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이성성상

true2020 2023. 10. 2. 18:30

◑ 원리강론 

제1장 창조원리 

 

인간은 오랜 역사의 기간을 두고 인생과 우주에 관한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고민하여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무도 이 문제에 대하여 석연한 대답을 해 준 사람이 없었으니 그것은 본래 인간이나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하는 究極의 原理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나아가 우리에게는 보다 더 근본 된 선결문제가 남아 있다. 그것은 결과적인 존재에 관한 것이 아니라 원인적인 존재에 관한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과 우주에 관한 문제는 결국 그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떠한 분으로 계시는가 하는 것을 모르고서는 풀리지 않는 것이다. 

 

제1절 하나님의 이성성상과 피조세계

 

1) 하나님의 이성성상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신성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피조세계를 관찰함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롬 1:20)"고 기록하였다.

 

마치 모든 작품은 그 작자의 보이지 않는 성품의 실체적인 전개인 것같이 피조세계의 삼라만상은 그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의 보이지 않는 신성을 그의 실체 대상으로 전개해 놓으신 것이다. 

 

*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신성을 알기 위하여 피조세계에 보편적으로 간직되어 있는 공통 사실을 찾아보기로 하자.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자체 내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과의 사이에서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이 상대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비로소 존재하게 된다.

 

이에 대한 실례를 들어 보면 모든 물질의 궁극적인 구성요소인 素粒子들은 모두 陽性 陰性 또는 양성과 음성의 중화에 의한 중성 등을 띠고 있는데, 이것들이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원자를 형성한다. 그리고 원자들도 양성 또는 음성을 띠게 되는데 이것들의 이성성상이 상대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물질의 분자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형성된 물질들이 또한 서로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에 의하여 식물 또는 동물에 흡수됨으로써 그것들의 영양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식물들은 각각 수술과 암술에 의하여 존속하고 또 모든 동물들은 각각 수컷과 암컷에 의하여 번식 생존한다.

인간을 보더라도 하나님이 남성인 아담을 창조하시고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시면서(창 2:18) 그의 대상으로 여성인 해와를 창조하신 후에야 선하다고 하셨다.(창 1:31)

 

그리고 전리된 양이온이나 음이온도 또한 각각 양자와 전자의 결합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과 같이 수술이나 암술 또는 수컷이나 암컷들도 역시 각각 그 자체 내에서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이 상대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비로소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에 있어서도 남성에는 여성성상이, 여성에는 남성성상이 각가가 잠재해 있는 것이다

 

23 우리는 위에서 모든 존재가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으로 인한 상대적 관계에 의하여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ㅜ나아가 우리는 모든 존재를 형성하고 있는 보다 근본 된 또 하나의 이성성상의 상대적인 관계를 알아야 하겠다.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外形과 內性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그 보이는 외형은 보이지 않는 그 내성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그 내성이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반드시 그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닮아 난 그 외형이 눈에 보이는 그 어떠한 꼴로써 나타나는 것이다. 이에 전자를 性狀이라 하고 후자를 形狀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상과 형상은 동일한 존재의 상대적인 양면의 꼴을 말하는 것이어서 형상은 제2의 성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통틀어서 二性性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예로서 인간을 들어보기로 하자. 인간은 몸이란 외형과 마음이란 내성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나타나 보이는 몸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마음이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닮아 난 몸도 어떠한 꼴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관상이나 수상 등 외모로써 보이지 않는 그의 마음과 운명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여기에 있다. 이에 마음을 성상이라고 하고 몸을 형상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마음과 몸은 동일한 인간의 상대적인 양면의 꼴을 말하는 것이어서 몸은 제2의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통틀어서 이성성상이라고 한다. 

 

24 그러면 성상과 형상은 서로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무형의 내적인 성상이 원인이 되어 그것이 주체적인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의 형상은 유형의 외적인 결과가 되어 그의 대상의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양자는 서로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 원인적인 것과 결과적인 것, 주체적인 것과 대상적인 것,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의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25 동물에게도 인간의 마음과 같은 것이 있어서 이것이 어떠한 목적을 지향하는 주체적인 원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육체는 그 개체의 목적을 위한 생을 영위하게 된다. 식물에도 역시 그러한 성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것이 인간에 있어서의 마음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개체는 유기적인 기능을 유지하게 되어 있다. 

