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믿음을 위한 계명을 주신 목적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true2020 2023. 5. 31. 23:50

제2장 타락론

 

제3절 사랑의 힘과 원리의 힘 및 믿음을 위한 계명

 

2) 믿음을 위한 계명을 주신 목적

 

90 그것은 사랑의 힘이 원리의 힘보다 강하므로 아직 미완성기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주관을 받을 수 없는 아담과 해와가 만일 천사장의 상대적인 입장에 서게 되면 목적을 달리하는 그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에 의하여 타락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천사장의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천사를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과만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작용을 했더라면 그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은 작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타락되지 않았을 것이었다. 

 

91 그것은 그밖에 또 인간이 그 자신의 책임분담으로서 그 말씀을 믿고 스스로 완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성을 닮게 하여 만물에 대한 주관성을 가지게 하시기 위함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계명을 천사장에게 주시지 않고 인간에게 주셨던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입장에서 천사까지도 주관해야 할 인간의 창조원리적인 자격과 威信을 세워 주시기 위함이었다. 

 

3) 믿음을 위한 계명이 필요한 기간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 조상에게 따먹지 말라고 하셨던 믿음을 위한 계명은 언제까지라도 필요한 것이었던가? 사랑을 중심 하고 볼 때 하나님의 제2축복 완성은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부부를 이루어 그 자녀가 번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의한 직접적인 주관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완성되면 따먹는 것은 원리적으로 허용되도록 창조되었던 것이다. 

 

92 그러므로 따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계명은 아담과 해와가 미완성기에 있을 때에 한해서만 필요했던 것이다. 

 

◑ 창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창 2장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1. 자기 자각, 자기주장의 입장은 사탄의 침범권애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 1987.12.13(일) 지옥을 넘어서 천국으로. 본부교회.

171-109 성경에 뭘 따먹고 싶다고 그랬어요? 선악과를 보니까 먹음직했고 눈이 밝아진다고 하는 자기 자각!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각하는 입장,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것은 요사스러운 사탄의 침범권, 타락성 침범권에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이거 확실히 알아야 돼요.

 

2. 아담 해와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소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했다. 

- "따먹지 말라"는 그 말씀을 믿고 따를 때에 아담 해와는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남일녀로서 하나의 가정의 출발을 할 수 있었다. 

- 그 소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일과 "하지 말라" 하신 일을 분별하여 실천해야 된다. 

 

▣ 1959.1.4(일) 이스라엘(승리) 나라를 회복하자. 전본부교회. 

005-108 방금 본 차세기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어 놓고 축복해 주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은 이루어진 축복이 아니라 약속의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크나큰 소망을 갖고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그날을 마음으로 흠모하는 입장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 처한 아담 해와에게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소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했습니다. "따먹지 말라"는 그 말씀을 믿고 따를 때에 아담 해와는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남일녀로서 하나의 가정의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반드시 소망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영원한 관계를 맺고 인연을 맺으려면 믿음의 과정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소망이 이루어지고 믿음이 이루어지는 날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 그런데 우리 인간은 타락함으로 소망을 잃어버렸고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소망과 믿음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6천 년 복귀섭리역사인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아담 대신 혹은 해와 대신 하나님께서 피조만물 앞에 허락하신 축복을 소망으로 삼아 가지고 그 소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일과 "하지 말라" 하신 일을 분별하여 실천해야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3. 성경의 "하지 말라"는 말씀이나 "하라"는 말씀에는 하나님의 뼈와 살이 녹아져 있다. 

 

▣ 1961.1.29(일) 하나님의 충신 효자 열녀가 돼라. 전본부교회.

011-077 성경의 "하지 말라"는 말씀이나 "하라"는 말씀에는 하나님의 뼈와 살이 녹아져 있다. 

 

 

 

1. 계명을 주신 이유.

 

1) 천사장을 경계.

 

ㄱ.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앞에 천사장이 있었기 때문에 경계한 것이다.

 

▣ 1992.8.1(토) 해와 승리 선언과 여성해방. 강남교구.

