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사탄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과 같은 욕심을 가지고 양심을 전부 차 버리고 육신의 욕망대로 움직이는 사람은 완전히 사탄 편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 달라붙는 거예요.

true2020 2023. 1. 17. 14:41

 1997.3.12(수) 파주 원전. 세계일보의 나아갈 길.  

282-187 그리고 사탄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갈 데가 없어요. 지상세계, 타락권내가 지옥권이에요. 전부 다 여기에 있는 거예요. 있는데 어떻게 있느냐? 자기들과 같은 욕심을 가지고 양심을 전부 차 버리고 육신의 욕망대로 움직이는 사람은 완전히 사탄 편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 달라붙는 거예요.

 

육신의 욕망을 중심 삼은 그것은 순리를 통해 자기 기반을 닦은 것이 아니에요. 강제로, 역설적인 방법을 택했으니 거기에 맺혀진 모든 事件이나 事故에는 자기 선조들을 중심 삼고 惡한 영인들이 순차적으로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정리해야 돼요.

 

* 통일교회 자체가 축복을 했는데 왜 사탄이 붙어 있느냐? 욕심 그냥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 나라의 백성을 됐는데 그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도둑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섭리의 뜻을 중심 삼고 선생님을 따라온다고 하면서 자기 이익을 앞세우고 나왔지 섭리의 뜻을 앞세우고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렵다고 후퇴하고 전부 다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이 남아 가지고 이 길을 가는 것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개인적 탕감복귀, 가정적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적 탕감복귀 이런 말은 들었지만 언제 어느 때 탕감복귀했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 들어가서 이 세계를, 나라를 붙안고 생사지권을 걸고 사탄을 굴복시킬 싸움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만이 그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