 

양이온과 음이온이 결합하여서 어떠한 물질을 형성하는 것도 이 두 이온들 속에 각각 그 분자 형성의 목적을 지향하는 어떠한 성상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자를 중심하고 전자가 회전하여 원자를 형성하는 것도 역시 그것들 속에 각각 그 원자 형성의 목적을 지향하는 성상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오늘의 과학에 의하면 원자를 구성하고 있는 소립자는 모두 에너지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에너지가 소립자를 형성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그 에너지에도 그로 하여금 소립자 형성의 목적을 지향하게 하는 성상적인 부분이 없어서는 안 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이와 같이 성상과 형상을 갖추고 있는 그 에너지를 존재케 함으로써 모든 존재계의 궁극적인 원인이 되는 한 존재를 추구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 존재는 바로 모든 존재계의 제1원인으로서 그 모든 것들의 주체적인 성상과 형상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존재계의 이러한 제1원인을 우리는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그 주체적인 성상과 형상을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이라고 한다. 

 

26 우리는 이미 위에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에 의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므로 삼라만상의 제1원인 되신 존재인 하나님도 역시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에 의하여 존재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보아서도 하나님은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계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과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은 서로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본래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은 각각 본양성과 본음성의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양성과 본음성은 각각 본성상과 본형상의 屬性인 것이다. 

 

그러므로 양성과 음성은 각각 성상과 형상과의 관계와 동일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양상과 음성은 내외, 원인과 결과, 주체와 대상, 또는 종과 횡 등의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남성인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여 그의 대상으로서 해와를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창 2:22) 

 

27 고린도전서 11장 7절에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는 성구는 바로 이러한 원리를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성상적인 남성격 주체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아버지라 불러 그 격위를 표시하는 것이다. 

 

상술한 내용을 요약하여 볼 때 하나님은 본성상과 본형상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인 동시에 본성상적 남성과 본형상적 여성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계시며, 피조세계에 대하여는 성상적인 남성 격 주체로 계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하나님과 피조세계와의 관계

 

27 피조물은 모두 무형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닮아 실체로 분립된 하나님의 실체 대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실체 대상을 우리는 개성진리체라고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적인 실체 대상이기 때문에 형상적 개성진리체라고 하고 인간 이외의 피조물들은 상징적 실체대상이기 때문에 그것들은 싱징적 개성진리체라고 한다.

 

28 이와 같이 분립된 개성진리체는 모두 하나님의 실체 대상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것들은 각기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을 닮아서 그 자체 내에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을 갖추게 되며, 그에 따라서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을 함께 갖추기도 하는 것이다.

 

* 그리고 하나님과 피조세계는 성상과 형상과의 관계와 같아서 내 외, 원인과 결과, 주체와 대상, 종과 횡 등 이성성상의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창세기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통일사상 40

통일사상의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론은 일원론인가 이원론인가? 만일 성상과 형상이 異質的인 것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은 二元的 존재가 되어 버린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성상(마음)과 형상(전 에너지)은 이질적인 두 요소인가 동질적인 요소의 두 표현태인가를 알아보면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성상과 본형상은 동질적인 요소의 두 表現態이다. 

 

이것은 마치 수증기와 얼음이 물의 두 가지의 표현태인 것과 같다. 즉 물분자의 引力과 斥力의 상호관계의 표현양식에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양자는 전혀 이질적인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도 하나님의 절대 속성의, 즉 동질적인 요소의 두 가지 표현태인 것이다. 절대 속성이란 에너지적 心이요, 心的 에너지이다. 에너지와 마음은 별개가 아니라, 본래 하나이다.

 

▶ 통일사상 52 

양성과 음성이 성상 형상의 屬性이라는 말은 성상 형상과 양성 음성의 관계가 實體와 屬性과의 관계임을 뜻하는 것이다. 실체와 속성에 있어서 선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실체이다. 속성이 의거하는 근거가 실체이기 때문이다. 실체 없는 속성은 무의미한 것이다.

 

▶ 페어 시스템. 쌍쌍제도. 

 

▣ 1988.5.20(금) 전주교회. 참된 고향을 찾아가자.  

177-271 참된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분을 통해서 지은 모든 물건은 다 이상적 사랑의 조건을 갖출 수 있게끔 전부 주체와 대상 관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모든 피조물은 페어 시스템,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쌍쌍제도. 쌍쌍제도 알지요?

