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11.19(일) 나와 세계. 본부교회.
110-087 그렇기 때문에 이 입술이 두툼해서 걱정하는 아가씨들이 있거들랑 걱정 말사! 그런 사람들은 절대 홀쭉한 사람이 없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바짝 마른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입술이 두툼하게 생긴 사람은 건강하다는 거예요. 거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입술이 요렇게 얇고 이런 사람들은···. 거 왜 그러냐? 입술이 얇으면 신경이 예민하기 때문에 살이 찔래야 찔 수 없어요. 입술이 두꺼우면 말을 할래야 말을 할 수 없어요. 이게 무거우니까 말이 무겁다 이거예요. 입술이 큰 사람이 말을 빨리 하려야 빨리 할 수 없거든요. 그래 남이 신경을 세 번 쓸 때 한 번 쓴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은 소모가 적으니까 뚱뚱해진다, 그 말이에요. 그거 과학적이에요. 천지 이치가 가 그렇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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