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재림

메시아란?(2) - 18가지.

true2020 2022. 2. 20. 16:48

1. 모든 종교의 중심이 되는 분.

 

▣ 1975.5.8(목) 천운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전국 교역장 회의.

 

078-135 종교를 중심 삼고 볼 때에 기독교 문화권이라든가 불교 문화권이라든가 회회교 문화권이라든가 혹은 인도교 문화권이라든가 이러한 것을 중심 삼아서 세계 인류는 하나의 문화권 형성을 목표로 해서 이런 역사 과정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 4대 문화권으로서 세계를 포괄하여 하나의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를 못합니다. 그럴 수 있는 종교가 없기 때문에 하늘은 새로운 차원의 한 종교를 세워 그 방향을 세계 앞에 제시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제시할 수 있는 그 책임자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인 것입니다.

 

이분이 제시하는 사상이 메시아사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기독교의 중심도 되는 분이요 불교의 중심도 되는 분이요 회회교라든가 인도교의 중심도 되는 분인 동시에 만 종교의 중심도 되는 존재입니다.

 

2. 구세주

 

1) 구해 주는 데는 어떻게 무엇으로 구해 줄 것이냐?

- 이건 原理 原則대로 구해 주는 것입니다.

 

▣ 1976.2.22(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사명.

084-075 구세주가 와야 된다 할 때 구세주가 뭐냐? 세상을 구해 주는 분입니다. 구해 주는 데는 어떻게 무엇으로 구해 줄 것이냐? 이건 原理 原則대로 구해 주는 것입니다. 무법적으로 구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날 기독교가 믿듯이 말이에요, "구세주가 구름 타고 와 가지고 전부 다 일시에 해와 달이 다 떨어지고 땅의 체질이 다 녹아져 가지고 천재지이로 말미암아 다시 된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구요. 원리 원칙을 통해야 된다고요.

 

2)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고생을 하지 않고 편안히 행복할 수 있는 곳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주겠다.

 

▣ 1991.12.15(일) 세계선교본부. 천국의 해방권. 

224-263 자, 도대체 구세주가 어떤 사람이냐? 메시아가 뭐냐? 이런 담을 헐 수 있는 길을 개척해서 고속도로를 만들겠다 하는 사람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내가 남들 대신 길을 열어 줘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고생을 하지 않고 편안히 행복할 수 있는 곳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메시아일 것이다 이거예요.

 

3) 내 대신 모든 짐을 져 주고 解放해 주는 사람. 

 

▣ 1976.11.21(일) 벨베디아. 심판 시대와 우리들.

089-191 그러면 메시아라는 존재가 뭐냐? 메시아가 뭐냐 이거예요. 내 대신 모든 짐을 져 주고 解放해 주는 사람이라고요. 救主라고요. 구주가 그거예요.

 

* 그 메시아라는 존재는 어떤 분이냐? 그러한 관점에서 "오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사상은 지옥을 해방하는 사상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만민을 해방하는 사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고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는 사상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4) 구생주.

 

▣ 1990.10.3(수) 사랑의 왕궁. 파주 원전. 

- 원전 추석 성묘. 

 

206-128 구세라는 것이 뭐냐? 세상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구생이에요.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온 세상의 생명을 구하는 그런 세계가 될 때 세상도 구해진다고 보는 거지요. 세상 사람을 구해야 세계가 구원되니 구세주가 아닌 구생주예요, 본래가. 

 

그래, 메시아가 뭐냐 하면 새로운 씨를 심기 위해서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씨는 어디서 심느냐? 타락한 세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넘어선 자리에서 심어야 합니다. 그 이상 올라오지 않으면 사탄권입니다. 뜻을 대해서 타락한 세계의 자기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5) 참된 인간의 원형

- "사람은 이래야 된다"

 

▣ 1971.8.22(일) 전본부교회. 참된 식구의 가치. 

047-109 메시아라는 것이 무엇이냐? 구세주입니다. 구세주는 무엇이냐? 참된 인간의 원형입니다. 여러분이 공장에 가서 보면 철형이 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틀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재료만 넣어 주면 데꺽데꺽 몇천 개고 몇만 개고 찍혀 나오지요? 구세주는 그런 철형과 같은 타입의 사람입니다. 모든 인간의 모델입니다. 

