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3.3.1(화)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미국.
124-318 자, 여러분들이 시금치 잘라먹고 배추 잘라먹고 그다음에 무슨 야채를 해 먹는 것이 죄예요, 죄가 아니에요? (죄가 아닙니다.) 거 풀을 잘랐을 때나 무슨 야채를 잘랐을 때 물이 나오지요? 그 물은 피와 마찬가지예요. 피와 마찬가지라구요. 동물을 보면 피예요.
여러분들 매일같이 잡아먹지요? 그러면 저 식물들이 말이에요, "에이, 살인자야, 살인자야" 그래요? 안 그래요. 왜? 어째서? 우주가 연결되는 데는 작은 것을 흡수해서 다리를 놔 가지고 큰 것에 도달하는 거예요. 이것이 발전의 원칙이고 그다음에는 존재의 원칙이에요. 이렇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이 희생해야 된다구요. 그게 원칙이에요. 이 세계를 위해서는 한 나라가 희생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세계가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원칙이에요.
*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먹고 소를 잡아먹고 다 잡아먹고 그걸 흡수했으면 그 이상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그렇게 하게 될 때는 만우주가 환영한다구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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