233-228 하나님도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앞에 천사장이 있었기 때문에 경계한 것입니다. 천사장은 알거든요. 아니까 타락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아담 해와 앞에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 경고가 뭐냐 하면 사랑의 문제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 1994.3.27(일)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와 가정.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9-099 16세 무렵에 타락했기 때문에 13, 14세까지는 모른다구요. 그전에는 남자에 아담이 해와를 보면 해와는 여자답게 따뜻한 햇볕 아래 앉아서 이가 있으면 이를 잡으면서 놀고 빈대 같은 곤충을 가지고 놀고 나뭇잎을 따서 놀고 하는 정도라구요.

 

이와 달리 아담은 들판에 나가 살아 있는 뱀을 잡아 와서 배를 갈라 보기도 하고 머리를 자르기도 하고 난리다 이거예요. 개구리도 큰 것을 잡아 와서 도망가려고 하는 것을 양쪽 다리를 잡고 찢어 가지고 창자가 나오고 하면 그걸 해와가 보고 "어머, 오빠! 그러지 말아요." 하고 말이에요. 많은 사건이 있었을 거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 둘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해와가 우는 날이 계속 되게 되면 누가 위로해 주느냐? 천사장이라구요. 천사장은 아담 해와가 결혼할 때까지 양육해 주게끔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안고 재우기도 하고 없어 주기도 하면서 키웠다구요. 그런 습관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런 습관 때문에 성장해도 해와는 천사장 무릎 위에 앉거나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서로 알몸으로 말입니다. 삼각지대가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하고 한다구요. 그런 일도 있게 된다구요.

 

그리고 주변을 볼 때 동물들이 오목 볼록을 맞추고 해 가지고 아기를 낳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어렵지 않아요. "자기가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그러한 여러 상황에 처하게 된다구요. 그리고 이렇게 서로 안으면 그 사이는 일선이라구요. 또는 붙어 있다구요. 좀 힘을 주면 쑥 들어가 버린다구요.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신 것입니다. 선악과는 여자의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ㄴ. 에덴동산에 남자가 몇이냐? 천사장 셋, 아담, 하나님까지 다섯이다,

 

▣ 1995.10.1(일) 본연의 가정과 축복가정. 벨베디아.

272-145 여러분도 다 알지만 에덴동산에 남자가 몇이 있었어요? 하나님도 남성적 하나님이라고 그랬지요? 또 천사장이 남자 형이에요, 여자 형이에요? (남자 형입니다.) 그럼, 아담은 뭐예요? 남성이에요, 여성이에요? (남성입니다.) 거기서 여성은 몇이에요? 하나예요. 남자 다석이 여자 한 명을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계명을 주는데 남자를 주의하라고 했겠어요, 선악과를 주의하라고 했겠어요? 선악과가 뭐예요? 생식기예요. 해와, 여자의 생식기라구요. "주의해라!" 그 계명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뱀에 비유한 것입니다. 뱀이 생식기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뱀 중에 가장 맹독을 가진 뱀이 여자라는 뱀이에요. 알겠어요? 이것이 입을 벌리고 "제발 한 번만" 해 가지고 딱 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걸 뱀으로 상징한 것입니다.

 

ㄷ. 천사장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1992.3.27(금)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중심. 동경교회.

228-154 원래 아담 해와는 동정남 동정녀였습니다. 거기에 제3의 사랑의 인연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절대로 따먹지 말라" 하고 계명을 주셨습니다. 천사장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경고한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걸려 버린 것입니다.

 

2) 미성년 시대에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다.

 

▣ 1992.12.20(일) 최후의 경계선. 본부교회.

241-114 하나님이 미완성기에 있던 아담 해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미성년 시대에 있어서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뜻을 거역하고 미성년 시대에 타락해서 씨를 뿌렸으니 가을절기인 끝날에는 그것을 거두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청소년들이 세계적으로 윤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파괴시키기 위한 악마의 최후의 계략이라는 거예요.

