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1.21(토) 한남동. 새로운 체제를 정비하라.
- 일본 간부. 일본어 말씀 번역.
238-122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쓰는 것도 중요해. 돈은 한번 흘러가면 돌아오지 않는다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식당에 안 갑니다. 돈을 쓰기 때문에 안 간다구요. 고생했던 불쌍한 사람들, 선생님 뒤를 따라오면서 고생한 사람들이 바친 10의 1조를 그렇게 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고생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개척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먼저 선생님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죽을 지경까지 가지 않으면 한을 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개척 전도하러 나가 있는 사람들이 굶으면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죽을 때 원망하면서 죽어 간다구요. 그러면 안 됩니다. 자기가 죽을 지경이 되더라도 일생을 뜻의 목적을 위하는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뜻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정성을 다할 수 없다면 부끄러운 입장에서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여러분, 빚지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공적인 돈에는 절대 양심적입니다. 한 푼도 그냥 쓰지 않아요. 아무리 어려워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구요.
* 公金은 함부로 써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毒藥보다도 더 무서운 것입니다. 공적으로 성심을 다한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쓰지 않으면 하늘법에 걸린다구요. 일본 사람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밤이나 낮이나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빚지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렇게 할 것입니다.
▣ 1977.12.4(일) 세계 복귀를 위한 우리의 책임. 워싱턴, D.C.
- 세계 지도자 회의.
095-227 내가 돈이 많으면 이 사람에게도 1억 불씩 주고 저 사람에게도 1억 불 주고 전부 다 한 1억 불 나누어 주고 싶다구요. 뭐 어떻게 하나 보려고. 선생님에게 몇백 억 불 있더라도 모자란다구요. 나에게는 모자란다 이거예요. 내게는 돈이 얼마든지 있더라도 모자란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1억 불만 주면 어떻게 쓸 거에요? 자신 있어요? 선생님한테 "아이구 몇 백 불을 더 주소. 이건 적소." 이럴래요, "아이구 1억 불, 거 많습니다." 이럴래요? 어떻게 할래요? 물어보면 뭐라 하겠어요? 어떠한 종류예요?
요전에 한국의 우리 간부라는 사람이 돈 몇 천만 불 현금으로 갖고 있었다가 잠을 못 잤다는 거예요. 그걸 지키느라구 집에 두고 잠을 못 잤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돈 있는 것이 지옥이다 이거예요.
* 돈을 버는 것도 그렇지만 돈을 쓸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돈을 벌라고 그러는 것은 쓸 데가 많아서 그러는 거예요.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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