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평을 한다면 나 이상 불평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 입은 가졌어도 말하지 않고 말을 잘못하여 천도를 어길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는 길이 이 길이다.
▣ 1973.7.22(일) 만일 하나님이 없었더라면. 중앙수련원.
- 제4차 세계 순회 귀국 환영회.
067-315 불평을 한다면 나 이상 불평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라에 대해서 불평한다면 나 이상 불평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기성교회에 대해서 불평을 한다면 나 이상 불평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사회에 대해서 비판한다면 나 이상 비판하고, 불평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 나라 한국에 대해서도 침을 뱉고 발길로 차고 또 차고 싶은 사연들이 많지만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놓지 못하고 이 나라에 다시 찾아오고 이 나라를 위해서 또다시 싸움을 다짐하는 입장에 서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없었다면 어림도 없다구요.
입은 가졌어도 말하지 않고 말을 잘못하여 천도를 어길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는 길이 이 길입니다. 왜? 하나님 때문입니다. 말할 줄 몰라서 말 안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불평할 줄 몰라서 불평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도 자의에 의해서 죽은 것이아니라구요. 하나님 때문에 죽은 거라구요. 예수님이 부활한 것도 예수님이 살겠다고 부활한 것이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살려 준 거예요.
▶ 이것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신앙길을 개척해 나오면서 가졌던 본질적인 생각입니다. 극복해야 합니다.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62 참고 견디는 자리가 참을 일이 생긴 자리보다 낮아져서는 하늘 앞에 서지 못합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끝나고 났을 때 "야, 너 훌륭하구나. 그가 훌륭하구나" 하고 하늘의 동정의 여운이 같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이 그를 세워서 또 다른 새로운 출발과 또 다른 발전의 동기를 가져다주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꺾이게 될 때는 어느 때든지 한 시대밖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 꺾이게 될 때는 그것으로 끝장을 보지 않았더냐!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문 선생이 지금까지 남아진 것은 무엇 때문이냐? 수난의 길을, 생명이 엇갈리는 길을 거쳐왔지만 선생님이 남아진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극복했기 때문입니다. 극복을 하는 데도 마이너스되는 극복은 안 했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불평불만을 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은 사탄의 요소입니다. 아무리 死地에 가더라도, 쇠고랑을 차고 영어囹圄れいご 의 몸이 되어 옥살이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불평불만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을 하면 절대 남아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신앙길을 개척해 나오면서 가졌던 본질적인 생각입니다.
극복해야 합니다. 극복하는 데는 누구를 중심 삼고 하느냐? 자기를 중심 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극복을 하고 난 뒤에 어디에 남아지기를 하나님이 바라실 것이냐? 비판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동정을 받는 자리,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며 맞이 줄 수 있고, "내 아들아!" 하며 품어 줄 수 있는 자리에 남아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는 극복하고 나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1. 절대 남아지지 못한다.
1) "그거 다 아시는, 사람 사정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그럴 때 점수를 주시는 거예요.
- 아, 요 녀석은 요럴 때는 하나님을 배척할 수 있고 요럴 때는 뜻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기록되는 것이다.
2) 성이 발칵 날 수 있는 것을 그저 감사하고 넘어가자. 그다음애 얼마나 기쁨이 오나 해 보라.
▣ 1974.5.26(일) 벨베디아. 전체와 나.
072-111 보통 사람은 하루에 밥 세끼 먹고 여덟 시간 자는 것이 법정 기준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아주 밥도 안 먹이고 재우지도 않고 일 시킬 거예요. 그래도 감사할래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춤을 추며 여러분을 찾아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불평을 하지 말라구요. 낙심하지 말라구요. "아이고 지쳤네, 아이고 귀찮네, 피곤하고 뭐" 하지만 그거 다 아시는, 사람 사정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그럴 때 점수를 주시는 거예요.
"아, 요 녀석은 요럴 때는 하나님을 배척할 수 있고 요럴 때는 뜻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기록되는 거라구요. 살아가면서 어떤 것을 보게 되면 성이 발칵 날 수 있는 것을 그저 감사하고 넘어가자, 그래 보라구요. 그다음애 얼마나 기쁨이 오나 해 보라구요.
2. 불평하면 사탄이 된다.
▣ 1966.7.31(일) 통일교회는 탕감교회다. 전본부교회.