 

3) 여자도 남자도 사랑의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 警戒

 

▣ 1994.3.11(금) 자매결연은 세계평화에의 길. 중앙수련원.

- 2회 1차 일본여성간부수련. 일본어.

 

255-306 여자도 남자도 사랑의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구요. 모두 타락할 수 있는 소성은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조금 어떻게 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타락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경계해서 선악을 아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것은 해와의 おまんこ를 말하는 거라구요. 알았습니까?

 

성서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라고 하는 것은 여자의 거기라구요. 그것은 선악의 모체, 열매가 되어 있다구요. 여자가 사랑으로 성자를 맞이하게 되면 성자의 아들딸을 잉태할 수 있다구요. 마피아의 왕을 맞이하게 되면 마피아의 아들딸을 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악의 열매의 극치가 그곳이라구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4) 하나님이 그렇게 아담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 해와에게 요구되는 것도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기준이다.

5) 참사랑의 인연을 맺자는 것이다.

 

▣ 1995.11.3(금) 한남동.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274-201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순종한다는 것은 자기의식을 가지고 따라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종하는 자리에서, 자기의식이 없는 자리에서 전부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아담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 해와에게 요구되는 것도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기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본연적 그 기준 앞에 서지 않고는 참사랑의 인연을 맺을 수 없습니다. 그래, 아담 해와한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참사랑의 인연을 맺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은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6) 사랑은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해야 된다.

 

▣ 1995.7.23(일) 벨베디아. 청년시대.

270-328 절대신앙 절대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이 모든 만물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의 인간을 배양하기 위한 모든 생활필수품들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을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수놈 암놈이에요.

 

절대적인 사랑에 일체되는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복종입니다. 하나님 속에 있는 한 가지라도 남겨 놓은 것이 없이 절대 투입입니다. 자기의식이 없다구요. 완전 진공상태입니다.

 

그런 콘셉트 가운데 지은 이 모든 중심이 아담 해와인데 아담 해와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대상자가 돼라 그거예요. 그래서 계명을 준 것입니다. 절대사랑해라, 절대사랑을 지켜라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랑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계명을 준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주체 앞에 상대적 존재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라는 기준, 이것을 넘어가면 천국이고 못 넘어가면 지옥입니다. 분수령이 돼 있습니다.

 

7) 사랑에는 위대한 힘이 있다.

 

▣ 1992.4.9(목)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중앙수련원.

- 일본 기성축복가정 성주식. 일본어.

 

229-009 사람이 배고픈 것은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의 살갗이 닿으면 남자는 참지 못 해요. 폭발적인 힘으로 덮쳐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 옆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유교의 가르침이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기 작용과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미남자 앞에서는 여자도 이렇게 쓱 눈을 맞추려고 한다구요. 모든 것을 다 맞추려고 하지요? 그것은 자기 부모도 국가도 만류할 수 없습니다. 사랑에는 그런 모든 것을 타고 넘어갈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은 성숙할 때까지 따먹지 말라고 하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사탄 악마의 최고의 무기가 그거예요. 여자의 그것과 남자의 그것이 사탄의 무기예요. 타락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을 아무렇게나 쓴다구요.

 

8) 창조의 기반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다.

 

▣ 1996.9.8(일) 세계평화가정 해방화 시대. 벨베디아.

279-237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 중요합니다. 왜?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의 기반 위에서 창조를 시작했습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창조해서 지금까지 그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라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작년에 자르딘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 주요한 내용은 여러분이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복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실마리 문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9) 성장기간

- "따먹지 말라"는 말은 "따먹어라"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는 말이다.


▣ 1992.11.22(일)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본부교회.

238-135 하나님이 계명을 통해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따먹지 말라"는 말은 "따먹어라"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는 말입니다. 영원히 따먹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구요. 따먹을 수 있다는 개념도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먹지 말라" 하는 것은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무에 열매가 있다고 해서 설익은 것을 따먹으면 되겠어요?