 

그분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하나되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질은 다르더라도 괜찮아요. 질은 다르더라도 모양만 하나되면 구원받는다는 거예요. 사람이 다 예수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모양만 같으면 되는 것입니다. 동그란 모양이면 동그란 모양으로 똑같아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뿔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불이 있으면 그 뿔을 잘라 버리지 않고는 합격품이 못 되는 거라구요. 

 

인간 세계에 역사상 처음 하나님이 그리던 최고의 형으로 사람은 이래야 된다고 하는 그 형을 대표해 가지고 짝을 찾으러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6) 사랑의 구세주입니다. 생명의 구세주이고 혈통의 구세주입니다. 

 

▣ 1990.2.4(일) 메시아의 임무. 본부교회. 

198-260 그러면 메시아 구세주가 뭐냐? 무슨 구세주예요? 권력의 구세주가 아니에요. 돈의 구세주가 아니에요. 지식의 구세주가 아니에요. 사랑의 구세주입니다. 생명의 구세주이고 혈통의 구세주입니다. 

 

왜?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생명을 잃어버렸고 혈통을 잃어버려 그것을 이어받지 못했으니 그것을 다시 찾아 주기 위해서 오신 분이 구세주입니다. 구세주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입니다. 고장이 났기 때문에 구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 1989.11.5(일) 두익사상을 중심 삼은 천주통일. 본부교회. 

195-106 메시아는 일본말로 밥 장사아니에요? 메시아가 뭐냐? 구세주가 세상에 와서 뭐를 구해 줘요? 가난한 사람 밥 먹여 주는 것이 아니에요. 해방신학 패들 잘 알아 두라구.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아 구하기 위한 거예요. 

 

메시아가 구세주가 오는 목적이 어디 있느냐? 만국이 어지러진 태초의 기원이 어긋나 사랑의 질서를 상실함으로 말미암아 혼돈돼 가지고 자기 위치를 모르고 질서를 잃어버린 파탄 세계가 올 것을 알고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87-122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 그 메시아가 도대체 뭐냐? 메시아가 뭐냐? 사랑의 구세주예요. 인류는 사랑에서 탈선했어요. 본연의 사랑에서 이탈된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사탄 혈통이야, 사탄. 핏줄을 잘못 타고났어요. 

 

* 사탄을 우리 핏줄에서 제거해야 됩니다. 그게 문제예요. 어떻게 사탄을 우리 핏줄에서 제거하느냐? 피가 사탄의 피이기 때문에 잘라 가지고···. 길이 없어요. 그냥 타협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네가 죽든가 내가 죽든가 둘 중의 하나는 죽어야 돼요. 타협이 안 된다 이거예요. 

 

3. 타락하지 않은 아담.

 

1) 아담을 찾기 위한 복귀섭리역사.

 

1975.1.1(수) 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 노정의 의의. 중앙수련원.

- 참하나님의 날.

 

075-031 지금까지의 복귀 역사가 누구를 찾는 역사였느냐 하면 아담 한 사람을 찾는 역사였어요. 아담 한 사람을 찾는 역사였다구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인데도 불구하고 아담을 지을 때는 순식간에 지었지만 타락한 아담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지금까지 인간 역사 80만 년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오랜 역사를 두고 지금까지 복귀 섭리를 해 나오는데 이 복귀 섭리에 있어서 먼저 찾아야 할 자가 누구나 하면 아담이라고요. 천지를 창조했던 것이 아담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잃어버린 아담을 재창조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재창조 완성을 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이 믿을 수 있고 또 하나님 대신 행동할 수 있는 자격자로서 보낸 분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 그 메시아라는 분은 하나님이 완성한 아담 격으로서 아담보다 나은 하늘을 대표해서 나온 남자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나왔으면 남자를 통해 가지고 무엇을 해야 돼요? 성경에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가지고 해와를 지었다고 했으니 아담을 본떠 가지고 지은 것이 해와라는 거예요. 이처럼 아담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 해와인데 그 해와를 누가 잃어버렸느냐? 아담이 주관을 못하고 아담이 주인 노릇을 못해 가지고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잃어버린 책임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담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이 땅에 와서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신부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2) 그곳은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자리. 

