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1.10.29(일) 아버지의 효자 효녀가 되고 또 대신자가 돼라.
- 제8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011-239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라도 사탄을 굴복시킬 대신자가 필요하십니다. 6천 년 동안 하나님의 세계를 농락하고 유린한 사탄과 싸워 이겨서 호령할 수 있고 심판할 수 있는 대신자를 하나님께서는 고대하고 계십니다.
이제 떠나는 수련생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종과 양자의 입장을 지나 적어도 아들딸의 입장에서 가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되어야만 아버지의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인은 지금까지 어려운 길을 걸어왔지만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후까지 남아지는 사람이 아버지 대신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딸로서 그리고 대신자로서 이 나라 삼천만 겨레를 위해서 가라고 목이 아프도록 울부짖고 계십니다. 곳곳마다 아버지의 대신자, 아버지의 사랑받는 아들딸을 보내고 싶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내 대신자요 아들딸이다" 할 수 있는 사탄을 물리치고 하늘의 참사랑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는 길은 호화찬란한 길이 아니라 하나님 대신 죽어야 할 길입니다. 하늘 아버지를 대신하여 죽음의 길을 가야 할 입장에 있는 여러분이기에 아들딸이지만 죽음의 길을 놓고 싸워 나가야 합니다.
* 여러분! 오늘 우리는 사탄과 싸우는 전투장에 서 있습니다. 굶어야 할 때 굶고 헐벗어야 할 때 헐벗고 쫓기고 몰려야 할 때 쫓기고 몰리면서라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은 태평가를 부르시며 "내 아들아, 내 딸아" 할 수 있는 입장에 계시지 못합니다. 그러니 그러한 자리에 계시게 될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대신자가 못 되겠으면 아들딸이라도 되고 아들딸이 못 되겠으면 형제라도 되고 형제도 못 되겠으면 종이라도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못 되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낫습니다.
*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가서 싸우는 도중에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쓰러지지 마십시오. 그리고울 때는 혼자 울지 마십시오. 울어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아버지, 이 자식이 부족하여 아버지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습니다." 하며 울어야 합니다. 결코 비굴하게 울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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