儀式·傳統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true2020 2021. 6. 17. 16:46

* 1954.5.1.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 성동구 북학동 391-6 (세 대문 집)

 

▶ 배경

 

1. 기독교를 대신한 교단 통일교회.

 

▣ 1972.3.24(금)  복귀. 에센 교회.

 - 제3차 세계 순회.

 

054-196 통일교회란 어떤 교단이냐? 반대하던 기독교를 전부 다 집어치우고 그 앞에 새로운 아벨적인 종교 형태로 등장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반대하는 기독교로 말미암아 뜻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 기독교를 대신해서 찾아 나온 곳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런 통일교회는 유대교와 마찬가지의 입장이기 때문에 기독교가 가인이라면 우리 통일교회는 아벨의 입장입니다.  

 

2. 하늘의 전체적인 뜻을 중심 삼고 볼 때는 슬픈 일.

 

▣ 1971.5.1(토) 오늘보다 내일을 위하여 살아가자. 남산 성지.

- 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사.

 

043-237 수난과 시련 가운데 우리 교회가 창립되었다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 하늘의 전체적인 뜻을 중심 삼고 볼 때는 슬픈 일이지만 우리가 역사적 전통을 회상하는 데 있어서는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창립된 것이 더 인상적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모두가 환영하는 자리에서 창립된 것이 아니라 외로운 입장에서 몇몇 사람이 모여서 눈물과 더불어 이 날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처럼 서러운 사정이 있었지만 그것이 도리어 역사상에 있어서 추억의 중심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오늘날 흔히 사람들은 좋은 것을 바라고 있지만 좋은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일상적으로 지나갈 수 있는 것이로되 그 좋은 것을 찾기 위하여 어려움을 극복한 역사는 언제나 좋은 것을 맞이할 수 있는 새 날의 약속을 자극시키는 힘의 모체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어려운 일들을 되살려 가지고 여러분의 생애 노정에서 자랑할 수 있고 후손 앞에 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이 귀한 것입니다. 이제 금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1954.5.1. 서울 북학동 세 대문 집에 간판.

 

1) 세 대문 - 소생에서도 머리를 숙이고 장성에서도 머리를 숙이고 완성에서도 머리를 숙여라.

 

▣ 1968.2.4(일) 전본부교회. 탕감복귀의 한계와 우리의 소원.

- 참부모님 탄신일.

 

158-320 자, 내적인 통일교회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간판을 갖다 붙였습니다. 간판을 붙이긴 붙였는데 저기 뭐 타워 호텔 꼭대기 같은 데에다 붙이면 근사할 텐데 저 북학동 세 대문 집에 붙였어요. 대문이 세 개 있으니 갖출 것을 다 갖추었지요.

 

높기는 얼마나 높으냐 하면 요만큼밖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인사하고 나가면서도 "고맙습니다."하고 인사해야 돼요.

 

그건 뭐냐? 하나님이 보우하사 사람이 덜 됐기 때문에 망칠까 봐 잘 수그러지게 하기 위해서 머리 숙여라 하는 것입니다. 소생에서도 머리를 숙이고 장성에서도 머리를 숙이고 완성에서도 머리를 숙여야 돼요.

 

들어가 보면 방이 얼마나 크냐 하면 여덟 자 방이에요. 여덟 자도 큰 여덟 자가 아니에요. 그 방은 말이에요, 내가 누워서 이렇게 하면 다 닿는 거예요. 그래서 잘 때는 어떻게 잤느냐 하면 동서남북이 이렇게 됐지만 남북 간으로 반대로 눕는 거예요. 떡 해 가지고 이렇게 자고 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평상시에 잘 때는 머리 앞이 문이 되는 것이 상식인데 자고 일어나서 날이 밝아 쓱 문을 나올 때는 문을 이렇게 열고 나와야 돼요. 그러면 "아이쿠, 이렇게 잔 것을 몰랐구나." 하는 거예요.

 

참 일화가 많아요. 그런 집이에요. 그런 집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붙였는데 이게 꽤 크더라 이거예요. 그거 누가 믿겠어요? 세계 기독교 통일 뭐 어째? 이거 나오자마자 그저 ···. 박살나게 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래도 나왔어요. 그거 떼어다가 불 *때지 않은 걸 보면.  *유의어: 지피다. 사르다. 태우다.