 

 1972.5.14(일)전본부교회. 아벨의 길. 

056-080 본래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 오는 분입니다. 그 아담은 개인 완성의 중심이자 가정 완성의 중심이요,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완성의 중심입니다. 그곳은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자리인 것입니다.

 

 1975.10.19(일) 벨베디아. 재창조 역사

080-118 그러면 결국 나는 누구냐? "완성한 아담이다! 완성한 해와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라고요. 다시 말하면 "오시는 메시아다, 오실 메시아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남자는 "아, 나는 남자를 구할 메시아다"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나는 온 세계의 여자를 구할 수 있는 메시아다"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뭐라고요? 무슨 메시아라고요? 남자는 남자를 구할 메시아고 여자는 여자를 구할 메시아다, 그 말이라고요. 

 

그러면 오시는 메시아는 뭐냐? 이 남자 메시아, 여자 메시아를 구해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오시는 메시아입니다. 그분이 재림주님입니다. 두 메시아, 남자 메시아와 여자 메시아를 하나로 합해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그분이 오시는 메시아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결국 메시아가 뭐냐 하면 완성한 아담이에요.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가 되자 그 말이라고요. 

 

▣ 1994.4.17(일) 참사랑의 안착은 최고의 대표자 중심자 자리에서. 벨베디아.  

259-292 메시아가 뭐냐? 메시아가 신랑이에요. 이게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완성과 아담의 완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3)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완성한 가정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의 가정이 출발도 거기서 전부 다 이룰 수 있는 자리. 

 

▣ 1997.4.16(수)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284-089 메시아가 뭐냐 하면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완성한 가정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의 가정이 출발도 거기서 전부 다 이룰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것이 구약시대, 약속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구약, 옛날 약속입니다. 그것이 구약시대로부터 신약, 새로운 약속을 해서 이렇게 안 됐습니다. 예수님이 와서 실패했어요. 앞으로 재림주님 시대 중심 삼고 성약시대입니다. 구약이 있었고 신악이 있었다면 약속을 이루는 성약시대를 중심 삼고 이 일을 수습하기 위해서 오는데, 2차 대전 이후에 역사를 총 청산하는 기간이었습니다.     

 

▣ 1989.10.4(수) 섭리사의 진로. 한남동. 

193-189 메시아가 뭐냐 하면 본연의 아담입니다. 아담 하나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거쳐 오면서 막대한 희생을 치러 가지고 섭리를 추진시켜 나왔지만 이것이 아직까지 결정이 안 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 기준 앞에 종교 풍토를 중심 삼고 세계에 균형적 판국을 만들어 놓고 메시아를 따를 수 있는 한 때에 메시아인 아담을 보내는 거예요. 아담이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찾아야 돼요. 신부를 지상에서 찾아야 돼요. 땅에서 사탄에게 잃어버렸으니 사탄에게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러면 종교가 해야 할 책임이 뭐냐 하면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역사적 기반을 닦아 놓는 것입니다. 

 

4.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목적체.

 

1964.1.1(화) 전본부교회.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 1964년 벽두.

 

013-140 메시아는 그 자체가 믿음의 목적체요, 소망의 목적체이며 사랑의 목적체입니다. 믿음과 소망이 이루어진 목적체 즉 메시아를 위주로 하여 목적을 완성한 그때에는 무엇만이 남을 것이냐? 목적이 다 달성되었으니 사랑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고로 최후에 남는 것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5. 세계를 대표하여 최후에 나타나는 아벨

 

1971.8.17(화) 청평 수련소.

- 제1차 전국 교회장 수련회.

 

046-321 그러므로 절대시해야 할 존재는 누구냐 하면 아벨로 오시는 주님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아벨과 죽어도 하나되어야 하고 살아도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 전통이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자기 혼자서 마음대로 믿고 행해도 구원될 줄 알고 있지만 천만예요. 여러분이 하늘 앞에 당당히 거려면 아벨이 없으면 안 됩니다.

