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것 - 7가지.

true2020 2022. 5. 25. 18:59

1. 선생님은 지금까지 뜻 하나에 미쳐 온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 1961.2.12(일) 승리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1-112 선생님으로서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선생님은 지금까지 뜻 하나에 미쳐 온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부모도 처자도 없었습니다. 뜻이 부모라도 제물로 바치기를 원한다면 부모를 제물로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길을 걸어온 선생님입니다.

 

* 여러분은 자신의 몸에 원수 사탄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2. "또 가지 않으면 안 된다"

 

▣ 1965.1.28(목) 하나님의 목적. 동경교회.

- 제1차 세계 순회 환영식.

 

014-342 선생님이 오늘 여러분을 만나서 여러분의 수고를 칭찬하고 그리고 눈물로써 훌륭하다고 하고 싶지만 아직은 안 된다. 선생님으로서 한마디하라고 한다면 싸워서 지쳐 있는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또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의 길은 세계적인 성벽을 쌓는 일이다. 그것은 우리의 피와 살로 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여러분에 대해서 말하거니와 "십자가를 지라. 죽는 자리에 나아가라." 하나님이 투지의 심정을 가진 용사를 보내어 때리고 또 때려도 끝나지 않을 사탄 세계인 것이다. 그 정도의 심정이 없으면 우리들이 어떻게 이 적지에 좋은 것을 남기고 가겠는가?

 

6천 년의 원수인 것이다. 인류의 원수인 사탄을 이 힘을 준 손을 가지고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되겠다.

 

3. 우리는 기필코 선한 개인을 갖추어 선한 가정을 이루고 선한 종족, 선한 국가를 형성해야 할 천명을 받은 밀사들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 1970.11.1(일) 하나님의 섭리와 동기적 성현들. 남산 성지.

035-321 오늘 아침에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는 기필코 선한 개인을 갖추어 선한 민족과 가정을 이루고 선한 종족을 이루고 선한 국가를 형성해야 할 천명을 받은 밀사들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4. 젊은 사람 - 젊은 시절은 짧다. 

나이 많은 사람 - 후계자를 남겨 놓고 가라.  

 

▣ 1971.4.18(일) 수난과 생의 보람.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부활절 기념 서울지구 합동 야외 예배. 식목 행사 후 말씀.

 

043-066 여리서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특히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젊은 시절이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 많은 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이제 나이가 60이 되고 70이 가까워지니 혹은 100살이 되어 가니 가야 할 길을 가야 되는데 그냥 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후계자를 남겨 놓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후계자 가운데에는 자기의 손자라든가 혹은 자기의 외손자라든가 하는 혈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후계자들 가운데에서 자기의 젊은 시대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남겨 놓고 가지 않으면 갈 길을 가기가 좀 어렵지 않겠느냐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가 눈을 감고 하늘나라를 가게 될 때 세상에서 자기 대신 일해 줄 수 있는 사람 즉 자기가 뜻 앞에 다하지 못한 일을 대신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젊은 사람을 남겨 놓지 못하면 가는 길도 순탄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나이 많은 분들은 필시 자기 후손을 뜻 앞에 세우는 데에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그다음에 젊은 사람들은 그 젊음의 때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왕에 뜻을 안 사람으로서 하늘 앞에 헌신하고자 나섰으니 귀한 청춘시대, ···청춘시대를 몽땅 아무런 미련 없이 하늘 앞에 완전히 바친다면 그것이 얼마나 귀하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됩니다.

 

5. 우주의 철칙 명령.

 

1)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

 

▣ 1974.5.7(화) 위하여 존재하는 세계. 동경 제국호텔.

- 희망의 날 만찬회. 한국 중국 일본 등 저명인사 1700여 명 참석.

 

072-028 여기에서 하나의 결론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주 철칙의 명령입니다. 그러한 사람에 의해서 가정이 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은 씨족을 위해서 씨족은 또 민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봉사해야 됩니다.

 

"위하여 존재한다"고 하는 민족이 있다면 그 민족은 구함을 받게 됩니다. 민족을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봉사해야 합니다. 희생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습니다. 또 그 나라를 중심으로 해서 거기에서 머물면 안 됩니다. 그 나라를 넘어서서 희생을 해야만 됩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나라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만국의 하나님입니다. 세계를 하나의 가정으로서 하나의 나라로서 세우고 세우고 싶은 분이 하나님입니다. 따라서 나라를 희생하면서까지라도 세계를 살려야 된다는 사상이 생겨나지 않으면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길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초민족적인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2) 여자는 남자를 위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다.

 

▣1992.4.12(일) 복귀 완성. 중앙수련원.

-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를 위해 활동하는 일본 멤버. 일본어.

 

229-213 여기서 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여자는 남자를 위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다 이거예요. 절대로 자신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확실히 아느냐, 알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출발 기지가, 기반이, 토대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 태어나 자신을 위해 산다고 하는 그러한 인생행로는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절대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자신이 기뻐하는 거예요, 기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기쁘게 해야 합니다.)

 

* 자신을 위해 하게 되면 악마와 통하는 것입니다. 웃는 것도 화장하는 것도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6.  타락의 개념에 대해 철저히 알아라! 타락성을 추방시켜라!

 

▣ 1992.3.26(목) 타락성을 철저하게 추방하라. 동경교회.

228-107 여러분에게 지금 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타락의 개념에 대해 철저히 알아라! 타락성을 추방시켜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손은 전부를 포기하더라도 그 죄를 갚지 못하면 해방되는 길은 없습니다. 이것을 해방하는 것 이상으로 자기에게 귀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7. 신인 일체

 

▣ 1993.10.8(금)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제주국제연수원.

- 일본 여성 수련.

 

249-145 여기에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것은 절대자되시는 하나님···. 기성교회와 통일교회의 다른 것은 뭐냐? 통일교회는 신인 일체를 사랑을 중심 삼고 정착시킨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성 신학에서는 하나님은 거룩한 것이고 인간은 속된 것, 죄된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어떻게 하나될 수 있어요? 그거 말을 할 수 없다구요.

 

* 절대적인 하나님조차도 참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그 이유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