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自暴(사나울 폭, 포)自棄, 抛(던질 포)棄 포기하지 말라 - 4가지.

true2020 2023. 11. 7. 15:41

▶ 선한 사람은 언제나 낙망하는 자리에 서지 않습니다.

▶ 선이 가는 길은 반드시 재생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찾아와서 나를 이끌어 간다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 아무리 어려운 환경으로 내려가더라도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자리에는 서지 말아야 합니다. 

▶ 선은 영원한 것입니다. 선은 기필코 발전하는데 일방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 내심으로 뜻을 대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며 "내가 대하는 뜻은 기필코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 망할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선을 중심 삼고 나가다가 자포자기하는 자리입니다. 

▶ 하나님을 중심 삼고 참을 위하여 더 희생적인 자리로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시련 굴곡이 오는 것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

-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1971.3.21(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49 선한 사람은 언제나 낙망하는 자리에 서지 않습니다. 한 고비를 돌아오면 반드시 재봉춘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를 맞이하면 하늘이 다시 선을 이끌어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슬프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때가 있다 하더라도 하늘이 가는 길, 뜻이 가는 길, 선이 가는 길은 반드시 재생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와서 나를 이끌어 간다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를 위해서는 아무리 괴롭고 외롭더라도 마음을 모아 준비하고 그날이 어느 때에 올 것이냐 하고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야 합니다. 아무리 낮은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그때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반드시 그 선의 때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환경으로 내려가더라도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자리에는 서지 말아야 합니다. 자포자기하는 자리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은 영원한 것입니다. 선은 기필코 발전하는데 일방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한 고개를 넘으면 평지를 만나는 것이요 평지를 지나면 또 새로운 고개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주고받으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이런 모양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직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신앙생활에 있어서 상하 관계나 좌우로 치우치는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에 치우치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내심으로 뜻을 대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며 "내가 대하는 뜻은 기필코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러니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어려움에 대비해야 하고 몰리면 몰릴수록 그 몰림에 비례하여 내심적으로 그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어려운 환경을 다시 한번 밀어낼 수 있는 때가 오게 되면 여러분은 새로운 출발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망할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선을 중심 삼고 나가다가 자포자기하는 자리입니다. 선의 길을 완전히 끊고 돌아서는 자리입니다. 그런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가 행해 온 것은 선이요 지금까지 살아 나온 것도 참된 것임에 틀림없다고 자신하고 가는 자리입니다.

 

042-251 여러분이 심정에 타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낙심하고 자포자기했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한 문제보다도 더 큰 문제를 자신해서 맞이할 수 있는 행동을 제시하면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응당히 운명적으로 가야 할 길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참을 위하여 더 희생적인 자리로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042-253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시련이 없을 수 없습니다. 어두운 밤과 같은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냐, 그러한 시련 굴곡이 오는 것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방법이냐?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은 무엇이냐?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떤 수난이 부딪쳤을 때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내 스스로의 내심적인 신앙심을 품고 나가야 되겠고 다음에는 지도자의 지도를 받아야 되며 그다음에는 그 이상의 십자가의 길도 자신해서 가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굴곡이 찾아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냐? 길이 있다면 단 하나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해서 사는 길입니다. 열 사람이 있으면 그 열 사람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969.9.21(일) 참부모. 전본부교회. 

025-036 후퇴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러나 책임완수하기가 어렵다고 자포자기하여 후퇴한다면 완전히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라도 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후퇴하게 되면 반드시 사탄이 접근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 것으로 살아서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늠름한 자가 되어야 된다. 

 

1964.10.6(화) 본향 땅과 조국 광복을 위하여. 전주교회. 

155-021 모든 사람, 세상 사람 같으면 열이면 열이 낙망하고 전부 다 자포자기해 버리고 전부 다 될 대로 되라고 포기하는 이런 환경에 들어가더라도 우리는 그 자리에서 건설하고 그 자리에서 명령하고 그 자리에서 소망을 붙들고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져야 됩니다. 

 

사탄 세계 사람들은 전부 다 도망갈 수 있는 입장에 서더라도 우리는 그런 입장에서 소망을 가지고 그런 입장에서 천국 이념을 노래할 수 있는, 하늘 것으로 살아서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늠름한 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평탄한 자리에서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과정에서 시련을 거쳐 나와 가지고 꺾이지 않아야 돼요. 그 꺾이지 않았다는 기준이 뭐냐 하면 이 악한 사회에 부딪쳐 가지고 남아진 무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1. 레버런 문이 포기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심각하다구요. 

 

1)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 1977.3.7(수) 젊은이의 희망. 워싱턴, D.C.