 

* 세계도 아벨을 바라고 더 나아가서는 하늘도 아벨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 아벨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입니다. 세계를 대표하여 최후에 나타나는 아벨이 바로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분을 하늘땅 전부가 고대하는 것입니다.

 

1992.1.2(목) 세계선교본부. 제9회 애승일.

225-077 역사 시대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의 기준을 중심 삼고 아벨의 결실, 아벨의 중심 존재로 이 땅에 오신 것이 메시아라는 거지요. 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해 메시아가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6.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분.

 

▣ 1989.3.19(일) 종말과 우리 시대. 세계선교본부. 

189-081 메시아가 뭐냐 하면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분입니다. 

 

* 그래, 이 세상은 전부 다 사탄의 세계입니다. 이게 돌감람나무입니다. 그럼 메시아는 뭐냐 하면 참감람나무입니다. 6천 년 동안 큰, 세계적으로 뻗은 나무를 왕창 잘라 버려라 이겁니다. 메시아가 와 가지고 전부 다 접붙이려니까 이걸 잘라 버려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 가지고 참감람나무에서 눈, 가지- , 거 뭐라 그러나요? 눈 하나, 잎이 있고 나뭇가지가 있다 하면 요런 데 달린 조그마한 것, 가지에 달린 bud(눈) 하나하고 이것하고 바꾸자 이겁니다. 

 

7. 하나님의 직계 아들의 입장.

 

▣ 1971.3.27(토) 수난의 길을 거쳐 찾아진 날. 중앙수려원. 

- 제12회 참부모의 날. 

 

042-284 그러면 메시아는 어떤 입장으로 이 땅 위에 오느냐? 하나님의 직계 아들의 입장으로 오되 그 입장에서 가인의 입장에 있는 양자를 횡적인 입장에서 완전히 굴복시켜 메시아의 사상이자 양자의 사상이고, 하나님이 메시아의 아버지이자 양자의 아버지라고 하는 확고부동한 기반을 지구상에 세워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결정짓지 않고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을 성사시킬 수 없습니다. 

 

8.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다.

 

1971.8.28(토) 청평 수련소. 섭리로 본 역사적 완성 기준.

-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150 우리 원리는 믿음의 기대를 이룬 터전 위에서 실체기대를 세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체기대를 세우게 되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세워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세우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냐? 내가 비로소 참될 수 있는 자리를 찾기 위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을 맞기 위해서, 갈라졌던 하늘땅이 통일될 수 있는 기원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내 개인이 완성되지 못한 역사적인 한을 풀고 소원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루지 못한 섭리의 뜻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잃어버린 역사를 찾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현시대에서 승리를 다짐하기 위해서, 암담한 미래를 희망의 미래로 대치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것은 전부 메시아를 중심 삼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출발의 기점에 놓일 수 있는 것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되는 거기에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됩니다.

 

거기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 메시아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몸이 있고 그분의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 내 몸이 있고 내 마음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메시아는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보다 강한 플러스의 입장에 선 주체입니다. 그러한 주체의 인연을 따라서 마음과 몸이 있습니다. 그 마음은 강한 마음입니다. 얼마만큼 강하냐? 세계 인류의 마음을 전부 합한 것보다 강합니다.

 

그 마음이 얼마만큼 강하냐?  이 세계의 모든 악한 세력이 통합하여 공격하더라도 후퇴하지 않을 만큼 강합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힘을 가지고 점령하려 해도 점령하지 못할 만큼 강합니다. 메시아의 마음은 그러한 플러스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마음을 중심 삼아 가지고 몸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相衝되는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내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면 비로소 나라고 하는 인격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 둘이 하나되었을 때 새로운 "나"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볼 때 메시아의 몸과 마음은 하나되어 있습니다.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87-135 메시아는 뭐냐 하면···. 여러분 자신이 메시아가 돼야 돼요. 그러자면 중심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길을 어디서 배우느냐 그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종적인 기준에서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고.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문 총재가 말하는 게 뭐 적당히 말하는 게 아니에요. 이거 안 따라가면 천국 못 가요. 딴 길이 있다면 내가 편안하게 가지 욕을 왜 먹어요? 뭐 임자들만큼 못나서 이 놀음하는 줄 알아요? 어림도 없는 거예요. 

