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것에 대하여. ▣ 1964.5.24(일) 수원교회.

true2020 2022. 2. 7. 22:31

▣ 1964.5.24(일) 귀한 것에 대하여. 수원교회.

014-078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선생님에 대해 외적으로만 관찰하려고 하니 선생님을 적대시하게 되는 것이다.

 

무릎을 꿇고 적어도 3시간 이상 기도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귀한 것을 원한다. 귀한 것은 좋은 것이요 좋은 것은 선한 것과 통한다.

 

* 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는 말할 것도 없고 현재와 미래에도 역사 노정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귀한 사람은 귀한 것을 찾아 다스리고 그것의 가치를 세워 주며, 맺은 인연을 기억할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절대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키워 주는 물과 공기와 태양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모든 만물은 변함이 없는데 인간의 마음은 항상 변한다.

 

귀한 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대적인 존재이다.

 

물건 중에도 귀한 중심이 있듯이 인간에게도 귀한 중심이 있다.

 

* 고생하는 자리에서도 귀한 분을 귀하게 느낄 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역시 귀한 사람이다.

 

* 그러나 귀한 사람은 악을 물리치고 새 역사를 창조해야 하며 하나님도 그를 필요로 해야 한다.

 

선과 악을 동반하는 자리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없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있는 길을 간 사람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었다

 

* 천국이 좋다는 것은 서로가 남을 자기 이상으로 품어 주고 사랑해 주기 때문이다.

 

사랑은 누구나 그리워하는 것이고 그 내용은 무한대이다. 사랑은 아무리 해도 손해가 없다. 또한 인간이 필요로 하는 최후의 것은 바로 사랑이다.

 

* 세상의 모든 것은 자기의 인격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재료이다.

 

세상의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이 필요로 했던 것이다.

 

사람이 찾는 것 중 제일 귀한 것은 사랑이다.

 

* 귀한 만물의 중심은 인간이요 귀한 사랑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 사랑은 둘이 하나되는 것! 이것이 찾아오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려는 것이다.

 

사랑으로 맺은 인연이 없는 자리에서 흩어지지만 사랑을 중심으로 하면 모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