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부산 범내골 - 그렇게 말할 때 동네에서 "범일동 골짜기에 미친 미남자가 있다"고 소문이 났었어요. 그런데 그런 것이 다 이루어졌어요.

true2020 2021. 12. 2. 14:08

▣ 1999.4.16(금) 제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 시대를 연다. 중앙수련원.

- 참부모의 날 경축 예배.

 

301-024 그때는 한국이 전부 다 깨져 가지고 형편없는 때였다구요. 해방 직후에 말이에요, 부산에 있을 때 "앞으로 선생님의 뜻이 세계에 이루어질 때는 땅에서 앉아 가지고 하늘 끝까지 보고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인간 세계에서는 땅끝에서 땅끝을 보고 집안에서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했어요.

 

그렇게 말할 때 동네에서 "범일동 골짜기에 미친 미남자가 있다"고 소문이 났었어요. 그런데 그런 것이 다 이루어졌어요. 앉아 가지고 땅끝에서 땅끝을 볼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횡적인 세계가 통할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 그래, 이제 우주 관광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지상의 과학시대를 지나 가지고 우주 과학 기술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앉아서 저 하늘 끝까지 모든 비밀을 측정하고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