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1.4(목) 하늘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51-038 여러분이 기도할 때 "아버지여, 내가 불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불쌍하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쌍하게 만들었는데 자기가 불쌍하게 되었다고 불평해 보라구요. 불평하면 할수록 하나님과는 멀어지는 것입니다. 불쌍하게 만들었는데 불쌍하게 되는 것은···. 불쌍하게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불쌍해야 되는 거라구요.
왜 불쌍해야 되느냐?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보다 큰 것을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쌍해야 됩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하는데 불쌍하게 되나요, 안 되나요? 그렇게 되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희생시키고 가정을 희생시키고 종족을 희생시키고 민족과 나라까지 버려라, 거부해라, 이겁니다. 하나님이 찾아 주고 싶어하는 새로운 민족을 위하여 새로운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경계선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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