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12.3(토) 나는 어느 편에 서느냐. 전본부교회.
- 제4회 협회 40일 전도사 수련회.
011-009 기도해서 해결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63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기도의 맛을 모르는 사람은 발전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도를 밥 먹는 것 이상 해야 됩니다.
1) 문제를 앞에 가로놓고는 인간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 1972.5.10(수) 개척자의 길.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귀국 후.
056-056 어디 하루에 두 시간 이상 기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은 기도를 많이 합니다. 여기 최 선생이나 어머니가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는데 어머니가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청평이나 팔당댐에 낚시질을 하러 다닐 때입니다. 그때 알았어요.
선생님을 보면 기도를 안 하는 사람 같거든요. 낮에는 발견 못 했는데 밤에는 일어나면 기도를 하고, 어떤 때는 기도를 하다가 엎드려서 자는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앞에 놓고는 그런 기도를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제를 앞에 가로놓고는 인간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2) 혼자 걱정하지 말고 복잡할 때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거예요.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63 문제가 생기고 어렵게 되면 기도하는 거예요. 혼자 걱정하지 말고 복잡할 때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거예요.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할 운명이 있지 않습니까? 이 길을 가야 할 텐데 방해되는 것이 많으니 내 이 약한 것을 도와주시옵소서." 그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2. 기도의 종류
1) 보고 상담 문의의 기도
ㄱ. "하나님! 오늘 전도하러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손바닥에 침을 놓고 탁 쳐 가지고 제일 큰 침방울이 떨어지는 곳으로 가면 되는 거라구요.
▣ 1972.8.18(금) 신앙과 나. 청평.
- 제1회 교역자 수양회.
060-345 이 집으로 갈까 저 집으로 갈까 하다 "하나님! 오늘 전도하러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정 모르겠으면 점을 치는 거라구요. 손바닥에 침을 놓고 탁 쳐 가지고 제일 큰 침방울이 떨어지는 곳으로 가면 되는 거라구요. 그게 맞는다구요. 그렇게 점친 것이 맞는다구요. 그런 일이 자꾸 벌어진다구요.
아하,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에 가까웁구나···. 내가 점쟁이는 아니지만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에게 가깝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길가에서 어느 집에 가야 할 지 모를 때는 그저 볼펜을 차서 볼펜이 왼쪽으로 가게 되면 이 집이고 오른쪽으로 가게 되면 저 집이다 하고 정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땅 하고 한번 차 보라구요. 가운데를 찼는데 볼펜에 오른쪽으로 가게 되면 오른쪽으로 가는 거라구요. 그게 맞는다구요. 그렇게 생활적으로 뜻을 환경에 적용시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되어야 실감이 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ㄴ. 전도을 위한 기도.
▣ 1964.6.13(토) 우리들의 무대. 대구교회.
- 제2차 전국 부흥회.
014-094 길을 오가면서도 "아버지! 제가 전도할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라.
2) 간구와 결심의 기도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마태복음 6장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눅 11:2~4)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Our Father in heaven May your holy name be honoured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may your kingdom come may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또는 내일 양식을
Give us today the food we need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헬,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도 탕감하여 주시옵고
Forgive us the wrongs we have done, as we forgive the wrongs that others have done to us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또는 악한 자에게서도)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고대 사본에, 이 괄호 내 구절이 없음
Do not bring us to hard testing but keep us safe the Evil one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3. 기도를 할 때 자기의 소원의 기도보다는 기도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나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 1992.12.11(금) 한남동. 원리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한남동.
240-035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할 때 자기의 소원의 기도보다는 기도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나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하는 마음, 기도하면서 나에게 충고하고 훈시해 줄 수 있는 그 영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자기의 기도하는 방향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 기도하는 것을 일생 동안 잊어버리지 않고 자기가 영계에 갈 때 그날에 다 청산하고 갈 생각을 해야 돼요. 몇천 년을 두고 기도했으면 몇천 년을 기다려 가지고 영계에 가서 이루어지면 내가 협조할 수 있는 마음을 준비하고 가야 됩니다.
그래야 그 기도가 살아 가지고 기도한 내용이 자기의 후손 앞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기도는 하늘에 대한 서약이고 선서이며 선언입니다.
4. "참고 사오니" 하고 기도하게 되면 힘도 주십니다.
▣ 1962.12.10(월) 양심을 스승 삼고 나가서 싸우라. 전본부교회.
- 제14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2-100 뜻의 곡절을 대하면 분하고 원통해서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참고 사오니" 하고 기도하게 되면 힘도 주십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통한다 할진대 여러분이 가는 길은 결코 멸망의 길이 아니라 승리의 길인 것입니다.