092-041 이미 나는 생명을 걸고 죽을 각오를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건 그런 투기사업을 하 나온 거라구요. 생명을 걸고 나오는 거예요. 나에게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거 하나밖에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걸 사수해 가지고 쥐고 있는 날에는, 붙들고 있는 날에는 온 세계가 굴복해야 될 것입니다.  

 

* 여러분들, 희망을 갖고 있어요? 

 

*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자, 하나님이 인간을 아들딸로 지었다면 그 아들딸이 지옥 가는데 편안한 하나님이라면 그거 하나님이 아니지요. 악마보다 더 나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옥에 가 있는 아들딸을 전부 다 구해 주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해 주질 못 했더라도 "하나님, 나한테 맡기소. 나 보고 좋아하소. 내가 전부 다 책임지겠소"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요. 

 

▣ 1986.12.28(일) 1986년의 회고. 미국. 

149-377 자, 레버런 문이 포기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심각하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면서 미국을 살려주고 여러분들을 길러 가지고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책임을 다한 거예요. 하늘로부터 소명받은 책임을 다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2)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구요.

 

▣ 1980.4.6(일) 구원섭리와 나. 미국. 

107-073 그런데 레버런 문은 세계를 버리지 못하고 왜 종교를 버리지 못했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새로운 세계가 있다고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이상 세계가 가능하다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이상적 종교를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걸 주장하는 거예요. 가능성이 있다 이거예요, 가능성이. 

 

3) 하나님께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그 주체자는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분이 아니라구요.

- 한번 "좋다" 하면 새까만 지옥 밑창에 가서도 "하나님, 어때요?" 하고 물으면 "좋다" 하는 것입니다.

 

▣1978.10.28(토) 현실 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대구교회. 

101-019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이거예요. 모든 전체를 주관하시는 주체자이십니다. 절대적인 주체자이십니다. 인심은 조석변이요, 산색은 고금동이란 만도 있지만 그 주체자는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분이 아니라구요. 한번 "좋다" 하면 새까만 지옥 밑창에 가서도 "하나님, 어때요?" 하고 물으면 "좋다"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깜깜한데도 여기가 좋아요?" 해도 "좋다"고 합니다. 밝은 데 가서도 좋다고 합니다.

 

한번 좋다 했으면 그건 영원이에요. 한번 사랑하기 시작했으면 중간에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랑하는 겁니다. 이건 절대적 진리입니다. 참 멋지다구요. 

 

ㄱ. 참가정 이상

 

▣ 1997.11.27(목) 참가정 익상에 대한 평화 세계의 실현. 21세기를 향한 세계 비전. 

- 워싱턴, D.C. 힐튼호텔. 

 

288-171 하나님께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의 참가정 이상을 통하여 인류와 세계를 구원 회복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의 고통이 끝나고 참되고 평화로운 세계 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책임분담을 완수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만일 인류가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또 확신을 갖고 행동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비례적으로 빠르고 기쁘게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과 인류의 고통은 연장될 것이고 필요지 않는 사망과 불행이 계속될 것입니다.   

 

ㄴ. 복귀 역사

 

▣ 1964.4.12(일) 참부모와 참자녀가 가야 할 길. 대구교회. 

- 제3차 원리대강연회. 

 

013-296 하나님은 기필코 복귀 역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이 사명을 못 한다고 해서 하나님은 이 땅을 포기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1964.3.24(화) 선을 세우는 길. 대전교회. 

013-238 선은 시종여일하여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4) 뜻길이 최고. 

 

ㄱ. 본연의 창조 이상적 가치를 버린다면 그런 바보 천치가 없는 것입니다.  

 

 1993.1.29(금) 성약시대의 발족과 신 세계 창조. 미국 세계선교본부.

- 세계 지도자 회의.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 

 

244-050 인류 역사 몇천 년 몇만 년 만에 처음 나타난 선생님을 이 짧은 일생 동안에 만나 가지고 말씀을 듣는다는 게 불행이에요, 행복이에요?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둘일 수 없어요. 그런 가치 있는 때를 잃어버리겠다고 통일교회 말씀은 좋은데 너무 어렵다, 쉬운 길, 행복한 길로 가고 싶다고 하지요? 내가 그걸 잘 압니다. 아버님도 그런 생각을 다해 봤다는 거예요. 아버님도 그런 것을 비교할 줄 안다구요. 그렇지만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가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중에서 이것이 최고라는 걸 알았기에 즉각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문제가 없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결정이었느냐? 영원한 가치의 내용입니다. 어려운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다 사라진다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본연의 창조 이상적 가치를 버린다면 그런 바보 천치가 없는 것입니다.  

 

ㄴ. 원리는 만고의 진리. 

