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민주 세계

공산주의라는 것은 세계적인 조직 기반 위에 서 있습니다. 그 조직 기반이 국가예요. 그러므로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 이상 조직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true2020 2022. 3. 4. 09:39

▣ 1983.6.1(수) 우리의 각오. 미국.

128-037 공산주의는 공산당을 중심 삼은 세계적 기구를 통해서 움직이는 세계주의적인 연합전선을 취해 움직이는데 기독교는, 종교는 왜 분립된 입장에 섰느냐? 그건 기독교가 갈 수 있는 Goal이, 전체의 골이 결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타도라는 확실한 골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있어 가지고 섭리한다면 섭리의 골이 있어야 됩니다. 골을 확정지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은 공산주의자들이 제시한 이상의 골이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Goal이 불분명합니다.  

 

▣ 1986.2.12(수) 승공연합은 무엇을 하는 곳이냐. 용인연수원.

- 제1차 제주도 승공 지도자.

 

140-211 공산주의라는 것은 세계적인 조직 기반 위에 서 있습니다. 그 조직 기반이 국가예요.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 국가를 총합한 위에 있어 가지고 그 국가 위에 선 공산주의는 이 세계 어떠한 주이도 소화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민주주의도 우리가 가는 길 앞에는 반드시 끝장을 고하고 만다, 우리만이 승리한다, 이러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반 위에, 모든 국가들을 합한 그 기반 위에 세계를 향해서 전진하는 그 자체도 역시 국가 국가 자체들뿐만이 아니라 국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 이상 조직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으로부터 연결된 관계로부터 가정을 넘고 혹은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五色 人種이라든가 문화의 배경이 다른 여러 가지 역사 배경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그 이상의 목적을 향해서 하나의 연결체를, 관계를 맺게 해 가지고 끊을 수 없는 관계 위에서 세계적인 공산주의를, 국가 이상 위에 서 있는 공산주의를 방어하자 이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 1965.12.7(화) 춘천교회. 참된 식구가 되자.

156-042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은 참다운 형제적인 인연 가운데서 과연 우리가 하나이니 하나의 부모를 모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이런 단결된 하나의 가족 형태를 갖추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갖추어지지 못한 연고로 오시는 주님은 이 가족 기반을 재차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2천 년 동안 준비한 기독교가 그 기반을 못 닦은 연고로 오시는 주님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다시 개인적으로 닦아야 할 입장에 서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종으로서, 양자로서, 양자의 과정을 거쳐 직계 자녀, 종의 시대와 양자의 시대와 직계 자녀의 시대, 이런 역사적인 모든 것, 6천 년 동안 복귀하여 탕감해 온 모든 종적 역사를 오늘날 이 시대에 있어서 재차 탕감해야 합니다.

 

종의 복귀 역사, 양자의 복귀 역사, 직계 아들의 복귀 역사의 전체적인 모든 내용의 요건들을 지상에 와서 일대에 완전히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그런 참다운 식구, 참다운 형제, 참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야 되는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참다운 식구요, 참다운 형제요, 참다운 가정으로서 기독교를 중심 삼고 예수를 참다운 형님 오빠로 모시고 그들은 예수의 참다운 동생이 되고 혹은 예수의 참다운 누이동생이 되어 하나의 하나님을 위주로 한 하나의 형제와 식구와 같은 입장의 기독교가 돼 있으면 문제는 어렵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지 못하게 될 때는 이러한 모든 전체의 역사를 새로이 해야 합니다. 새로이 하는 데는 대번에 하늘의 아들딸이요, 하늘의 형제요, 하늘의 식구의 자리에 세울 수 없는 연고로 사탄 세계에 있는 사탄의 아들딸들을 가지고 종으로서 훈련을 시키고 양자로서 훈련을 시키고 직계의 자녀로서 훈련시켜서 다시 세우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엄청난 사명이 오시는 주님이 앞에 남아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