 

1. 남자 여자

 

▣ 1958.12.21(일) 전본부교회. 참을 찾아 헤매이는 인류.  

005-081 남자된 자는 여성을 尊重해야 하고 여자된 자는 남성을 尊重해야 합니다. 서로 尊重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여자는 남자를 대할 수 있고 남자는 여자를 대할 수 있습니다남자는 아버지의 分體요, 여자는 어머니의 分體입니다. 分身이라는 거예요.

 

그러기에 오늘 복귀과정에 있어서 남녀 간에 서로를 대할 때 그 얼굴을 보고 따라가는 사람은 깨어질 것입니다. 상대를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一性이라 생각하고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를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相互 尊重心을 가지고 개개인의 상대적인 성품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이 본연의 인간들이 걸어야 할 노정인 것입니다.

 

자식을 대할 때에도 그들이 아무리 자기의 아들이라도 그를 아버지의 分身으로, 딸은 어머니의 分身으로 생각하고 그 性을 존중할 줄 아는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1) 결혼은 왜 하느냐? 하나님의 모양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 1998.2.2(월)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탄신 기념예배.

 

290-053 죽음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라구요. 제3의 부모에게로 가는 데는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제3의 부모에게 돌아가려면 본래의 부모였던 하나님의 모양을 닮아야 됩니다. 따라서 결혼은 왜 하느냐? 하나님의 모양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분으로서 각 일성이 합체화된 일체적인 존재이시고 그 하나님의 분성적인 인격 자체들이 남녀이기 때문에 그들이 합성 일체화하여 씨와 같이 되어 하나님의 본성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결혼은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간다는 말이에요.

 

2) 하나님은 하나님 가운데 있는 남자의 성품을 모아 가지고 남자를 만들었으며 여자의 성품을 모아 가지고 여자를 남든 것입니다. 

 

▣ 1971.2.17(수) 참된 인생길. 성북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290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분인 것입니다. 이것이 참 멋진 결론입니다. 즉 하나님은 여자 성품도 있고 남자 성품도 지니고 있는 이성성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가운데 있는 남자의 성품을 모아 가지고 남자를 만들었으며 여자의 성품을 모아 가지고 여자를 남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주체와 대상으로 갈라지며 이 주체와 대상이 서로 수수작용을 하면 이것이 다시 합쳐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통일교회의 원리에서 말하는 정분합작용이라는 거예요. 이 위대한 원리가 앞으로 철학에 있어서나 종교에 있어서 문제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었으니까 남자 하나님이죠? 또 여자를 만들었으니 여자 하나님도 되죠? 이와 같이 하나님은 남자의 성품과 여자의 성품을 다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과 아담이 안팎으로 하나되었다면 하나님은 내적인 하나님이요 아담은 외적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안에 있는 하나님은 내적인 하나님이요 밖에 있는 아담은 외적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적인 하나님이고 아담은 뭐라구요? 외적인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3) 남성 호르몬이 많은 사람은 털이 나는 거예요. 여성 호르몬이 많으면 털이 안 나요.

 

▣ 1988.5.20(금) 참된 고량을 찾아가자. 전주교회.

177-294 남자들은 나처럼 털이 났어요. 털 안 났으면 남자 사촌입니다. 그렇다구요. 남성 호르몬이 많은 사람은 털이 나는 거예요. 여성 호르몬이 많으면 털이 안 나요.

 

4) 여러분은 아내 대해서 "하나님" 했어요? "사랑의 하나님, 구세주" 했어요? 

 

▣ 1990.10.14(일) 코디악. 3대 왕권과 탕감복귀.

- 미국 연수 한국 목회자.

 

206-294 하나님이 자유스럽게 살 수 있고 쉴 수 있고 놀 수 있는 곳이 어디라구요? 가정입니다. 가정.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없는 사람은 불행한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불행하고 상대가 없으면 불행하고 아들딸이 없으면 불행한 것입니다.

 

천국이 어디냐고 묻게 될 때 어디라구요? (가정입니다.) 하나님 부모, 하나님 부부, 하나님 아들딸을 모시고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니 아내 대해서도 하나님으로 모셔야 해요.

 

여러분은 주일날 합배하지요? 선생님은 어머니 대해 어떻게 하나요? (경배를 받으십니다.) 종족으로 해야 돼요. 종은 하나입니다. 축복가정은 횡적으로 해야 돼요. 천지의 도수를 맞추려니 그런 식을 하는 것입니다.

