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7.2.3(목) 문선명 목사와의 문답. 세계선교본부.
- 미국 종교철학교수 프레데릭 손탁 박사가 쓴 문선명과 통일교회 가운데서 아버님과 인터뷰한 부분.
091-101 우리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해방시켜 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슬픔과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으로부터 해방시켜 드리려 합니다.
이와 같은 말을 역사 이래 누가 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실지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봉사하려는 나의 생각은 진정 혁명적입니다.
하나님은 웃을 줄도 아시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슬픔과 고통도 느끼질 줄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는 고통받는 인간을 바라보실 때면 가슴이 찢어지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느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자식의 고통을 멈추게 하고 싶으십니다. 자식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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