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준 언어 예절” - 연말연시 인사말
* 신년 인사의 표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인사말은 직장, 학교, 이웃 등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신년 인사의 정형으로 굳어졌다. 물론 대화 상대에 따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등으로 말할 수 있다.
* 세배는 원칙적으로 절하는 자체가 인사이기 때문에 어른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같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절만 하면 그걸로 인사를 한 것이며 어른의 덕담이 있기를 기다리는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 예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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