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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에게는 해와가 있었고 해와에게는 아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둘이로되 하나를 표준한 하늘의 선물이었습니다.

true2020 2021. 8. 29. 21:31

▣ 1959.10.25(일) 선물인 줄 아는 우리가 되자. 전본부교회.

008-014 성경을 보면 하늘은 아담 해와를 창조해 놓고 축복하셨습니다. 아담에게는 해와가 있었고 해와에게는 아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둘이로되 하나를 표준한 하늘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하나가 되어 온 피조만물을 주관하라고 하늘은 축복하셨습니다.

 

해와는 몸의 상징이요 땅의 상징이며, 아담은 마음의 상징이요 하늘의 상징이니 거기에는 전체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둘은 어떻게 되어야 할 것이뇨?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 일체입니다. 이것이 천지의 원칙입니다. 몸은 둘이로되 하나. 일체라고 했습니다.

 

둘이 일체가 되어 무엇을 하라고 하셨느냐? 만우주를 주관하라고 하셨습니다. 주관하라고 하신 목적은 무엇이냐? 만상과 관계를 맺기 위함입니다.

 

창조주는 개인의 창조주가 아니라 온 천주의 창조주이기 때문에 온 천주와 인연을 맺으려고 인간에게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까지 허락하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