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約·韓日美

나의 워터게이트 사건에 관한 성명서 "용서하라, 사랑하라, 그리고 단결하라". 이 세 마디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표현한 정수이다.

true2020 2022. 2. 27. 15:15

용서하라, 사랑하라, 단결하라.

 

▣ 1977.2.3(목) 미 종교철학교수 프레데릭 손탁 박사 인터뷰. 세계선교본부.

091-101 나는 워터 게이트 사건이 국가적인 비상사태라고 보았습니다. 그것은 도덕적 위기이며, 국가적인 범죄였습니다. 미국 군인들이 베트남에서 죽어가고 있는 동안에 집에 있는 사람들은 내부적으로 깊이 상처를 입고 있었으며 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사에 신념을 잃어 갔으며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지지를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기도의 힘이 그것을 불러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나는 이 국가가 하나님 앞에 참회의 기도를 드리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나는 링컨 대통령이 했던 것처럼 국가를 위한 기도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다시 발표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본보기를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나는 미국의 양심이 눈을 떠 주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이 정치적인 활동입니까?

 

당신이 나의 워터게이트 사건에 관한 성명서를 읽었다면 "용서하라, 사랑하라, 그리고 단결하라"는 내용에서 그것이 곧 산상수훈과 똑같은 정신으로 충만된 참된 설교였음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이 세 마디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표현한 정수이고 정치적인 야망과는 동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