 

* 나무의 열매는 이렇습니다. 맨 처음에 모든 열매는 나뭇잎과 같은 색으로 되어 있어서 보호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점점 커 가지고 가을이 되어 색깔이 달라지게 될 때는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푸른색이었지만 점점 색깔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과는 사과의 색깔이 들고 감은 감의 색깔이 들고 전부 자기의 색깔이 되는 것입니다. 본질로 돌아가는 거예요. 조상이나 씨와 같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따먹지 말라고 하는 그 기준을 넘어 가지고 따먹어라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있어야 된다구요. 귀한 것일수록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

 

제사를 지낼 때 제사상에 놓은 물건은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祭主로부터 제삿날이 올 때까지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들딸이나 누구라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구요. 제사를 드리고 나서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먹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때가 되어야 먹을 수 있는 것을 "따먹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10) 책임분담.

 

▣ 1968.6.9(일) 하늘 편에 서자. 전본부교회.

- 방한 한 일본 식구 환영식. 일본어.

 

020-209 자식을 낳아 길러 본 부모들은 알 것입니다. 애지중지한 그 아들딸을 통하여 복을 받고 싶고 행복도 느끼고 싶을 것입니다. 또한 기뻐하고 복 받을 수 있는 기준이 있으면 그 아들딸에게 영원히 남겨 주고 싶을 것입니다.

 

* 낮이나 밤이나 그 아들딸이 고이 자라 만국으로부터 높임을 받고 만세에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상처를 입을까 보호하고 애달픈 심정으로 초조해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부모의 마음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품 안에서 젖을 먹여 키우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 자식이 똥을 싸고 오줌을 싸서 냄새가 나더라도 사랑으로 그 환경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도 그러하거늘 하물며 사랑의 주체되시는 하나님께서 본연의 심정을 통하여 아담과 해와를 사랑하고 싶었던 그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이 애기를 품고 키울 때에 잠자리에서도 노래를 불러 주고 혼잣말로 얘기도 해 주며 잘되기를 바라는 그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못나고 부족한 자식이라도 그 자식에게 결함이 있으면 부모의 마음은 그 가슴에 몽땅 젖도록 최고의 고통을 겪는 것이요, 이것이 풀어지면 그 고통에 비례한 만큼 기쁨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부모의 마음도 그러한데 하나님의 마음이야 어떠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원리를 통해서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되 온 천하가 몽땅 굴복할 수 있는 사랑, 온 전체가 그를 따를 수 있는 권위를 주시되 온 전체가 완전히 고개 숙일 수 있는 권위, 그런 최고의 사랑과 최고의 권위를 생각하고 인간에게 책임을 주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어찌하여 인생 가운데 책임분담을 세우셨던고?

 

* 그러면 하나님은 어찌하여 인생 가운데 책임분담을 세우셨던고? 전지전능하신 분이니 그 전지전능한 창조성까지 부여하고 또 永遠不變한 사랑의 주체이시니 그 사랑의 주체를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책임분담을 주시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복의 조건이 되는 것이요 전체를 점령할 수 있는 하나의 열쇠와 같은 것이기에 이것을 안 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임분담이 문제가 되어서 타락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020-210 여러분은 제3자의 입장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책임분담과 나" 이런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 책임분담을 어기려 할 때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책임분담을 하기 위해 올라가던 과정에서 그 책임분담을 어기려 할 때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여러분은 축구경기를 많이 해 보았을 것입니다. 자기편의 볼이 센터 라인을 넘어서면 좋아서 "야!" 하고 소리치지만 볼이 센터 라인을 넘어 자기편으로 오면 마음이 얼마나 초조합니까? 
구경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림픽같이 그 경기가 크면 클수록 초조감은 거기에 비례해서 커지는 것입니다.

 

* 그러나 축구에서는 그까짓 한 골 먹으면 다음에 다시 이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나 아담 해와 앞에 놓인 책임분담은 한번 잘못하면 억천 만세 동안 인간에게 암이 될 수 있는 무서운 구렁텅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책임을 해야 할 입장에 있는 아담 해와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공박攻駁 (남의 잘못을 초들어 따지며 공격함)이 있을 것을 예상해서 "따먹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선악과를 따먹었으니 그걸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느냐는 것입니다.