- 서울 제1 2 3교회 합동예배.
016-294 불평하면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평했던 이스라엘 민족은 다 망한 것입니다.
3. 참소 조건이 된다.
- 평하면 그것이 거는 것입니다.
▣ 1971.10.3(일) 주관성 복귀. 전본부교회.
049-063 분수령을 넘어야 돼요. 무슨 수모를 받고 무슨 오해를 받고 무슨 억울함을 당하더라도 불평하면 안 됩니다. 불평하면 그것이 거는 것입니다. 걸리면 못 가는 길이기 때문에 참고 나가는 거예요. 참기에 이제 내가 머리가 세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죽기 전에 이 한을 풀고 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뜻을 알고서···. 이들부터 엄격한 천법을 뒤집어씌울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하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4. 불평은 불평을 낳는다.
▣ 1980.1.20(일) 벨베디아. 일생의 길.
107-062 불평은 불평을 낳습니다. 불평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교만입니다. 자기 교만은 금물입니다. 왜 그러냐? 생축의 제물이기 때문입니다, 생축의 제물.
* 제물이 불평할 수 있어요? 모리아 산상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 드릴 때 이삭이 "아버지, 내가 아버지 아들인데 왜 잡아 죽이려고 해요? 양 잡아서 제물로 안 하구요?" 이랬나요? 불평했나요? 그다음에는 희생해야 돼요.
5. 죽고 만다.
- 줄기를 통하지 않으면 잎은 죽고 만다.
▣ 1965.10.9(토) 조직과 단결과 행동. 동경교회.
- 일본 출국 환송회.
015-192 우주는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 반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다 용납되지 않는다. 거기에 반하는 경우에는 발달이라든가 발전이라든가 성장이라든가는 절대로 없다.
* 여러분은 윗사람에 대해서는 간섭할 권리가 없다. 잎이 줄기에게 "이 줄기, 줄기, 줄기"라고 하면서 불평을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줄기를 통하지 않으면 잎은 죽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줄기를 누가 문제 삼을 수 있느냐 하면 뿌리가 할 수 있다. 뿌리는 당당히 줄기를 책할 수 있다. 그것은 뿌리의 책임권 내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015-194 이것을 전개하여 자기 윗사람이 잘못한 경우에는 나를 희생해서라도 그것을 살리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둘 다 죽어 버린다. 하나라도 살리지 않으면 안 된다.
6. 영계에 가서 걸린다. 선조들이 걸려 버린다.
▣ 1972.8.17(목) 청평.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 제1회 전국 교역자 수련회.
060-199 이 녀석들, 너희들 불평하지 말라구. 임자네들의 불평을 받을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나한테 불평하는 것은 좋지만 여러분의 후손이 걸려 버린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지금 달리고 있지 않느냐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너희들보다 세계를 위해서 수고하고 있지 않느냐? 그렇지요?
* 선생님을 뭐 이러고저러고 평하는 사람은 참 곤란하게 된다구요. 영계에 가서 걸린다구요. 선조들이 걸려 버립니다. 불평하겠어요, 안안 하겠어요?
7. 가인이 된다.
▣ 1971.4.25(일) 신앙자의 자세.
043-125 여러분이 가인을 복귀하려면 세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는 안 됩니다. 세 아들은 3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3수는 완성수이지요? 소생 장성 완성, 그러지요? 완성을 말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의 아들인 가인을 자기 앞에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의 3배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됩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신앙생활 가운데서 불평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가인을 그 이상 높여 줘야 할 나로서 지금 훈련받고 뛰어야 되는데 그 일을 못하면서 어떻게 불평을 해요? 나를 높여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를 높여 달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절대 아벨이 될 수 없습니다. 아벨이 못 됩니다. 자기를 알아 달라는 사람은 전부 다 가인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불평을 하면 불가피하게 가인이 되는 거예요. 가인이 되지 아벨은 절대 못 됩니다. 아벨이 될 수 있다, 없다? (없다.) 불평하게 되면 아들딸이 될 수 있다, 없다? 없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8. 하나님과는 멀어진다.