 

▣ 1983.6.11(토) 제21회 만물의 날. 세계선교본부. 

128-137 그럼 메시아가 뭐냐? 메시아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본연의 이상적인 남성형을 갖추어 가지고 비로소 타락성을 초월한 자리에서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와 가지고 하나의 중심이 되어서 세계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1987.5.3(일) 본부교회. 섭리적 종착점에서. 

164-041 몸과 마음이 하나된 남자, 그게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에 상대될 수 있는 남자 또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 하나님의 사랑에 상대될 수 있는 여자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의 사랑에 상대될 수 있는 여자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그거예요.

 

그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라는 분이요, 구세주예요. 구세주. 이 세상을 다시 구해 줄 수 있는 주인공을 구세주라 하느니라. 그때는 아-멘- . 진짜 이렇게 '아멘' 해 보라는 거예요.

 

1986.3.8(토) 리틀엔젤스. 안보 교육. 

- 국제승공연합 서울시 통 지부장 승공 교육 및 결의대회. 

 

142-134 구세주라는 양반은 어떤 사람일 것이냐? 그 사람은 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알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변할 줄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1964.3.26(목) 전주교회. 참을 찾아가는 길. 

153-273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이 고깃덩이를, 이놈의 肉을 여지없이 때려잡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오시는 분이라야 메시아라는 거예요.

 

앞으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진리는 어떤 것이냐? 마음을 일깨우고 거기에 힘을 가하여 육의 권세를 여지없이 짓밟아 치울 수 있는, 이 모든 조건을 일시에 淸算지어 놓을 수 있는, 행동으로 이것을 淸算지어 놓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진리의 말씀, 그것이 인류가 渴求하는 최후의 진리입니다.

 

9.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아들. 

10. 만왕의 왕. 

 

▣ 1972.2.20(일)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조지 워싱턴 리스너 강당. 

- 미국 7대 도시 순회 강연회. 

 

053-181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어제도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내정을 완전히 알고 개인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되고 종족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되고 민족 국가 세계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하나님이 그르쳐 가지고 보내신 분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인 모든 내정을 그냥 그대로 계승해 가지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모체로 오신 분이 메시아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구세주로 오기 전에 만왕의 왕으로 오셨던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구세주는 나중이라구요. 

 

11. 시작도 과정도 끝도 善이고 참이다.

- 태어나면서 선하고 살면서 선하고 죽을 때까지 선했다

 

1972.5.18(목) 대구 예원 예식장. 선악이 가는 길. 

056-250 역사 시대 즉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대표해 가지고 "이 사람만이 참이다. 시작도 참이요, 과정도 참이요, 끝도 참이다."고 할 수 있는 개인이 나타나야 됩니다. 그 개인을 통해 가지고 그와 완전히 하나된 가정이 형성돼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는 종족이 형성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재편성의 행로를 더듬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 지구성의 인류를 대해 섭리의 손을 대고 있는 하나님의 입장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되는 겁니다. 

 

태어나면서 선하고 살면서 선하고 죽을 때까지 선했다고 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비로소 지상에 새로운 뜻을 이룰 수 있는 소망의 터전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나라가 생기기 전에 민족이 있어야 되고 민족이 생기기 전에 종족이 있어야 되고 종족이 생기기 전에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이 생기기 전에 개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그러한 한 분을 보내야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분이 메시아사상입니다, 메시아. 알겠어요? 그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 자, 메시아를 알았어요, 메시아? 그는 태어날 때부터 선해야 되겠어요, 악해야 되겠어요? 

 

12. 메시아는 결국 하늘과 나와의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의 중심체인 것입니다. 

 

1980.11.2(일) 본부교회. 선악의 분리체. 

