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庭 부부

남편이 아무리 두꺼비 같더라도, 두꺼비는 가만히 있다가 요술을 부릴 때는 파리를 휘떡 먹어요. 날쌔다구요.

true2020 2021. 7. 6. 11:40

▣ 1978.10.28(토)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대구교회. 

101-062 두꺼비가 말이에요, 천 년 되게 되면 용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 꺼풀만 벗겨질 때는 천하에 일세에 미남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다구요. 영계에 가면 그렇다구요. 여러분, 남편 된 사람에게 절대 못 살겠다고 화내지 말라 이겁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두꺼비 같더라도, 두꺼비는 가만히 있다가 요술을 부릴 때는 파리를 휘떡 먹어요. 날쌔다구요. 지나가는 무엇이든지 감아채는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천하의 누구보다도 도를 닦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시하지 말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