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패자고 달아난 튜나는 승자입니다.
▣ 1975.9.1(월) 벨베디아. 양키스타디움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
079-267 그래, 내가 바다에 나가지만 오늘도 바다에 나갔습니다. 바다에 가 가지고도 기록을 내야 됩니다.
* 그런데 왜 그런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목표가 있다구요. 목표가 있어요. 그게 적중하는 날에는 내가 계획한 명년 양키스타디움 집회와 워싱턴 대회는 틀림없이 성공할 거라는 것입니다.
내 나이 50이 벌써 넘었지만 바다에 있는 어떠한 젊은이한테 지지 않습니다. 당당히 이길 수 있어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도 우리 젊은 사람들 앞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집에서 어머니는 "아버지는 슈퍼맨"이라는 레테르를 붙여 놓았다구요. 어머니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아버지는 슈퍼맨이다고.
어저께도 바다에 갔는데 바람이 불어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꽝꽝 하는 거예요. 배를 보니 이리로 주루루 꽝, 저리로 주루루 꽝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 "아, 죽는구나. 가다가 구멍만 하나 뚫어져도 가는구나"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 그래 가지고 아무데서나 토하려 하는 거예요. 어지간해 가지고 토하는 법이 없었는데 그저 아무데서나 토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대야를 갖다 주니 왁왁 해요. 마구 통한다구요.
여러분, 미스터 유는 우리 천승호의 선장이었던 사람이에요. 원래 뱃꾼이라구요. 큰 어선만 타고 다니던 뱃꾼이에요. 이 사람도 토하려고 해요. 속이 이상하다고 누워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데도 선생님은 끄떡없거든요. 사람은 정신력이 문제예요. 정신력이 문제라구요. 그런 것은 다 훈련입니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어디 가든지 어떠한 사람보다 나아야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나아야 돼요. 언제든지 요만큼이라도 나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경주하는 마당에서 천리길을 만리길을 뛰었다 하더라도 한 발자국만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침 시간도 요만큼 조금 일찍 나가자, 들어오는데도 조금 늦게 들어오자, 그렇게 하라구요. 그러한 주의로 나가면 항상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료들이 지쳤지만 나는 지치더라도 그들보다 덜 지친다, 요만큼 그들보다 덜 지친다, 요만큼 낫다고 해야 합니다. 대게 늦게 들어와서도 자면 좋겠다 하는데 선생님은 그래도 일하는 거예요. 내일 것을 준비하자, 이러다 보면 결국은 나 혼자 남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은 배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전부 다 배가 싫고 선생님만 배를 좋아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바다에서도 으뜸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 됐다는 거예요.
그저께도 바람이 불고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데 그 비바람을 맞으면서 바다에 나갔어요. 풍랑이 이는데도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가면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미친 노릇을 하니 다 가지 말자고 해요. 오늘은 배가 안 나가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배 한 척이 나오게 됐어요. 4시 반에 떠났다구요.
그래 가지고 닻을 올리고 낚시를 드리웠는데 다섯 개의 낚시를 내렸더니 세 개의 낚싯대에 튜나가 물었어요. 그래 가지고 싸움을 했다구요. 비가 오지 바람이 불지···.
그저께 고기 잡았다는 소식 들었어요? 선생님이 840파운드 =381kg (pound, lb. 0.45359237kg) 되는 튜나를 잡은 것이 금년에는 기록이에요. 그것은 잡는 데는 1시간 45분 만에 잡았어요.
그런데 다른 한 마리와 싸움을 하게 됐어요. 싸움에 들어갔는데 어찌나 비바람이 부는지 큰 싸움이 벌어졌어요. 4시간 반 동안 낚시를 물리고서부터 20마일 = 32.18km (1 마일은 1.609344 km)까지 끌려갔다구요.
4시간 반 동안 낚시를 물리고서 20마일 거리까지 끌려갔습니다. 그러면서도 줄을 끊고 가는 걸 볼 때 난 생각하길 "야, 너 잘했다. 끈기가 있다. 최후에까지 싸운 투지가 당당하다." 튜나를 놓치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야, 오늘 내가 너한테 배웠다." 그랬습니다.
통일교회 청년들도 그래야 되겠다는 이거예요. 20마일까지 선생님을 끌고 다니는 그런 배장이 얼마나 멋져요. 그 투나는 힘을 다해 최후까지 선생님을 끌고 다니다가 달아났다 이거예요. 사람도 그래야 됩니다.
