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붙인다는 것은 곧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가짜가 진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접붙이려면 죽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걸지 않고 예수 믿는 패들은 전부 가짜입니다.

true2020 2022. 1. 28. 15:36

▣ 1971.1.3(일) 해원 성사. 전본부교회.

038-173 접붙인다는 것은 곧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가짜가 진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접붙이려면 죽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걸지 않고 예수 믿는 패들은 전부 가짜입니다.

 

북한 인민군들이 남한에 내려와 목사에게 총을 대고 "이놈의 목사, 네가 하나님을 믿을래?"라고 했을 때 "예, 잠시 생각 좀 해 보고···." 했던 자들은 전부 가짜라는 것입니다.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예수님을 참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준 교리는 어떻게 보면 엉터리 중에도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으니 이게 엉터리가 아니에요? 세상에 이런 교육이 어디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이것은 죽으라는 교훈입니다. 그렇지요? 이 말씀은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을 놀음을 하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살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세상과 전부 반대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