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누구든지 원한다"의 말씀은 다 외워야 됩니다. 술술 외워야 돼요. 문전에 들어갔다 나오면서도 읽고 比較하고 反省해야 됩니다.

true2020 2023. 11. 13. 10:52

▣ 1999.4.16(금) 제40회 참부모의 날. 중앙수련원.

301-093 이번에 3억6천만 쌍에게 권고한 "참사랑은 누구든지 원한다"의 말씀은 다 외워야 됩니다. 술술 외워야 돼요. 문전에 들어갔다 나오면서도 읽고 比較하고 反省해야 됩니다. 내가 그 말대로 됐느냐, 실체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에게는 지금까지 전승적 기록인데, 그 말대로 선생님이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 나는 그 말을 남겨 가지고 가책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걸리지 말고,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 그 기록의 싸움판은 아니더라도 남아진 그림자라도 따라가겠다는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선생님 뒤를 못 따라가요. 양떼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목자의 울음소리를 어디 가든지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 시대를 연다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 참사랑은 누구든지 원한다. .(평화경 1059)

1061 사랑의 주인은 상대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귀하게 생각하는 이상으로 그 상대를 귀하게 생각하고 상대 앞에 감사하고 위해 줘야 하는 것입니다.

 

1063 모든 만물 중에서도 제일 귀한 존재가 사람인 남자와 여자이고, 그 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부분은 코, 눈, 손이나 두뇌가 아니고 사랑의 중심 기관인 생식기입니다. 이 사랑의 기관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모든 것이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 이 사랑의 기관이야말로 사랑과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과 역사가 연결되는 엄청난 가치의 자리인 것입니다. 

 

1964 남자나 여자나 정조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은 우주를 보호하는 것과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질서가 우주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참사랑의 참은 둘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일 뿐이요, 절대 하나인 것입니다. 

 

* 연애하는 젊은 처녀 총각들이 서로 생명을 걸고 사랑한다고 해서 그것이 참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개재되지 않기 때문에 참사랑이 아닙니다. 참사랑은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 참사랑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만 사랑이란 위해 줌으로써 가능하다는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1068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이요,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내요,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동생인 것입니다. 반대로 자식이 부모가 없으면, 아내가 남편이 없으면, 형님이 동생이 없으면 각각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자기보다도 높이고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