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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난 것은 뭐냐 하면 몸에 주고받는 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막혀 있는 거예요.

true2020 2021. 10. 6. 10:38

1990.1.7(일) 본부교회. 하나님의 생각과 나.

197-030 병난 것은 뭐냐 하면 몸에 주고받는 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막혀 있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길이 막혔어요. 막혀 있으면 우주의 불합격자예요.

 

상대 이상을 갖추고 있어야 보호하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면 불합격된 그 비례만큼 냅다 모는 거예요. 냅다 모는 작용이 아픈 것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누르면 아프지요? 병이 아프게 하는 게 아니에요. 알겠어요? 우주력이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네가 수수작용, 주체와 대상의 화합 관계를 이루지 못해서 그래. 네 몸뚱이가 반드시 이 막힌 것을 터 놔 가지고 화합시키지 않으면 너는 우주의 폐물 단지로 들어가는 거야.' 하고 경고하는 거예요. 우주는 和合하는 것을 保護하기 마련입니다.

 

1990.10.21(일) 벨베디아 사랑의 공식 노정과 천운.

207-026 여러분, 병이 나면 왜 아파요? 의사한테 물어도 "병이 났으니까 아프다" 하는데, 그건 대답이 안 된다구요. 그 원인을 얘기해야 돼요. 그거 내가 얘기해 볼게요, 이제부터. 이 우주는 주체와 대상이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면 보호하게 마련이에요.

 

어디든지 신경이 한 군데 막히면 우주가 금방 알아요. 주체와 대상의 자리가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가 밀어대는 거예요. 그 힘에 의해서 아픔을 느끼게 돼요. 그런 우주의 힘이 작용해요. 이것은 그 흐름을 막고 있는 벽을 무너뜨려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약을 먹는 거예요.

 

원래 통증은 우주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느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무도 이런 비밀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온 천주의 운세, 천운이 여러분을 보호하는 거예요. 아무도 그것을 방해하지 못해요. 그렇게 될 때 행복이 찾아올 수 있어요. 천운으로부터 멀어지는 데서 고통이 있게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주가 그러는 거예요. 우주가.

 

사랑하는 상대를 잃어버리면 고통이 벌어지지요? 왜? 우주의 힘이 밀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낙제생이에요. 깨끗이 일소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왜 아픈지 몰랐지요?

 

그러니까 상대가 필요해요, 안 해요? 눈도 focus가 필요하지요? 코도 focus가 필요하지요? 말도 이 입술이 틀어져서 안 맞으면 안 되지요? 손도 이렇게 focus가 맞아야지요?

 

그러면 몸 마음의 영원한 포커스가 무엇이냐? 그게 참사랑이에요. 알겠어요? 모든 것의 포커스가 참사랑이에요. 먼저 참사랑의 자리에 서게 되면,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연결돼요. 모든 것이 포커스에 접붙이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 앉아계신 왕좌인 거예요. 몸 마음의 영원한 포커스를 취해 주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하는 자리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