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6.7(일) 새로운 나와 그가 살 수 있는 천국. 전본부교회.
006-286 하늘과 더불어 있다 하면 사탄에게 천만 번 맞더라도 또 천만 번 죽임을 당한다 할지라도 살아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권한을 갖고 심판대 앞에 나서야만이 새로운 기준을 가진 새로운 나로서 하늘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고 천국 백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천국 가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오늘날 우리가 새로운 내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모든 것이 전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나 자신이 죽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판날이 오기 전에 사탄 세계에서 죽어져 가지고 먼저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이념과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죽음의 권한을 밟고 올라서서 부활의 영광을 느낄 수 있어야만 새로운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그런 심정을 품고 땅 위에 어떠한 폭풍우가 불어와도 늠름하게 하늘의 생명과 하늘의 이념과 하늘의 심정을 품고 그것을 녹여낼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고대하던 제2의 나의 모습, 새로운 나의 모습,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의 자격을 갖춘 모습, 새로운 시대에 합당한 모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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