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1.2(화) 세계선교본부.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2.
- 13회 애승일.
276-022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길에서 언제나 낙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낙제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가미야마도 불평할 수 있는 소질이 많은 사람이지? 눈은 선생님을 보고 "불평이 없습니다" 해야 되는데 선생님을 피하고 "불평이 없습니다" 하고 있어. 그거 안 통한다구.
선생님이 불평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40년 동안 가르쳐 주지 않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있었는데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뜻이 이루어질 것을 가슴에 품고 얘기도 못하고 기다리면서 지금까지 나왔는데 불평을 한다면 얼마나 불평을 많이 헸겠느냐 이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면 세계가 하나될 것은 물론이요 미국이나 소련을 넘어 세계 중심이 될 것은 틀림없는데 그러고 있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찼을지 생각해 봐요.
그래 가지고 욕을 하고 세상의 나쁜 것을 다 집어던지고 사방에 가서 기관총으로 사격하고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불평을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랬으면 여러분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
*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불 같은 성격이에요? 그런 불 같은 성격이 그렇게 참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지금까지 뜻길을 따라오면서 불평을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한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종교라는 것은 죽을 길을 넘어서기 위한 것입니다. 죽은 다음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 죽지 않았어요. 죽기 전에는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하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