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기도를 할 때 자기의 소원의 기도보다는 기도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나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true2020 2021. 10. 24. 17:42

▶ 1992.12.11(금) 한남동. 원리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한남동.

240-035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할 때 자기의 소원의 기도보다는 기도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나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하는 마음, 기도하면서 나에게 충고하고 훈시해 줄 수 있는 그 영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자기의 기도하는 방향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 기도하는 것을 일생 동안 잊어버리지 않고 자기가 영계에 갈 때 그날에 다 청산하고 갈 생각을 해야 돼요. 몇천 년을 두고 기도했으면 몇천 년을 기다려 가지고 영계에 가서 이루어지면 내가 협조할 수 있는 마음을 준비하고 가야 됩니다.

 

그래야 그 기도가 살아 가지고 기도한 내용이 자기의 후손 앞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기도는 하늘에 대한 서약이고 선서이며 선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