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308 봄철이 찾아오면 농부는 씨앗을 뿌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귀한 볍씨를 뿌려야 됩니다. 뿌리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는 사람은 미래를 모르는 농부입니다. 그리고 제철에 씨 뿌릴 줄 모르는 사람은 농부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씨앗을 뿌리는 데 있어 벅찬 소망을 갖고 미래의 열매에 대해 축복해 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生死 人生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뚜레를 낀 송아지라고 하더라도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이 끌고 갈 때는 잘 따라가지 않습니다. (0) | 2021.07.29 |
---|---|
우리는 도피 노정에 있습니다. (0) | 2021.07.26 |
생명권을 넘어서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는 데서부터 참사랑의 뿌리가 박힌다는 것입니다. (0) | 2021.07.15 |
내가 왜 왔으며 내가 왜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느냐? (0) | 2021.07.13 |
사랑을 위해 죽고 싶은 사람, 사랑 때문에 죽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0) | 202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