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5.24(일) 영계를 확실히 알자. 벨베디아.
293-084 레버런 문은 원 월드 언더 갓을 주장하는 거예요. 원 네이션 언더 갓이 아니라 원 월드 언더 갓을 목표로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원 네이션 언더 갓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항상 미국이 센터라는 말이라구요. 하나님의 섭리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그것은 잘못된 거예요. 센터는 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은 한 나라가 아니라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아무리 미국 사람들이 원 네이션 언더 갓을 외치더라도 하나님의 콘셉트는 완전히 다릅니다.
유대 민족도 메시아가 그들의 나라에 오면 그들이 전 인류를 인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구요. 유대 나라에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그들을 희생시켜서 전 세계를 구하려고 한 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이었다는 거예요. 원 네이션 언더 갓이 아니에요. 그런데 유대 민족이 그런 콘셉트를 가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반대해 가지고 십자가에 못 박았던 거예요. 그런 나라였기 때문에 2천 년 기독교 역사에서 사라진 것입니다.
293-086 지금 제2이스라엘의 입장에 있는 미국도 마찬가지라구요. 원 네이션 언더 갓이 아니라구요. 그러한 미국 사람들의 콘셉트가 원 월드 언더 갓으로 바뀌어야 돼요. 원 월드 언더 갓! 해 봐요. 원 네이션 언더 갓이 아니라구요. 그런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리누르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