 

* 그때 하나님의 염려하는 마음이 두 갈래 길에서 얼마나 뒤넘이쳤겠어요? 타락 직전에 가기까지 인간의 권위를 얼마나 주장하고 싶었겠어요? 그 권위를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고 싶으신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겠어요? 이렇게 애달픈 자리에서 인간은 타락한 것입니다.

 

이것은 천 년간의 한으로 탕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억천 만세에 수많은 億兆蒼生(수많은 백성, 온 세상 사람)이 전부 죽음의 고비에 걸릴 함정이 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셨으니 얼마나 분했겠습니까? 그러한 비참한 상처를 입힌 인간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인간은 할 말이 없는 존재입니다.

 

세상에서도 환갑이 넘어 낳은 즉 晩得子인 7대 독자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절망 중에 절망일 것입니다. 젊으면 또 낳을 수 있지만 만득자로 태어난 그 7대 독자가 잘 자라지 못하고 죽는다면 7대권을 계승하려던 조상들의 마음이 얼마나 애가 타겠어요?

 

조상들은 자기의 후손, 자기의 핏줄을 통해서 세계에 없는 만복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니 자식이 죽는다면 그 부모는 따라 죽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7대 독자가 아니 영원한 독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담을 중심 삼아 가정을 이루게 하여 천지의 대업을 세우려 하셨는데 그 아담이 죽었으니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이렇게 일이 틀어졌을 때 어떠했겠어요?

 

내가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 못할 때의 그 안타까움에 비교되겠어요? 부모는 천년만년 같이 살고 싶은데 7대 독자가 지금 몹쓸 병에 걸려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다고 한다면 그 부모의 심정이 어떠하겠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지금 숨이 넘어가고 있다고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부모가 소리치겠어요 안 치겠어요? 그 부모는 죽어 가는 자식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체면과 위신을 다 버리고 그 방법을 쓸 것입니다. 어떤 원수가 있어 그의 영원한 종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의 아들딸을 살릴 수 있다면 부모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것이 이해가 됩니까?

 

그 자식을 살리는 어떤 방법이 있다 할진대 부모는 위신과 체면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자식을 살릴 수 있다면 부모가 종이 되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한날의 뜻을 세울 수 있는 그 한 실체인 아들을 찾기 위해서는 천만년의 한을 푸는 제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부모도 그러하거늘 하나님이야 오죽하시겠습니까? 그런 아들딸이 접경을 넘어 영원히 이별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비참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따먹지 말라 한 것은 7살 때 하나님이 훈시한 것이다.

- 남녀칠세부동석.

 

▣ 1995.12.30(토) 2세 가정이 갈 길과 책임. 이스트가든.

- 축복가정 2세.

 

275-218 하나님이 아담 가정이 타락하기 직전에 훈시한 것이 아니에요.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어렸을 적부터 말한 것입니다. 남자 여자, 男女七歲不同席이라는 그때에 하나님은 훈시한 거예요. 따먹지 말라고 말이에요.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뭘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이냐?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는 아담 해와를 말한다구요. 생명나무가 아담 아니에요? 그렇지요? 아담 생식기가 생명나무라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뭐냐? 해와의 사랑을 말합니다.

 

마피아와 사랑하면 마피아 아들딸이 열매 맺히는 것과 같아요. 왕하고 사랑하면 왕의 아들딸을 맺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혈통적으로 악마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거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3.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따먹지 말라.

 

▣ 1999.5.14(금) 천주해방선포식. 파라과이 아메리카노호텔.

302-035 이놈의 자식들!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따먹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선을 안 넘으면 돼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가서 집개로 홀뚝이를 뽑아 버릴 거라구요.

 

4. 계명이 뭐냐?

