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3.22(화) 소망의 부모의 날. 전본부교회.
016-179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에 기록된(8장 15절) 것과 같이 우리는 양자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도 예수님으로 인해 그렇게라도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이 땅에 오셨다 가셨지만 오늘날 수많은 인류가 구원을 받을 때는 그 최고의 기준이 양자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자란 무엇이냐? 양자는 핏줄이 다른 자식입니다. 참부모를 잃어버리고 거짓부모와 인연을 맺었으니 밑동을 잘라 버리지 않으면 진짜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타락 이후 4천 년 역사가 지난 뒤 예수님이 오셨던 것입니다.
중생을 하려면 반드시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부모 없이는 자식을 낳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 위에 메시아로 예수님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오셔서 무엇을 하셔야 했느냐?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셔야 했느냐? 참부모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부를 찾아야 했습니다. 12제자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신부를 찾아야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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