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걱정하며 살지 않아요. 못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안 하는 것, 못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true2020 2023. 7. 18. 17:46

▣ 1994.2.1(화) 통일과 우리의 사명. 본부교회.

- 통일구룹 지도자 회의. 

 

254-066 나는 걱정하며 살지 않아요. 못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안 하는 것, 못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그렇게 무서운 말이 없습니다. 안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못 하는 것이 걱정이지요. 못 하면 하고 하고 또 하면 하는 것입니다. 세 번만 하면 하더라는 것입니다. 세 번만 하면 됩니다. 남이 못하는 것은 내가 다 해 봤다구요. 

 

* 한 번 해 가지고 안 되면 두 번 하고 두 번 해도 안 되면 열 번이라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하는 것부터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 안 하는 게 무서운 것이고 못 하는 게 무서운 것입니다. 못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안 하니까 못하는 것입니다. 전도가 안 돼요? 전도가 안 되면 죽어요. 죽을 듯이 해 보라구요. 미친 듯이 해 보라구요. 안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적 기반을 닦는데 전부 다 환영받으면서 했어요, 반대받으면서 했어요? 반대받으면서 했다구요. 그러니 몇십 배 힘든 것입니다. 환영받으면서는 누가 못 해요? 환영하면 누가 못 하냐는 거예요.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못 할 수 있는 데는 환영하지 않는 데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여기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자, 이제부터 전도 안 된다고 한탄할래요, 웃을래요? 자기 얼굴을 보고 "이놈의 자식, 안 하니까 안 되지!" 그런 생각을 했어요, 세상이 때가 안 돼서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선생님한테 때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반대할 때 박살 내면서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