 

1) "警戒하라는 命令"

- 뜻밖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여 단속함

- 옳지 않은 일이나 잘못된 일들을 하지 않도록 타일러서 주의하게 함.

- <군사>

적의 기습이나 간첩활동 따위와 같은 예기치 못한 침입을 막기 위하여 주변을 살피면서 지킴.

 

▣ 1970.11.15(일) 전본부교회. 대립된 선악의 세계.

036-069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했습니다. 계명이 뭐냐? "警戒하라는 命令"이라는 말입니다. 경계하는 명령대로 안 하면 어떻게 되느냐? 벌을 받는다는 겁니다. 죽는다, 망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경계하는 명령대로 하면 어떻게 되느냐? 흥하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흥하느냐? 세계를 점령하고,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法律입니다.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의정부교회.

038-254 사람은 최고의 것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가정은 종족을 위하여, 종족은 민족을 위하여,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세계는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에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생명을 내놓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인간에게 있어서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계명이 뭐예요? 法律입니다. 警戒해서 절대적으로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命令이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는 것 외에는 그 이상의 뭐가 없다는 겁니다.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은 그 이상은 없다는 말이에요.

 

▣ 1979.3.1(목) 통일교회와 천법. 벨베디아.

103-234 그것이 법이라는 거예요.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이 있다 이거예요. 

 

* 그래서 통일교회가 제일 중요시해야 될 것은 하늘이 바라는 천법이 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아까 설명했듯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법이라는 거예요, 법.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사랑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 삼고 그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뭐냐? 진리입니다. 통일교회 원리 말씀은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절대적인 천법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법이 뭐냐? 법이라는 것이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법도 말씀 아니에요? 몇 장 몇 조 하는 것은 뭐예요? 몇 조의 말이 법이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3) 하나님이 자녀인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을 相續해 주시려는 條件.

 

▣ 1996.4.16(화)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워싱턴, D.C. 힐턴호텔.

- 워싱턴타임스 재단 창설기념대회.

 

277-196 창조주와 인간과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완전, 완성을 바라는 하나님은 인간과 일체 될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 시조에게 주실 계명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인간이 성장기간을 자라 올라가는 미완성 단계에 있었음을 아시고, 하나님이 자녀인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을 상속해 주시려는 조건이 계명이었습니다.

 

5. 구약 신약 성약시대의 계명

 

1) 舊約 10 계명

 

▣ 출 21장 출애급기 (모세->연대 B.C.1445~1425 또는 1290)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급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神들을 네게 두지 말라 (히, 내 앞에)

너를 위하여 새긴 偶像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妄靈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安息日을 記憶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네 父母를 恭敬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殺人하지 말라
14 姦淫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證據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2) 新約의 가장 큰 계명, 새 계명

 

▶ 요한복음 14장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마가복음 12장 가장 큰 계명(마 22:34-40눅 10:25-28)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 요 13장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1989.11.7(화) 충심봉신의 생애. 파주 원전.

- 홍순애 대모님 입전식.

 

195-135 하늘의 헌법 중에서 제1의 헌법이 뭐냐? 하나님을 자기 몸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나님이 사랑하는 형제들을 자기 몸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 자리에 서는 사람은 나면서부터 천상세계 어디 가든지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3) 成約시대

 

ㄱ) 3대 鐵則 - 하나님 왕권 즉위식. 2001.1.13.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人權을 蹂躪하지 말라. 참사랑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주류다.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그렇게 사는 사람은 아무리 잘 되려고 해도 안 된다. 아무리 하나님께 기도해도 전도가 안 된다. 이상 3가지다. 이것 때문이 감옥 가는 사람이 70%다. 감옥에 들어가 보면 그렇다.

純潔, 인권 유린, 공금 약취, 이 법을 지키고 살면 틀림없이 어디서든지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어 자유와 통일과 해방의 가정이 된다.

 

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사랑을 중심 삼고 절대적 사랑, 절대적 생명, 절대적 복종입니다.

 

▣ 1996.5.1(수) 본연의 세계를 향한 대전환 시대. 벨베디아.