나는 패자고 달아난 튜나는 승자입니다. 진 자는 이긴 자를 찬양해야 돼요. "넌 내게서 비록 낚시를 차고서 낚싯줄을 끊고 달아났지만 썩지 않는 스테인리스 낚시로 훈장을 달아 줬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튜나 세계에서 "너, 그건 뭐냐?" 해도 그것은 거기서 말할 수 있는 재료가 된다구요. 그것만 간직하면 거기서 강자가 됩니다. 그것은 4시간 반을 싸워서 승리한 훈장이라구요. 그것을 가지고 권위를 자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도 그런 싸움에서 너와 같이 할 것이다 했다구요. 4시간 반씩, 5시간 이렇게 하면 지칠 정도예요. 그렇지만 나는 지치지 않는다 이거예요. 다른 고기를 낚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 승자는 넘어진 뒤 일어나서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진 뒤 일어나서 뒤를 본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쫓기면서 산다.
승자의 가슴속에는 꿈이 가득하고 패자의 가슴속에는 욕심이 넘친다.
승자는 과정을 위해 살고 패자는 결과를 위해 산다.
승자는 돈을 다스리고 패자는 돈에 지배된다.
1. 외적인 무장과 내적인 무장, 둘 다 강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68.6.4(화) 전쟁의 시점. 전본부교회.
- 제21회 협회 수련회 폐회식.
020-155 반드시 승자가 되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외적인 무장을 강하게 할 것이냐, 내적인 무장을 강하게 할 것이냐? 외적인 무장과 내적인 무장, 둘 다 강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북의 공산당들이 이남에 대해서 큰소리치는 것은 내적으로는 사상무장을 했고 외적으로는 전쟁 준비로 무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앞으로 원수를 상대해서 싸우고 점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외적인 무장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원리 말씀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무장을 하더라도 그것을 그냥 믿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실천하고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적인 무장을 해야 합니다.
내적인 무장은 나 혼자서는 안 됩니다. 사탄이 영적 존재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적인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 삼고 무장하여 사탄보다 강하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전에는 끌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탄과 연결된 사랑을 넘어 영적인 하나님과 연결된 사랑에 하나되는 이 두 가지의 무장이 필요합니다.
1) 하나님의 심정만 가지고 나가면 여러분은 패자가 되지 않습니다.
▣ 1961.12.14(목) 전본부교회. 남아지는 사람이 되자.
- 제9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폐회식
011-266 모든 행동을 아버지와 더불어 하여야 합니다. 말을 하고 시선 하나를 보내는 것도 아버지와 더불어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정만 가지고 나가면 여러분은 패자가 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반역하는 자는 심판받을 것이요, 그 행복을 비웃는 자도 심판받을 것입니다.
2) 패자의 아담 해와의 후손 자국을 내 자체에 남길 수 없다고 단연코 결의해야 된다.
▣ 1995.1.8(일) 리틀엔젤스. 참된 가정을 찾자.
- 세계평화청년연합 전국 대의원 총회.
267-254 이런 어려운 길을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안 가면 안 됩니다. 내가 앞으로 내 아들딸, 후손들 앞에 이런 한의 길을 남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모진 풍파가, 아무리 모진 핍박이, 아무리 모진 생명의 위험이 나를 습격하더라도 패자의 아담 해와의 후손 자국을 내 자체에 남길 수 없다고 단연코 결의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편에 일방통행으로 전체 방향을 돌려 잡아 가지고 사탄 세계와 반대,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가야만 천국이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3) 패자의 서러움을 미리 느껴라.
▣ 1968.1.1(월)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전본부교회.
- 제1회 참하나님의 날.
019-137 만일 우리가 실패하는 날에는 즉 목적 달성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패자의 서러움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分付(윗사람의 당부나 명령)를 수행한다는 목적을 향해 가다가 중도에서 깨져 패자가 되어 서러움을 당하는 것보다는 미리 패자가 되었을 때를 상상해 보자는 것입니다. 미리 패자의 서러움을 느껴 보자는 것입니다.
* 패했을 때의 그 서러움은 어떻겠습니까? 패자의 입장을 예측해 봅시다. 우선 패하여 서러운 자리에 서게 되면 원수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이때의 원수는 이 시대에만 있는 원수가 아니라 역사를 유린해 온 하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예수와 성신의 원수입니다.
이 원수를 갚기 위해서 이 시대의 사명을 짊어지고 칼을 뽑고 일어난 무리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왕 칼을 뽑을 바에는 원수들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사명인 것입니다.
019-137 만일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가 타락의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더라면 타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과가 이토록 참혹하고 비참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절대로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패자의 서러움을 상상해 보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리란 것을 알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6천 년의 한에 사무치리라는 것을 누가 알았으며 또 그들의 후손이 이렇듯 수천 년을 걸어 놓고 조상을 원망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러한 사실을 예측한다면 천만 번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타락은 결코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019-139 목적의식에 철두철미한 사람이 되면 그 자리에서 무한한 기쁨과 통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느낌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은 승리의 꿈을 꾸고는 있지만 그것이 쉽게 사회에 나타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쉽게 지치고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패자의 서러움을 체휼하는 입장에서 승리의 결판장을 바라보는 하늘의 용사가 되기를 다짐해야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 그런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 섭리 앞에 있어서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한다면 어디로 갈 것이냐? 최후의 담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통일교회의 간판 밑에서 쓰러질 각오를 해야 됩니다. 그 자리가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천지의 그 무엇보다도 비참한 것입니다.