 

* 천국이 어디라구요? 가정인데 자기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게 누구라구요? 사랑을 중심 삼고 누구예요? 부인이에요. ㅂ인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부인보다도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근본된 하늘 전통과 미래의 역사를 연결시키는 사람입니다. 그게 척도입니다.

 

206-296 그래, 여러분은 아내 대해서 "하나님" 했어요? "사랑의 하나님, 구세주" 했어요? 구세주지요? 아내가 사랑의 구세주예요, 아니에요? (구세주입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통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누구라구요? (구세주입니다.)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이성성상으로 분립되기 때문에 그 본성이 그렇게 분립되는 거 아니에요? 남자는 뭐예요? 성상적 하나님이고 여자는? (형상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라구요. 이 둘이 합해야 분립된 것이 합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 삼고 사랑의 축이 생기는 것입니다.

 

5) 영계에 가서 이 땅 위에서 사이좋게 살던 사람들을 척 보게 되면 남자로 보이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자가 웃는 얼굴을 하고 그 속에 있어요. 

 

▣ 1992.2.2(일) 본부교회.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 주의로. 

226-141 참된 사랑을 하는 부부는 하나님이 본성상과 본형상으로 계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본연적 기준에 들어가게 된다구요.

 

본연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에는 절대복종하시기 때문에 그들 부부도 본연적 기준에 가게 되고 그 점은 한 점이므로 그들은 하나님화 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알파와 오메가예요. 그것을 무엇이 가능하게 하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이 땅 위에서 사이좋게 살던 사람들을 척 보게 되면 남자로 보이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자가 웃는 얼굴을 하고 그 속에 있어요. 그게 사랑하던 아내라는 거지요. 그것이 최고의 이상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래야 같이 살지요.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6) 아담 해와가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의 마음이 되어야 돼요. 

 

▣ 1986.1.21(화) 나를 알자. 본부교회.

- 원리연구회. 기독학생회 회원.

 

138-210 레버런 문이 참아버지라는 것은 레버런 문 자신을 중심 삼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즉 말하자면 아담 해와가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몸이 되고 하나님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의 마음이 되어야 돼요. 앞에서 말했듯이 무형의 신이 우리 마음속에 거처를 잡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그 사랑은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138-212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의 대상이 필요해서 사람을 지었다는 거예요.

 

2. 없으면 자기의 존재가 없어져 버립니다. 

 

▣ 1993.10.7(목) 중심, 중심성. 제주국제연수원. 

- 일본여성 수련. 

 

249-020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동물도 암수로 돼 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환경에 주체 대상으로서 필요한 거라구요. 환경 자체도 필요로 하고 주체도 그걸 필요로 하고 대상도 필요로 하고 모두가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없으면 자기의 존재가 없어져 버립니다. 플러스 전기가 나타났는데 마이너스 전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플러스 전기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3.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완성이다. 

 

▣ 1971.10.31(일) 가야 할 예수의 노정. 전본부교회.

050-078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완성이다. 딱 나와 있다구요. 
4.  엄지 손가락. 

▣ 1971.1.10(일) 인생의 갈 길. 수원교회.

039-166 손을 보면 엄지는 두 마디로 되어 있어서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상징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4계절을 뜻하며 12달을 상징하는 겁니다. 그래서 천지의 이치를 손으로 꽉 쥐고 태어나는 겁니다.

 

사람들이 넘버 원이라고 할 때 엄지 손가락을 펴지요? 그것은 엄지 손가락이 하나님을 상징하고 하나님이 제일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 1969.10.25.

하나님이 죽었다는 것은 마음도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다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중심 삼고 인간을 지으셨으니 우리 개체는 하나님의 성상을 닮았다는 것이다. 하나님도 역시 마음과 같은 부분이 있고 물질과 같은 요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아 지은 것이 오늘날 세계의 형상이라는 것이다.

 

▶ 1973.10.20

주체와 대상은 닮는다. 하나님이 아무리 위대하고 아무리 절대적이라 하더라도 결국 누구를 닮았느냐 할 때 우리를 닮았다는 것이다.

 

▶ 1974.2.8

여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느냐?  남자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생겨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생겨났다. 사람도 분명히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을까? 원인적인 존재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1974.5.26

원인과 결과는 하나다. 하나되는 것은 이 결과에서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원인에서부터 하나되어야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제1 장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로고스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