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부모님 특별집회 및 2022 신년하례회
- 천지인 참어머님 말씀
- 2022년 01월 08일
다사다난했던 신축년(辛丑年)이 아직 끝나지 않았죠? 이제 20여 일을 앞두고 임인년(壬寅年)을 맞게 됩니다. 검은 호랑이, 1962년에 참부모에게서 효진 군이 태어났습니다. 오래된 식구와 계시를 받는 사람들은 "경사로다 왕자님 오셨네" 했습니다. 특별한 잔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20여 일 뒤에 맞아야 하는 임인년(壬寅年)을 놓고 볼 때 그동안에 통일교회 역사는 한마디로 말해서 미래적이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참부모는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서 이루어 드려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참부모의 탄생은 2천 년간 준비해 온 기독교 환경권에서 보호받으며 탄생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되지 못하여 이렇게 2천 년간 내려온 기독교는 천주교를 비롯해서 많은 분파를 만들어 내면서 내려왔는데 어찌하여 통일교회가, 통일교회만이 이단이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때 36가정 72가정 선배 가정, 참부모의 가인권 자녀로서 자녀의 책임을 했습니까? 참부모는 하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계 섭리를 안 할 수가 없어서 197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세계 섭리를 해 왔습니다. 그때 한국에 책임을 진 선배 가정들과 협회장은 왜 기독교와 대화를 못 했을까요? 왜 맞고만 있었을까요?
당당하게 “만약에 오신다 하는 재림 메시아가 오신다면은 어디로 오실 것입니까? 장로교로 오실 것입니까, 감리교로 오실 것입니까? 어디로 오실 것입니까?” 왜 반박을 못했을까요?
예수님의 말씀이 또 오셔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 했으니 그 잔치해야 할 상대가 2천 년 전 예수님은 독생자로 오셨고 독생녀를 맞지 못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는데 다시 오셔서는 잔치를 하겠다 했어요. 참부모가 되겠다는 말씀인데 그러면 이 기독교권에서는 어디에서 독생녀가 탄생됐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고 찾아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왜 초기에 우리 지도자들이, 우리 통일교회는 독생녀를 맞았다, 독생녀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자리에 나갔다, 타락한 인류는 참부모를 통해서 만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것이 통일교회에서 하는 축복 행사다. 왜 당당하게 말을 못 했을까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늘은 통일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하늘의 권세를 드러내고자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우리만이 자랑할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켜 주셨는데 왜 당당하게 맞서지를 못했습니까? 아버님의 작전이었을까요? 여러분이 자녀의 입장에서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60년이 지난 오늘, 아직도 기독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이 현실을 어떻게 지나가는 일로서 둘 것입니까? 기독교는 아무것도 없어요. 껍데기에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우리가 통일했어요. 여기에 다 모여야지요. 이 엄청난 하늘의 파워를 가지고 왜 당당하게 맞서지 못해서 그들을 교육하지 못했는가 말이에요. 과거에 60년간의 협회장 지도자였다는 사람들 회개해야 돼요. 알겠어요?
임인년(壬寅年)은 하늘의 권세가 드러나야 되는 해예요. 엊그제 일본 지도자로부터 서신을 받았는데 임(壬)자가 임신한 여인을 상징한데요. 임인년(壬寅年)은 여인을 상징한데요. 그게 뭐겠어요? 독생녀잖아요. 독생녀의 권세가 60년 전에도 앞으로 20여 일 후 맞게 되는 임인년(壬寅年)에도 드러나야 되겠나요? 안 드러나야 되겠나요?
이제는 말이이에요. 막 대 놓고 교육해요. 주저할 거 뭐 있어요? 우린 자랑할 게 너무도 많잖아요. 그런 점에서 임인년(壬寅年)을 맞는 여러분들은 약동하는 하늘의 축복을 크게 널리 펼칠 수 있는 해를 맞는 준비를 다하는 여러분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말했어요. 나와 함께 숨 쉬고 있는 이 현실은 역사에 있어서, 여러분 일생에 있어서 황금기라 얘기했어요. 여러분만이 여러분의 노력과 결실로 하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이 기가 막힌 축복받은 이 자리임을···. 수확기에 수확을 할 수 없는 목자는 불쌍하잖아요. 많은 열매를 거두어야 되잖아요. 그래야지 미래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천일국 시대에 천일국 안착하는 이 시점에서 나는 여러분 모두가 퇴직은 없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생의 황금기에 커다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임인년(壬寅年)은 약동하는 검은 호랑이, 용맹한 호랑이, 지혜로운 호랑이, 동물의 왕국에서도 최고지만은 인류 앞에 있어서도 대적할 사람이 없으니 당당하게 참부모를 독생녀 참어머니가 지상에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 시기에 이 계절에 이 해에 다 동참해서 축복을 받는 이 민족 신통일 한국, 신통일 세계로 만드는 데 있어서 최고점에 도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