019-142 우리는 패자의 서러움이 평상시에 우리에게 겨냥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둘 다 정복하고 나서 승리의 길로 가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작전인 동시에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계획했던 모든 것이 실패하게 되어 패자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큰 소망을 가지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그가 가는 길이 실패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전진에 비례해서 승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런 각오 밑에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필코 승리하게 됩니다. 진격을 위해서는 죽든지 살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기필코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이 한 번 이기면 나는 두 번 이기고 남이 한 시감 자면 나는 반 시간 자고 남이 한 끼 먹으면 나는 반끼 먹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싸워야 합니다.
승리의 비결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자본을 많이 들이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019-145 맞고 난 후에 승리한 자는 승리한 후에 때릴 자가 없습니다. 칠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맞지 않고 승리한 자는 승리한 후에 또 맞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좋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먼저 승리만을 요구하지 맞고 난 후에 승리하겠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귀 역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맞은 다음에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쓰십니다.
* 그러면 천운을 타려면 먼저 천운이 가는 길이 어떠한 곳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곳은 만민이 좋아하는 곳, 즐기고 먹고 마시는 곳이 아닙니다. 전부가 싫어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는 어떤 일이든 항상 감사하고 책임을 수행하면서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리고 자기 스스로 감사할 수 있는 자리이어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는 사람이 천운을 탈 수 있는 것입니다.
019-146 이런 의미에서 금년에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라는 표어를 중심 삼은 통일교회의 전체 요원이 어떻게 하면 쉬지 않고 활동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들의 내적 정비가 필요하고 목적의식이 확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패자의 결과를 체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승리를 다짐할 줄 아는 것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 절대 요건이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 요건 중 첫째는 활동이요 그다음에는 적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의 적인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활동하는 데 있어서는 언제나 반대하는 무리가 생겨나는데 그 반대하는 무리의 실체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에는 두 종류의 적이 있습니다. 보이는 적과 보이지 않는 적이 있습니다. 이 두 적은 항상 우리들 향하여 공동작전을 펴고 있습니다. 여기에 잘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루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기도생활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보이는 적과 보이지 않는 적을 가려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전면적인 진격을 한다고 해도 적을 알지 못하면 습격당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날뛰다가는 들이 맞는다는 것입니다.
2. 환경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패자가 되는 것이다.
▣ 1973.5.25(금) 벨베디아. 환경을 살펴 가자.
067-107 환경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패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로도 올 수 있고 그것이 배고픔으로 올 수 있고 그것이 위험으로 올 수 있고 그것이 피 흘리는 것으로서 나타날 수 있고 그다음엔 죽음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내가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가 되려면 그것을 달게 받아 가지고 그러한 때를 무마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만일에 내가 패자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패자가 되어도 이 뜻은 패자가 되어서는 안 되니까 이 뜻을 받들 수 있는 사람이라도 세워 놓고 패자가 되길 원하라 이겁니다. 죽더라도 후계자를 만들어 놓고 죽으라 이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서 승리자가 돼라. 현재에서 승리하라 이거예요. 환경에서 승리하는 자가 돼라 그 말이라구요. 환경에서 패자가 되지 말고 승자가 돼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후계자를 잘 세워라.
3. 천국은 패자가 가는 곳이 아니다. 인생행로에 있어서 패자가 가는 곳이 아니다.
▣ 1976.3.1(월) 부산교회. 어디로 갈 것이냐.
084-253 천국이 어떤 곳이에요? 천국은 막연히 가는 곳이 아니에요. 승리하고 가는 승리자가 가는 곳이에요. 승리자가 가는 곳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천국은 패자가 가는 곳이 아니에요. 인생행로에 있어서 패자가 가는 것이 아니에요. 인생으로서 승리하고 가야 돼요,
승리는 어떤 승리냐? 세상의 죄악에 승리하고 사탄에게 승리하고 역사의 모든 그릇된 것에 승리하고 시대의 그릇된 것에 승리하고 미래에 그릇될 수 있는 것을 청산 짓고 승리의 방패를 들고 가는 사람만이 천국에 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4. 승패를 결정하는 4대 요인.
1) 思想. 自信感. 勇斷. 鬪爭.
▣ 1967.11.1(수) 종로구 내자동 원리연구회관. 패자와 승자.
- 원리연구회관 개관식.