109-264 타락한 인간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구원 섭리의 노정을 가야 하며 구원 섭리의 노정을 가려면 반드시 메시아와 일치돼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메시아는 결국은 하늘과 나와의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의 중심체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늘과 메시아와 나"라는 존재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13. 영계의 완성과 지상의 완성을 책임져야만 한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32 그렇다면 그 메시아는 어떤 분일까? 영계의 완성과 지상의 완성을 책임져야만 한다. 영계와 지상의 완성의 책임을 져야만 한다. 

 

이 책임을 다했다고 하는 목적의 기준이 통일사상으로 말하면, 통일교회의 말을 빌리면 천주 완전 복귀라는 것이다. 이 에시아가 지상에 오시는 데는 영계를 통일하고 오셔야 한다. 그러지 않고 오셔서는 지상을 통일할 수 없다.  

 

14. 참사람

- 역사적인 인간들이 소망하던 그 사람. 인류의 소망을 대표한 분. 

- 30억 인류가 소망하는 그 사람.

- 후손들이 믿고 바랄 수 있는 그 사람.

- 하나님이 바랄 수 있는 참사람.

 

 1964.10.6(화) 전주교회. 본향 땅과 조국 광복을 위하여. 

155-017 "참된 사람" 하게 되면 역사적인 인간들이 소망하던 그 사람이요, 오늘날 30억 인류가 소망하는 그 사람이요, 앞으로 올 후손들이 믿고 바랄 수 있는 그 사람이요, 또 인간 전체가 바랄 수 있는 참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 바랄 수 있는 참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이 타락한 악한 세상의 종말에는 반드시 하늘이 동기가 되어서 보낸다는 거예요.

 

하늘이 보낸다는 이분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메시아. 이분은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 그야말로 역사상에 처음 나타난 참사람입니다. 이런 사상은 고차적인 종교라면 어떠한 종교든지 다 있다는 겁니다.

 

만일에 그분이 이 땅 위에 오게 되면 그분은 과거 현재 미래 할 것 없이 인류의 소망을 대표한 분이기 때문에 그분과 하나되게 될 때는 우리의 마음의 욕망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요, 그분과 하나되게 될 때는 전 세계가 하나로 화할 수 있는 것이요, 그분과 하나될 수 있다면 하늘도 그분과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분이 앞으로 온다는 거예요.

 

이것이 기독교로 말하면 재림 사상입니다. 예수가 재림한다는 거예요. 불교로 말하면 미륵불 혹은 유교로 말하면 진인이 온다는 것입니다. 교파가 다르기 때문에 명사를 달리하고 있지만 결국은 한 분이에요. 한 분.

 

그분이 오는 목적이 무엇이냐? 인류의 본향 땅을 찾기 위해서 오는 것이요, 인류의 본향 땅을 찾아 가지고 인류의 조국을 창건하기 위해서 온다는 거예요. 오늘날 지금까지 살고 있는 우리들은 본향 땅이 없는 사람이요, 나라가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을 지배하고 있는 이 나라는 하나님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에요. 선한 하나님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악한 마귀 사탄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보다도 악한 사람이 잘산다구요.  

 

15. 하나님이 생각하는 사람.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와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다 

 

▣ 1974.6.9(일) 뜻길의 가치. 벨베디아. 

072-154 그러면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하면 하나님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 그다음엔 하나님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와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분이 메시아입니다. 

 

16. 6천 년 역사의 열매.

 

1980.6.1(일) 벨베디아. 경계선을 넘자. 

107-283 "세계가 하나돼라! 주님이 오게 되면 세계가 전부 다 하나된다. 최후의 세계가 된다" 이래 가지고···, 이 수고의 열매로 메시아를 보내 주는 거예요. 이 메시아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열매로 오는 거예요.

 

* 성경에는 역사를 6천 년이라고 말하지만 말이에요, 이 6천 년 전체 역사의 열매로 나왔기 때문에 이것은 한 시대예요. 한 시대라고요. 100년 권내. 1세기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메시아라는 것은 개인 부활체요, 가정 부활체요, 종족 부활체요, 전체 부활체입니다.

