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아담아, 나를 좋아하지 마. 큰일난다.
아담: 응, 난 너를 여자로 안 봐. 그냥 친구지.
해와: 고마워. 지금은 그냥 나를 지켜 줘.
▣ 1971.1.8(금) 여자들의 책임. 의정부교회.
038-278 같은 모습으로 보이지만 어떤 여자한테 걸리면 사는 것이요, 어떤 여자한테 걸리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다 칼을 품고 다니라는 겁니다. 그렇게 무서운 패들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절개는 여자의 생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