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1.2(화)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세계선교본부.
- 제13회 애승일, 지도자 회의.
276-024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남미의 산골짜기 농촌에 가서 박히는 것입니다. 물이 있는 곳, 풀이 있는 곳, 하나님이 창조할 때와 같은 원시적 근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복귀예요. 복귀.
그 물을 사랑하고 풀을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하나하나 만드는 데 얼마나 수고했어요? 강에는 별의별 종류의 고기가 있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만들어 놓고 슬퍼한 것이 아니라 다 좋아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한 달을 고기 잡아먹었으면 그 대신 곡식이나 먹이를 밀감으로 한 보따리씩 갖다 먹여 주어야 됩니다. 그게 순환 법도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처음 잡는 고기는 전부 제물로 놓아주는 갓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한 마리 잡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럴 때는 한 달이면 한 달, 정월 초하루면 초하루 이렇게 조건을 걸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며칠 조건으로 해서 놓아주니 그때까지 하늘이여 받아 주소"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첫 번째 잡은 것을 두 마리 세 마리 놓아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고기들이 내 낚시에 와서 자꾸 물어요. 그래서 같이 낚시를 하면 사람들이 "선생님의 낚시는 귀신 같이 붙는데 내 낚시는 왜 하루 종일 가도 안 무나?" 하는 것입니다. 동물도 고기도 심정이 통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큰 고기가 물 것을 미리 마음으로 알려 와요. "왜, 큰놈이 와서 문다"고 해요. 그래, 그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재미있어요. 남들은 피곤하다고 도망가는데 재미있어요. 밤을 새워 밤낚시를 해도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취미가 달라요.
'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질을 통하여 하나님과 우리의 원수가 동시에 찾아들어온다. (0) | 2021.09.16 |
---|---|
요즘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먹지 말라고 하는 개나 뱀과 같은 것들은 모두 가증스러운 것들이라는 거예요. (0) | 2021.09.05 |
콧구멍은 남자와 여자를 상징하는데 안쪽 콧구멍이 하나이듯이 사람도 그처럼 하나되어야 합니다. (0) | 2021.08.29 |
이 모든 만물은 어디가 목표냐?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절대적인 사랑으로 하나가 된 부처의 사랑 가운데에 접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0) | 2021.07.13 |
무슨 야채를 잘랐을 때 물이 나오지요? 그 물은 피와 마찬가지예요. 피와 마찬가지라구요. 동물을 보면 피예요. 그걸 흡수했으면 그 이상 하나님을 위해서···. (0) | 202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