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5.10.27(수) 춘천교회. 타락선을 넘자.
- 제1차 세계 순회 후.
155-183 이스라엘 민족을 빼낸 것은, 60만 대군을 빼낸 것은 이스라엘 국가를 창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민족적인 탕감의 기준은 넘어섰지만 국가가 당해야 할 탕감의 노정이 아직까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늘이 국가적인 시련 무대를 향해서 행군을 명령하였다는 것을 이스라엘 민족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광야의 쓰라림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피폐한 국가를 다시금 재창건해야 할 어려움이 광야와 애급의 고통보다도 더 크다는 것을 忘却하였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것을 알고 이스라엘 민족이 그와 같은 目的을 알고 團結하여서 광야 노정을 순식간에 걸어갔다면 이스라엘 建國理想은 모세 시대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모세를 위주한 성전 이념이 나와 가지고 메시아가 올 때까지 사탄 세계의 더럽힘을 당하지 않고 순수한 성전으로 바친 바 되었더라면 예수가 와서 죽을 리가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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