 

하늘이 역사 시대의 경계선을 넘기 위해 닦아 나온 것 전체를 연결시켜 가지고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결실적 존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자, 여기서 이런 가치의 메시아 한 분하고 역사 시대의 가치를 가진 이 세계가 서로 나는 너를 위하여 죽고, 너는 나를 위하여 죽자 하는 도리가 벌어지게 되면 세계는 하나가 되는 거예요. 

 

 1972.7.27(목) 중앙수련원. 하늘이 바라는 청소년 시대.

- 제8차 전국 성화 학생총회.

 

059-281 한국을 주고 살 수 있어요? 한국이 3천만 민족을 한꺼번에 제물로 드려서 살 수 있겠어요? 세계 30억 인류를 한꺼번에 제물로 드려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기준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메시아는 역사적으로 소원해 온 실체입니다. 메시아는 시대의 중심입니다. 시대의 중심. 요것은 역사적인 중심이라고요. 그다음엔 미래의 출발자입니다.

 

17. 참부모

 

▣ 1985.12.22(일) 천국을 이루려면. 본부교회. 

136-167 그러면 앞으로 오시는 메시아가 뭐냐? 타락한 부모가 생겨났으니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생겨나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되려면 하나님 같은 입장에서 사탄 마귀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똑똑히 알라구요. 똑똑히 이것이 지금까지 영계의 비밀이요, 인간 세계와 찬상 세계에 가로막힌 비애의 함정이었다 이거예요. 그걸 누구도 몰랐다구요. 

 

* 메시아가 뭐냐? 잃어버린 부모를 대신 찾아 줄 수 있는 부모의 자격을 세워 가지고 부모의 혈통을 따라 접붙여 가지고 다시 소생시키는 역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는 중생이라는 논리를 통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고 하는 겁니다.  

 

▣ 1997.11.16(일) 참사랑의 고속도로. 벨베디아. 

288-105 메시아가 뭐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지금까지 타락으로 핏줄이 연결 안 돼 있었어요. 어떨 수 없어요. 

 

* 종교도, 천주교 신교 무슨 불교 다···. 이제 불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유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구교 신교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미국도 소련도 중국도 모든 선진국 후진국 개인에서부터 만물까지 전부 다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까지도 참부모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모두가 다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1995.11.8(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 세계평화여성연합. 

 

274-203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야 할 본연적인 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하신 주체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영생하는 것입니다. 

 

▣ 1995.10.29(일) 재창조 섭리.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위원. 

 

메시아라는 말은 참부모입니다. 메시아가 뭐냐 하면 참아버지를 말해요. 국가적 참아버지가 나와 가지고 종족적 참아버지를 세워서 가정적 참아버지를  아담 가정 복귀, 예수의 국가적 복귀, 세계적 복귀가 가능하다 그거예요. 

 

▣ 1993.10.10(일) 본부교회. 환국과 사탄권 정비. 

249-205 메시아라는 말이 무엇이냐? 기름 부었다는 것인데 그것은 타락권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참아버지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적 참아버지, 종족적 참아버지, 민족적 참아버지, 국가적 참아버지, 세계적 참아버지, 천주적 참아버지. 그리하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한 아버지로 엮어지는 것입니다.

 

아담이 이 땅에서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이성적인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저나라에 가서 아담 일족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아담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18. 희생정신을 가져야 된다. 

- 전부 다 잃어버려도 좋다

 

▣ 1973.4.22(일) 삼각관계. 벨베디아. 

066-136 메시아는 어떤 인격을 갖고 있어야 되느냐?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희생정신을 가져야 된다구요. 희생이란 전부 다 잃어버려도 좋다는 그 말이라고요.

 

희생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어요. 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냐, 전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냐? 그것은 틀림없이 남을 위해서 희생한다 하는 정신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을 한다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항이 아니라 전체를 살리기 위한 사랑을 해야 됩니다. 전체를 위한 사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그러한 주님, 메시아가 오면 무엇부터 해야 되느냐? 그러한 개인으로서 그러한 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씨족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민족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국가를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메시아가 가야 할 길이요, 해야 할 일입니다. 그건 틀림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