- 제43회 협회 창립 기념일.

 

278-128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그 상대는 절대신앙 위에 있어야 되고 절대사랑 絶對服從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여기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계명의 내용이 그거예요.

 

사랑을 중심 삼고 절대적 사랑, 절대적 생명, 절대적 복종입니다. 이것이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것이 갈라지는 데가 여러분 부부의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처음으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실수하게 될 때는 천국이 이지러지고 이상이니 하는 모든 것이 이지러진다는 것입니다. 파트너의 세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상 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핑계를 댈 수 없어요. 사실입니다. 거기에 참사랑이 있어야 되고 참생명, 여자 남자의 사랑, 여자 남자의 생명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두 생명이 연결되고 그 가운데 혈통,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모든 것이 녹아 있는 도가니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모든 것이 재창조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지러지면 천국도 이지러지고 하나님이 모두 追放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이 얼마나 무섭고 徹底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서운 만큼 귀한 것입니다. 그 어떤 것과 그 가치에 비할 수 없어요. 거기에는 절대적인 가치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잃어버리면 지식도 소용이 없고 돈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귀한 보물을 장식해 놓았더라도 사랑을 잃어버리면 그것을 전부 다 울타리 너머로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그런 것들은 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규칙이 그렇게 엄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Rule을 지켜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본성의 세계를 향해서 대전환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후에는 딴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그래서 뭐라고 할까? 자르는 기계, Cutter, 남자 여자 둘이 CUtter를 가지고 다니다가 실수하면 잘라 버리고 파 버리라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잘라 버리고 여자들은 파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 왜 웃어요? 그거 심각한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것을 놓치면 집안이 깨지는 것이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면 깨지는 것이요, 부부도 그러면 깨지는 것이요, 가정이 왔다 갔다 하고 나라가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절대 그것을 놓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느슨하면 열쇠를 채우고 체인을 걸어 가지고 보관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가르쳐 주었으면 이것을 정리해야 할 법을 만들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잘못해도 용서하고 축복받고도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그거 안 됩니다. 천국 문 앞에 왔어요. 천국을 넘어가는 문 앞에 왔다는 것입니다. 이 원칙이 성립이 안 돼요.

 

▣ 1995.7.23(일) 청년시대. 벨베디아.

270-328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사는 집을 말합니다. 한 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자리가 아담의 몸과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자리를 중심 삼은 이것이 몸의 자리입니다. 종횡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이 모든 만물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의 인간을 배양하기 위한 모든 생활필수품들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은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수놈 암놈이에요.

 

절대적인 사랑에 일체되는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복종입니다. 하나님 속에 있는 한 가지라도 남겨 놓은 것이 없이 絶對投入입니다. 自己 意識이 없다구요. 完全 眞空狀態입니다. 그런 Concept (개념) 가운데 지은 이 모든 중심이 아담 해와인데, "아담 해와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대상자가 돼라" 그거예요. 그래서 계명을 준 것입니다. "절대사랑 해라, 절대사랑을 지켜라"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랑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계명을 준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주체 앞에 상대적 존재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라는 기준, 이것을 넘어가면 천국이고 못 넘어가면 지옥입니다. 분수령이 돼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더라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자라면 천국을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ㄷ) 가정맹세 1~8절

 

ㄹ) 敎示의 제1조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며 가라"

 

6. 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

- 생명에 들어가기 위해서.

 

▣ 마태복음 19장 재물이 많은 청년(막 10:17-31눅 18:18-30)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7. 따먹다 = 겁탈했다는 뜻.

 

▣ 1994.11.20(일) 참된 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 자매결연 대승리 집회.

 

265-032 한국말로 남자들이 처녀를 겁탈한 것을 뭐라고 해요? "따먹는다"고 하지요?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여자는 따먹는다고 해요, 따먹혔다고 해요? 여자는 따먹혔다고 얘기한다구요. 남자는? 따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이 남자한테 한 얘기한 거예요, 여자한테 한 거예요? 남자에게 얘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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