 

▣ 1992.12.27(일)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028 문 총재의 가르침은 만고의 진리로서 남아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기 때문에 감옥을 몇 번씩 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거예요. 감옥이 어떤 곳인가 한 번 들어가 보라구요. 그런 곳을 선생님이 몇 번이나 들락날락했어요? 내 다 잊어버렸다구요. 

 

▣ 1984.5.19(토) 일정 기도회의 의의. 이스트가든. 

- 지도자 회의. 

 

132‐019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확실히 보호해 줍니다. 올라오는 데 포기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전진을 하는 한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법칙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2. 참부모.

- 부모 형제는 못 믿더라도 참부모만은 믿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장하고 역사가 보장하는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 이것만이 타락권 사탄 세계를 뚫고 올라갈 수 있는 하나의 기지가 됩니다. 

- 사탄은 언제나 참부모의 가는 길을 막으며 쓰러지기를 바라고 나빠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길을 따라가는데 얼마만큼 믿고 따라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1995.4.23(일)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 시대.

269-196 몸 마음을 통일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성인들 중에도 없었어요. 종교 지도자도 없습니다. 예수님도 못 했다구. 그건 통일교회 레버런 문만이 주장한 것입니다. 그건 근본되는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거짓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만이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서 참부모라는 이름은 개인도 절대 필요하고 부부가 절대 필요하고 아들딸이 절대 필요하고 가정이 절대 필요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어디든지 타락한 인류에 속한 모든 존재는 절대 필요한 말인 걸 알아야 됩니다.

 

모든 만물도 필요하고 하나님까지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당시의 표제가 참부모라는 개념을 갖추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뭐냐? 참부모는 플러스 마이너스 모든 것의 주체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와 대통령 선생님 부모 형제는 못 믿더라도 참부모만은 믿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장하고 역사가 보장하는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하고 엄청난 말인가! 이것만이 타락권 사탄 세계를 뚫고 올라갈 수 있는 하나의 기지가 됩니다. 그러니 참부모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말만을 천 번 듣고 만 번 듣고도 감사해 하고 남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의 무서운 하나의 가르침이 무엇이냐? 참부모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도 무서워하는 말이요, 사탄도 무서워하는 말입니다.

 

우리 인간은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 삼고 볼 때 그 참부모를 따르고 있는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또 왜 사탄이 참부모라는 말을 무서워하느냐? 이 말을 믿고 따라가는 날에는 자기의 모든 것이 파괴되고 파탄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에게는 지극히 무서운 말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참부모의 가는 길을 막으며 쓰러지기를 바라고 나빠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길을 따라가는데 얼마만큼 믿고 따라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3. 자신의 슬픔으로 인하여 자포자기하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된다. 

- 수많은 인류를 대하여 슬퍼하였던 아버지의 슬픔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

-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할 수 있는 자격자.

 

003-166 또 여러분은 인간의 서러움이 하늘땅의 서러움으로 화하게 되었고 타락한 인간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하나님과 만물과 하나되어 나아갈 수 있는 사랑의 길을 가로막게 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자신의 슬픔으로 인하여 자포자기하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장보다도 지금까지 오랜 역사 과정을 거쳐 오면서 수많은 인류를 대하여 슬퍼하였던 아버지의 슬픔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 아버지의 슬픔을 자신의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사람이 되면 자체에 미쳐지는 서러움을 그저 여러분 자신의 서러움으로만 생각할 수 없는 환경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한 입장을 거뜬히 넘어서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끝날의 심판의 고개를 넘어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할 수 있는 자격자로 나서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4. "끝까지 참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 가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혼자 남더라도 끝까지 참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14 여러분은 不平不滿하는 세계를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불평불만할 수 없습니다. 또 절대 半信半疑할 수 없습니다. 100% 믿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疑心되어도 믿어 줘야 합니다. 한 번 속아 주고 두 번 속아 주고 세 번만 속아 주면 그 자체는 자연히 해결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끝까지 참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중간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가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혼자 남더라도 끝까지 참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불평불만 반신반의하지 말고 반항하지 말고 참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끝까지 "아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했던 것입니다.

 

* 예수님은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중심 삼고 가겠다고 자기를 부정하는 자리에 섰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죽었지만, 망한 것 같지만 흥한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죽은 사람은 부활되는 것입니다. 

 

44- 27 인내와 극복, 이 말이 뭐예요? 참고 견디라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군요. 싫긴 싫지요?  그렇지만 억지로라도 해야 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 사람이 참고 견디며 살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합니다. 보응을 치르고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인간 조상이 참지 못하고 견디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끝까지 참고 견뎌야 됩니다. 이것이 탕감원칙입니다. 알겠어요? 참고 견디는 데는 사탄이 꼼짝 못 하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참고 견디어야 되느냐? 끝까지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참고 견디어 나오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