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실상 죽음이 없이는 부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true2020 2021. 9. 13. 08:16

▣ 1962.4.17(화) 전본부교회. 실체 부활의 날

011-338 실상 죽음이 없이는 부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가 부활한 것도 죽음 이후였으니 우리 또한 짧게라도 십자가의 길을 거쳐서 부활해야 합니다.

 

예수는 당시 민족적인 기준에서 십자가를 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직까지 국가적인 십자가를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 세계적인 기준에서 역사와 시대의 십자가를 지고 싸우러 오는 분이 재림주입니다.

 

여기서 쓰러지면 안 됩니다. 어떠한 고난을 당하더라도 절대 쓰러지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적인 기준까지가 문제입니다. 그 기준만 넘으면 자연히 세계적인 기준이 접해 들어오게 됩니다. 예수의 고난의 기준을 넘어야 실체를 중심한 영광의 기준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부터 예수까지 4천 년,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 40대, 이 공식적인 기준에 따라 뜻의 완결도 40고개를 중심 삼고 좌우됩니다.  

 

1956.12.23(일) 전본부교회. 만민을 위하여 오신 주를 모시는 자가 되자.

001-318 만약 오늘날 이 땅에 주님이 오시면 "너는 과연 고난의 30여 평생을 보낸 나의 친구가 되어 있는가"라고 물으실 것입니다. 또 "너는 어느 정도까지 하나님의 애달픈 심정을 품었으며 세계적인 서러움을 갖고 몇 날 며칠을 살아 보았느냐"라고 물으실 것입니다.

 

땅 위에 오신 예수를 인간들이 받들지 못함으로 인해 예수님을 사탄 앞에 하나의 조건으로 내어 주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조건을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왜 살아 있느냐? 이 몸이 죽기 전에, 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있는 충성을 다하여 예수의 생애를 붙들고 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예수의 생애에서 밟혔던 것을 일으켜 세워 드릴 수 있는 사람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살아 있는 동안에 이러한 책임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나는 단순한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온 연령만의 여러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러분 각자 각자는 아담 해와로부터 예수까지의 4천 년, 예수 이후 지금까지의 2천 년을 합한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여러분 일신에 결실해야 할 우주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자신이라는 것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원수들 앞에서 당당하셨듯이 여러분도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더라도 당당해야 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흘리지 말고 울더라도 자기를 위해 울지 말라"는 것입니다. 울려거든 예수를 위해 울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위하고, 여러분을 생각하시는 예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사정을 알아주실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더라도 그런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기를 위해 눈물 흘리는 자는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 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헬, 당신께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로마서 8장 바울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