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1.9(월) 한남동. 원리적인 전문인을 양성하라.
- 한국 지도자.
236-305 세계의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도 한 끼(끼니)의 밥을 남겨두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금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생활은 어떠냐 하면 아침에 세수하면 손수건을 쓰지요? 선생님은 큰 수건을 쓰지 않아요. 네모난 작은 거 하나밖에 쓸 줄 몰라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선생님 뒤에서 청소를 하는 사람은 알 거라구요. 그 사람들은 "선생님이 왜 저렇게 사실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요전에 수안보 와이키키에 갔는데 그곳에는 타월이 한 20종이 걸려 있어요. 그러나 선생님이 쓰는 것을 제일 작은 거, 언제나 그것만 쓰는 거예요.
* 지금도 하루에 6만 명이 아사해요. 굶어 죽어 간다구요. 하루에 6만 명, 1년에 2천만 명이 죽어 갑니다. 이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 누가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러니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부모님이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수산산업을 하는 것은 내가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236-307 예를 들어 말하면 알래스카에서는 고기가 많이 자연사를 한다구요. 전부 다 자연사를 해요. 세계 고기의 81%가 미국 수역에 있는데 미국에 있는 고기의 75%가 알래스카에 있어요. 알래스카에 있는 이 자연사하는 고기를 죽기 전에 잡아서 이것을 전부 다 인류에게 보급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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