5. 기도의 목적.
1) 사랑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63 자, 무엇 때문에 기도한다구요? 사랑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112-058 하나님이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한 기도를 할 것입니다.
* 기도는 뭐 시시하게 하지 말고 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기도를 해야 돼요. 그게 결론입니다. 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기도를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암만 힘들더라도 힘들어도 참고 선서를 하고 실행하고는 또 들어와서 선서를 하고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제가 약속한 대로 못했습니다." 하고 회개하고 "내일은 틀림없이 전진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라는 거예요.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52 진짜 기도는, 참된 기도는 무엇이냐? 참된 기도가 무엇이냐? 인내와 희생으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일을 극복해 나가는 자는 기도를 완성한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기도를 이룬 자리로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만큼 되게 되면 벌써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기도를 통해 보이는 적, 보이지 않는 적을 가려내야 한다.
▣ 1968.1.1(월)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전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19-146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활동하는 데 있어서 언제나 반대하는 무리가 생겨나는데 그 반대하는 무리의 실체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는 두 종류의 적이 있습니다. 보이는 적과 보이지 않는 적이 있습니다. 이 두 적은 항상 우리를 향하여 공동작전을 펴고 있습니다. 여기에 잘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루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기도생활입니다. 기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적을 알고 보이는 적을 가려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전면적인 진격을 한다고 해도 적을 알지 못하면 습격당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날뛰다가는 들이 맞는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과 직접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하자는 거예요
▣ 1996.1.1(월) 제29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미국 선교본부.
275-309 왜 기도를 해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는 것은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사탄을 추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직접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하자는 거예요.
사람이 양심을 중심 삼고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사탄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사탄을 추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사탄 세계에서는 더럽혀지기 쉽기 때문에 항상 기도해야 한다.
▣ 1967.4.16(일) 전본부교회. 심판과 말세의 징조.
017-328 사탄 세계에서는 더럽혀지기 쉽기 때문에 항상 기도해야 한다.
6. 주의점
1) 기도할 때는 배고픈 어린아이가 젖을 그리워하는 것과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 1967.6.6(화) 부모의 심정. 전본부교회. 전본부교회.
- 유효원 전 협회장 간증 후 말씀.
018-185 기도할 때는 배고픈 어린아이가 젖을 그리워하는 것과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매일같이 밥 먹을 때 3번 명상하고 자고 깰 때 2번 명상하여 하루에 5번 명상을 해야 한다.
내 마음과 몸을 선악으로 냉정히 갈라 세우고 뜻을 대하거나 기도를 하라.
완전한 인격자가 되면 생활 자체가 기도이다.
2) 절대 내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
▣ 1979.4.15(일) 기도의 중요성. 미국.
104-107 기도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은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기도하고 나서 다 이루어 주면 행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럴 때 기도해야 된다구요. 내 힘이 미치지 못할 때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내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와 뜻에 따르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이에요, 우리 인간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다구요. 사탄을.
보라구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울렸던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한 거예요. 기도가 절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는 얼마만큼 심각해야 돼요?
*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십 년 전에 그러한 기도를 했으면 십 년 동안 내가 그 기도를 중심 삼고 바라고 하나님 앞에 한 약속을 중심 삼고 내가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기도가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늦게 이루어진다고 슬퍼하지 말라구요. 길면 길수록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더 큰 복을 얻고 더 크게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104-114 여러분들 저 심리학 최면술을 하는 사람이 정신력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영향을 못 미치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리를 초월해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기도를 통해서 영계를 동원할 수 있고 천사를 동원해서 전부 다 활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영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활동하지요. 언제든지? 그렇지요? 그런 능력이 있는 거예요. 능력이. 그래서 방향만 갖춰지면 무슨 위대한 일이라도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위대한 힘이 있는 것을 여러분이 환영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 언제든지 기도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내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는 정신이 돌 수 있다구요. 언제나 공적인 일을 중심 삼고 기도하면 마음이 점점 맑아진다는 거예요.
7. 기도란?
1) 복은 빈다.
2) 맹세이고 선언이다.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40 여러분들, 기도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요? 기도를 필요로 하는 것은, 더욱이나 이 종교생활에서는 절대적으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기도의 뜻은 뭐냐? 빈다, 빌고 빈다는 뜻입니다. 무엇을 비느냐? 어떤 사람은 복을 빌고 어떤 사람은 행복을 빕니다. 복을 빌고 행복을 빈다는 겁니다.
112-054 그래서 기도는 맹세예요. 선언이에요.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내 스스로 판단하고 내 스스로 결정하고 내 스스로 선포했으니 그랬으면 사랑을 행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응, 그래 그렇게 해 봐라" 한다구요.