▣ 1971.11.4(목) 하늘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51-038 여러분이 기도할 때 "아버지여, 내가 불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불쌍하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쌍하게 만들었는데 자기가 불쌍하게 되었다고 불평해 보라구요. 불평하면 할수록 하나님과는 멀어지는 것입니다. 불쌍하게 만들었는데 불쌍하게 되는 것은···. 불쌍하게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불쌍해야 되는 거라구요.
왜 불쌍해야 되느냐?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보다 큰 것을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쌍해야 됩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하는데 불쌍하게 되나요, 안 되나요? 그렇게 되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희생시키고 가정을 희생시키고 종족을 희생시키고 민족과 나라까지 버려라, 거부해라, 이겁니다. 하나님이 찾아 주고 싶어하는 새로운 민족을 위하여 새로운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경계선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9.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 1972.8.31(목) 왜 희생해야 하는가.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원 수양회 수료식.
061-238 불평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불평을 하면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입니다. 십 년 공부 나무아비타불! 선생님은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고생을 하는데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하지 않아요. 하늘은 도와주지 것 같지 않다는 거예요. 도와주지 않는데도 먼 곳에서부터 도와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10. 헤어지기 마련이라구요. 불평은 파탄을 가져온다구요.
▣ 1979.6.1(금) 일생의 회고. 벨베디아.
104-280 불평을 하면 헤어지기 마련이라구요. 불평은 파탄을 가져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제일 시급한 것이 불평불만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 부모에 대한 사랑을 모르고 선생에 대한 사랑을 모르고 그 나라의 주권자에 대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 뭘 하겠느냐 이거예요. 거기에는 불평밖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것을 가르쳐 줘야 할 곳이 학교이고 교육기관인데 못하고 있습니다. 가르쳐 줘야 할 곳이 교육기관과 종교밖에 없어요. 두 곳뿐이라구요.
11. 불평하고 짜증만 내는 사람은 하나님도 싫어하고 친구도 싫어하고 엄마 아빠도 싫어한다.
▣ 1970.8.21(금) 역사와 세계의 주인. 전본부교회.
- 제6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033-289 역사의 주인은 불평하고 짜증 내는 패에는 없습니다. 불평하고 짜증만 내는 사람은 하나님도 싫어하고 친구도 싫어하고 엄마 아빠 형도 싫어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불평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절대로 없습니다. 있겠다고 하는 사람은 도둑놈이고 강도이고 간첩일 것입니다. 불평불만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불평의 마음을 변화시켜 감사하고 내일의 희망에 벅차고 소망에 불타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 내가 태어났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눠 주고 싶은 마음, 자기가 입고 있는 것을, 자기가 먹고 있는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줄 수 없는 입장에 선 서러움을 느끼면서 기도하고,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나라의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요, 내가 태어난 것도 자기만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하고 역사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2.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오래 못 간다.
▣ 1970.8.11(화) 심정과 공적 생활. 부산 동명장 여관.
- 지구장 수양회.
033-129 사탄이 해와에게 "하나님이 네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더냐?"고 했던 것처럼 조건을 걸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불평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오래 못 갑니다.
13. 불평하면 패자가 된다.
▣ 1984.7.19(목) 이스트가든. 준비와 기반, 실력과 실적.
- 축복 2세.
133-241 불평하면 패자가 돼요.
14. 이 길이 싫다고 불평하면 전부 다 망하는 것이다.
▣ 1970.9.13(일) 좋은 사람들. 전본부교회.
034-255 국가의 기준까지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나라를 위해서는 내적인 정상을 향해 넘었지만 골짜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국가를 넘어야 됩니다. 이것을 넘기 전에는 갈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골짜기에서 쓰러지거나 이 길이 싫다고 불평하면 전부 다 망하는 것입니다.
'生活 감사 불평 시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평을 여자가 많이 하겠어요. 남자가 많이 하겠어요? (여자요.) 그거 알긴 아는구만. (0) | 2023.06.19 |
---|---|
높은 산이 되려면 깊은 골짜기를 품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0) | 2023.06.19 |
하늘 앞에 지은 죄를 생각하면 현재 하나님이 나를 몰라 주고 나를 위로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할 있는 입장이 못 된다. (0) | 2023.06.12 |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0) | 2023.05.29 |
마음과 말과 행동이 달라지게 될 때는 기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차이가 벌어지게 되면 불안을 느끼고 자기 스스로 구속을 느끼고 제재를 받기 마련입니다. (0)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