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첫사랑을 더럽혔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느냐? 어때요? 그렇게 부를 수 없습니다.

true2020 2022. 7. 7. 09:09

▣ 1992.11.24(화) 복귀의 전통 정신. 한남동.

- 일본 종족적 메시아. 일본어.

 

239-179 첫사랑을 더럽혔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느냐? 어때요? 그렇게 부를 수 없습니다. 첫사랑의 전통을 중심 삼은 사람은 역사를 초월해서 같은 자리에 서기 때문에 역사를 초월해서 아버지라 하더라도 그 가치와 내용은 절대 달라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지금부터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첫사랑을 찬양하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어때요? 여러분의 역사는 엉망진창이지요? 그러니까 첫사랑의 심정권으로 돌아가는 데는 그런 것은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연구하더라도 다시금 일어날 수 없는 것 같이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꿈속에서 본 것을 실체적으로 일어나게 할 수 없지요? 그렇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 위에 있어서 그러한 남녀 관계의 첫사랑은 마음속에 그림자도 남겨서는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거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구요. 첫사랑으로부터 영원한 사랑에 연결되어서 무한의 세계를 중심 삼고 연결되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적인 역사를 가슴에 품는 것이 천국입니다. 

 

239-180 여러분들, 어때요? 첫사랑의 남편의 아들딸을 갖고 싶고 첫사랑의 아내의 아들딸을 갖고 싶지요?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한 사람도 예외가 없지요? 아무리 얼굴이 미인이라도 추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것은 천국의 제일 귀한 데까지 들어갈 수 있는 패스포트입니다. 첫사랑을 가지고 첫사랑의 전통을 지상에서 번식한 부모가 최고의 기차를 타고 최고의 스피드로 달릴 수 있는 거예요. 기분 좋지요? 그런지 안 그런지 죽어 보라구요. 영계에 가면 그것을 아니까 자살해 보라구요. 자살하면 지옥 간다구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죽으라고 해서 죽었다가는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