019-012 문제는 얼마만큼 강하고 질기고 단단하냐에 달려 있다. 그러면 강하고 질기고 단단한 사람이 있느냐? 이것이 승패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승자가 되려면 사상이 있어야 한다. 즉 강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둘째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 자신의 정력을 120% 퍼부어라! 그러고 나서도 패했다면 그것은 패한 것이 아니다. 반드시 동역자가 나타난다.
남이 잘 때 자고 먹을 때 먹고 놀 때 놀아서는 패하는 것이다. 싸움 길에서는 배고픔이 있기 마련이다.
* 괴롭고 슬프고 외롭고 분하고 억울한 것을 기쁨으로 늠름하게 넘길 수 있는 신념을 배양하여야 한다. 결심도 서 있지 않는데 어떻게 용단을 내릴 수 있단 말인가?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상 즉 자신이 필요하고 용단이 필요하고 그다음 세 번째로는 투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상을 갖추고 용단을 내려 투쟁하면 반드시 승리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2) 철두철미한 사상, 소화시킬 수 있는 노력, 무한한 투쟁.
▣ 1984.9.19 (목) 이스트 가든. 준비와 기반, 실력과 실적.
- 축복 2세.
133-218 철두철미한 준비를 해야 돼요.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느냐? 사상적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정신력에 있어서 그 사람들한테 져서는 안 됩니다. 절대 져서는 안 됩니다. 그다음에 노력에 있어서 미국의 역사 과정에 공을 세운 사람들과 비교하여 져서는 안 돼요. 노력적 준비를 해야 돼요. 그다음엔 뭐냐 하면 행동, 구체적인 준비를 해야 돼요. 이 세 과제가 남아져 가지고 ···.
철두철미한 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노력을 해야 돼요. 사상을 가졌다고 가만있어서는 안 돼요. 그 준비된 사실 위에서 무한히 노력해야 돼요.
노력을 하는 데는 자기 개인을 중심 삼고 노력하는 게 아닙니다. 이 기반을 능가할 수 있는 모체, 그 주체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무한한 투쟁을 해야 돼요.
* 역사는 반드시 투쟁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투쟁 과정에서 망하든가 흥하든가 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자는 어떤 자가 망하느냐? 흡수되는 자, 소화되는 자, 약한 자가 망하는 것입니다. 소화당하는 자, 약한 자가 망한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이것은 이의가 없어요. 망하지 않으려면 소화해야 되고 흡수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남아지지 못합니다. 패자의 쓴잔을 마실 수밖에 없어요.
* 그러면 레버런 문이 준비한 게 뭐냐? 이게 문제예요. 준비된 것은 없지마는 사상적인 면에서는 천년만년 수난길을 거쳐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을 가지고 뚫고 나갈 수 있는 노력을 한다는 거예요. 어떤 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간다 이거예요. 노력입니다. 그다음에는 실천입니다. 그 노력은 소화당할 수 있는 노력이 아니라 소화시킬 수 있는 노력입니다.
3) 주체의식 = 철두철미한 사상.
▣ 1969.1.1(수) 전면적인 진격을 계속하자. 전본부교회.
- 제2회 참하나님의 날.
021-346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통일교인은 주체의식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라면 누구나 철두철미한 사상을 가져야 하는데 바로 주체의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주체의식이 민족을 위하고 민족을 사랑하게 되면 민족을 지배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4) 준비.
▣ 1988.7.22(금) 섭리사적 환고향 시대. 한남동.
179-085 준비하지 않은 자가 승리할 수 없습니다.
▣ 1988.8.22(월) 학사 교회의 역할. 한남동.
- 카프 책임자.
180-224 때를 위해서 준비하지 않은 사람이 때를 맞을 길이 없어요. 때를 맞아 가지고 그때에 대한 실적을 그 나라와 그 세계 앞에 남겨 가지고 나눠 줄 수 있는 것을 하지 못하는 무능인을 하늘이 들어 쓰질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준비를 서둘러 온 거예요.
6. 극복과 승리.
▣ 1994.8.16(화) 코디악. 극복과 승리.
- 축복 2세.
263-021 내가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극복과 승리, 이것을 뗄 수 없는 것입니다.
* 극복 못 하는 것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극복하는 자만이 챔피언이 돼요. 승리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잠을 극복해야 되고 먹는 것을 극복해야 되고 추운 걸 극복해야 된다는 것을 다 체험했어요. 어려운 걸 극복해야 됩니다. 그러고 보면 선생님이 질긴 사람이지요? 봐서는 고생한 것 같지 않잖아요?
앞으로 뭘 하려면 자기 스스로 자기 몸을 조정할 줄 알아야 됩니다. 혁명가가 되고 앞으로 세계적인 큰일을 하려면 건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20대서부터 운동을 했습니다. 안 해 본 운동이 없는 것입니다. 복싱이니 무엇이니 운동을 전부 다 한 거예요. 육상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3등권내에 내가 안 들어 본 것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런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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