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해와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소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했습니다.

true2020 2023. 6. 2. 10:08

▣ 1959.1.4(일) 이스라엘(승리) 나라를 회복하자. 전본부교회.

005-108 방금 본 차세기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어 놓고 축복해 주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은 이루어진 축복이 아니라 약속의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크나큰 소망을 갖고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그날을 마음으로 흠모하는 입장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 처한 아담 해와에게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소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했습니다. "따먹지 말라"는 그 말씀을 믿고 따를 때에 아담 해와는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남일녀로서 하나의 가정의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반드시 소망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영원한 관계를 맺고 인연을 맺으려면 믿음의 과정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소망이 이루어지고 믿음이 이루어지는 날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 그런데 우리 인간은 타락함으로 소망을 잃어버렸고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소망과 믿음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6천 년 복귀섭리역사인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아담 대신혹은 해와 대신 하나님께서 피조만물 앞에 허락하신 축복을 소망으로 삼아 가지고 그 소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일과 "하지 말라" 하신 일을 분별하여 실천해야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