑을 다 받고 난 후에는 틀림없이 나도 너에게 사랑을 하겠다"고 하는 그 말입니다.

 

▣ 1972.8.27(일) 기다려 주세요. 전본부교회. 

061-071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겁니다. 사람이 본시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니 그 귀결점에 딱 갖다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독재자가 아니라고요. 사랑하라는 것은, 너는 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네 사랑을 다 받고 난 후에는 틀림없이 나도 너에게 사랑을 하겠다"고 하는 그 말입니다.   

 

8. 하나님을 위해서 진자 살았으면 하나님의 심판대는 무섭지 않다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살았으면 하나님 앞에 어떻게 돼요? 그건 대번에 걸린다구요.

 

▣ 1977.6.12(일) 한 번 더 생각하자. 벨베디아. 

093-304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진자 살았으면 하나님의 심판대는 무섭지 않다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살았으면 하나님 앞에 어떻게 돼요? 그건 대번에 걸린다구요.

 

*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이 하늘의 뜻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잊어버리고 자기 교파를 구하려고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사람 앞에 심판을 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법에 걸리고 내 고통이 더하고 내가 파멸을 당해 거기서 완전히 중단되는 이런 사건들은 어디서 시작하느냐 하면 남을 위하고 전체를 위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둘이 싸움을 할 때 이 공법을 알면 여러분은 완전히 선의 재판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동기가 어기서 시작했느냐? 자기중심 된 동기냐, 국가라든가 공적인 동기에서 시작했느냐에 따라서···. 공적인 동기에서 시작했으면 그것은 얼마든지

용서해 줘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선생을 보고 그 선생님 참된 선생이냐, 그릇된 선생이냐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나라를 보고도 판단할 수 있고 사상가를 보고도 판단할 수 있고 전부 다 판단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 공식에 의해 하나님까지도 ···.  그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냐, 가짜 하나님이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 남자와 여자

- 남자와 여자가 도대체 왜 태어나기 시작했느냐? 

 

1) 여자라는 것을 만들게 될 때도 여자만을 생각하고 지었겠느냐, 여자를 만들기 전에 남자가 이렇게 지어졌으니 그 남자에 맞게끔 여자를 만들었겠느냐? 

 

▣ 1991.7.29(월) 이스트가든. 평화 세계를 이루기 위한 초종교운동. 

- 이집트 회회교 지도자. 

 

218-207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도대체 왜 태어나기 시작했느냐? 그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여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서로 싸움들을 한다구요.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 하나님한테 "하나님은 왜 만들었습니까? 나를 왜 만들었소?" 하고 물어봐요. 그러면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남자라는 것을 지을 때에 남자만 주체로 생각하고 지었겠느냐, 남자를 짓기 전에 여자라는 모습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맞게끔 남자를 지었겠느냐?

 

또 여자라는 것을 만들게 될 때도 여자만을 생각하고 지었겠느냐, 여자를 만들기 전에 남자가 이렇게 지어졌으니 그 남자에 맞게끔 여자를 만들었겠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되는 것입니다. 어때요?

 

이렇게 볼 때에 남자를 짓게 될 때 남자만을 중심 삼고 지은 것이 아니라 여자를 전제로 해 가지고 여자를 맞게끔 지었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온 남자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건 위대한 발견입니다. 

 

이런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고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니 이게 문제입니다. 이 가운데 문제가 뭐냐 하면 存在의 起源인 "위해서 태어났다"는 관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위해서 태어났다"는 관념만 집어넣게 되면 남자도 남자 마음대로 살 수 없고 여자도 여자 마음대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들이 위해서 태어나기 시작했다면 그 위해서 태어나게 된 근본되는 하나님은 인간을 왜 지었느냐 하게 될 때에 인간도 그런 관념에 따라서 지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창조를 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도 인간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요, 인간이 존재하는 것도 하나님 때문에 존재한다는 결론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하고 인간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하고 요것만 딱 맞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거기에 앞서서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른 게 뭐냐? 한 가지 다른 게 있지요? 그거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통일교 교주 양반이 뭐 그런 얘기하느냐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것은 진리입니다. 실체 자체가 진리다 이거예요. 부끄러울 게 없는 것입니다.    

 

2) 가정에 들어가서는 부모를 위하고 형제를 위하고 처자를 위해야 됩니다.

 

▣ 1988.5.20(금) 대구교회. 참된 고향으로 돌아가자. 

177-219 그러면 남자에게 달려 있는 것은 누구 거예요. (여자 것.) 요놈의 자식! 그런데 역사시대에 이걸 막 써먹었다는 거예요.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자기 때문에 달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거처를 분명히 해야 돼요! 주인은 자기 자신이 아니에요. 남자들 것이 아닙니다. 

 

* 매일 아침 만지면서 소변을 보더라도 "이것 내가 만지는 것이 아닌데, 장래 아내 될 여자의 것인데 내가 만지니 용서하소" 하고 손대면 절대 타락하지 않습니다. 왜 웃어 쌍거야? 그렇다고 하면 그런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맘대로 궁둥이 더럽히면 안 돼! 여자 것은 누가 주인이라구요? 웃지 말라구. 이것들아, 우주의 근본을 밝히는데. 그런가, 안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 얼마나 뼛골이 녹아났는지 알아요? 말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용은 얼마나 엄청난지 알아요? 천하가 갈라지고 세계가 둘로 갈라지고 악한 사람 선한 사람이 여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자의 가슴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젖통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 엉덩이가 큰 것은 누구 때문이에요? 자기 때문이에요? 골반이 커야 애기를 낳을 게 아니에요? 태어나기를 나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먼저 그걸 밝힌 거예요. 위대한 발견입니다.

 

오늘날 세상이 왜 하나 안 되느냐? 위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타락입니다. 자체 자각이 타락이에요. 복귀 이상 세계는 위하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위하려고 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는 부모를 위하고 형제를 위하고 처자를 위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