여러분이 기도하고 기도한 대로 실천하여 한 고비 넘고 두 고비 넘고 세 고비를 넘게 되면 하나님도 두고 보다가 "이 녀석, 됐다!"고 인정한다는 거예요. 기도하고 행하지 않은 사람은 위선자가 돼요. 점점점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 타락성을 刺戟하는 惡行과 誘惑에 대항하는 본성의 防禦壁을 쌓아 준다.
▣ 세계 경전 824
기도는 종교생활의 필수적 요소다.
기도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과 실체적 관계를 형성하며 생활할 수 있다.
기도는 타락성을 刺戟하는 악행과 誘惑에 대항하는 본성의 防禦壁을 쌓아 준다.
기도의 맛을 알면 알수록 영혼이 살찌고 전체 삶까지 밝아진다.
기도는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에 옳은 일을 하려는 양심이 신성한 힘을 얻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
이로써 우리는 인격의 성숙과 정신의 안정을 누리게 된다.
기도생활은 끊이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
기도는 정직하게 임해야 한다.
심중에서 흘러나오는 고요하고 진실한 대화가 기도다.
기도 뒤에는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된다. 위선자의 기도는 어떤 결과도 수반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는 기도가 최고의 기도다.
4)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이다.
▣ 1995.5.3(수) 예술의 세계와 인간 생활.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0-017 선생님이 옛날 어렸을 때 물론 앉아서 기도하지만 뒹굴면서 노래 기도를 한 거예요. 노래 기도. 고양이가 달려간다면 고양이가 달리듯이 달리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말은 이와 같이 달리니까 나도 그와 달리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입니다. 특별히 앉아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자기 생활을 통해서 하늘과 더불어 동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말 기도보다는 노래 기도가 감동적이고 자기 자신을 신비경으로 빨리 끌어올리는 것을 즉각적으로 체험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 하고, 깊이 통할 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노래라는 것입니다.
5) 정성이다.
▣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241-179 바이올린 같은 것도 그래요. 이름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많이 닦고 만지고 수많은 연습을 했기 때문에 그 바이올린 통의 음을 다 안다는 거예요. 알고 하기 때문에 화음이 될 수 있는 음의 구조가, 그 자체의 세포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소리가 신비로워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기도는 뭐냐? 정성 들이는 거예요. 어디를 가나 안테나를 꽂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옛날에 야목교회를 자주 간 것이 뭐냐 하면 윤 씨의 딸 3자매가 매일같이 울면서 기도했다구요. 그러니까 마음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정성 들이는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6) 타락한 인간의 책임.
▣ 1965.10.7(목) 동경교회. 우주의 근본과 인간의 가치.
- 식구 질의문답
015-159 문: 본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까?
답: 기도는 말이에요, 육심에 제재를 가하면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도는 타락한 인간의 책임이며 타락하지 않은 인간에게는 필요 없다.
7) 마음의 掃除, 생활의 掃除
▣ 1969.11.26(수) 가정생활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 밤 예배 후 말씀.
027-085 기도해야 된다. 掃除를 해야 한다. 마음의 소제, 생활의 소제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기도하라. 새벽에라도 일어나서 기도하라. 기도할 때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동맥과 정맥, 여기에서 천지의 조화가 벌어진다고 상상하면서 심장의 근원을 생각하라. 그러면 건강도 좋아진다.
창조의 본성상을 중심 삼고 하늘을 찬양하라.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외롭지 않다. 혼자 있다고 해도 절대 외롭지 않다.
* 빨래하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기도해야 한다. 창조에 자꾸 쌓여야지 비면 안 된다.
* 늘 기도하고 반성하고 결심하는 생활을 거듭해야 한다.
* 선생님에게 욕을 먹을 때도 기도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뉘우치면서···.
남편에게 맞고서도 감사의 기도를 해야 한다. "남편으로서 아내 한번 못 때려 보면 되겠습니까, 고맙습니다." 하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뜻길을 못 간다.
* 기도하라. 기도는 심정의 보급창고이다. 시간이 없으면 하는 일을 통해서라도 기도할 수 있다.
8) 呼吸
▣ 1970.4.4(토) 축복가정 간의 시봉 질서.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지구장 회의
030-282 기도를 많이 하라. 기도를 많이 하면 혼자 생활하더라도 절대 외롭지 않다. 기도는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도를 많이 하면 영적으로 상당히 밝아진다. 또한 상당히 예민해지고 선악에 대한 분별력이 생긴다.
기도에는 희생이 개재되는 것이요 정성이 개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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