 

기성교인들이 그 앞으로 얼마나 지나다녔어요? 떼어갈 수도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을 텐데 그래도 간판은 못 떼었더구만요. 이 간판을 못 떼니까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죽이고 싶은데도 ···.

 

2) 문 총재가 이 간판을 붙일 때 노라리 가락으로 붙였겠는가?

 

▣ 1990.2.24(토)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용인 일화연수원.

- 인천, 경기도, 강원도 지역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80 이 문 총재가 이런 간판을 붙일 때 노라리 가락으로 붙였겠어요? 얼마나 심각했겠나 이거예요. 얼마나 뒤넘이치다가 붙였겠느냐?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간판을 심각하게 바라봤어요?

 

* 보라구요. 맨 처음 통일교회 간판 붙인 집이 오막살이 집이었어요. 그 집 대문이 세 대문이었습니다. 하! 이거 들어가려면·, 우리 같은 사람은 키가 크고 좀 뚱뚱하거든. 들어가려면 옆으로 이러고 들어가야 돼요.

 

거기에 간판을 뭐라고 붙였느냐 하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붙였어요. 세계 기독교를 통일해도 어마어마한데 신령까지도 통일하겠다고? 그렇잖아요?

 

세계 기독교 통일만이 아니에요. 세계 기독교도 통일하지만 신령한 세계도 통일하겠다는 협회라는 거예요. 거, 얼마나 굉장해요!

 

* 처마 끝에 간판을 붙였는데 이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간판은 큰 데 옆으로 들여다보니 세 대문이에요. 사람이 사는 것 같지 않아요. 사람 사촌이 사는 것 같지.

 

3) 동정할 일이 있으면 통일교회 간판을 동정해야 될 것이다.  

- 동네 아이들이 놀 때 이걸 떼어 가지고 놀이판으로 썼습니다.

 

▣ 1990.2.25(일)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서울 동서남북 통일그룹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161 통일교회 간판이 그래요. 만일에 세계 기독교 통일이라는 것을 빼고 통일교회라는 간판을 붙였으면 기독교는 나에 대해서 반대 못 했을 것입니다. 안 그래요?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겠다고 하니까 이게 문제가 된 거예요. 또 세계 기독교 통일이지만 그다음에는 뭐라고 했느냐 하면 신령협회라 했습니다.

 

* 이건 영적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를 합해 가지고 기독교 통일은 물론이요 영적 세계와 합해 가지고 통일한다는 협회라는 것입니다. 그 간판이 대단히 큽니다.

 

* 그래서 통일교회 간판을 붙이는데 말이에요, 서울 북학동에 있는 우리 교회에서 붙였는데 그때 그 집은 아마 서울에서 제일 작은 집이었을 것입니다.

 

집이 얼마만 하냐 하면 가로로는 못 누워요. 가로누우면 발이 닿습니다. 세로로 누워야 됩니다. 그래야 겨우 안 닿습니다. 그런 방이 하나 있고 안방이 있었는데 안방도 그런 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유명한 것은 대문이 세 대문이에요. 그 대문이 큰 문이 아니에요. 조그마한 문입니다. 머리를 숙여야 들어갈 수 있는 대문입니다.

 

* 또 간판을 붙이는데 붙이는 자리는 아이들도 건드릴 수 있는 높이였습니다. 처마 끝이 손에 닿으니까, 이런 엄청난 간판을 엄청난 집에다가 붙이지 않고 상상할 수 없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제일 작은 집에다가 붙여 놓았으니 그걸 누가 관심을 갖겠어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 동정할 일이 있으면 통일교회의 간판을 동정해야 할 것입니다.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동네 아이들이 놀 때 이걸 떼어 가지고 놀이판으로 썼습니다. 그거 얼마나 상처를 입었는지 몰라요. 또 반대하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는 "이게 무슨 기독교를 통일한다고? 이단이구만!" 하면서 그걸 둘러메어 때려 가지고 그게 뻑 쪼개졌다 이겁니다.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역사적인 간판을 그냥 버릴 수 없어 그 간판 뒤에 연결시키는 못을 쳐 가지고 붙였다고요.

 

200-168 자, 그 간판이 천대받다 보니 집이 천대를 받더라! 간판과 집이 천대를 받다 보니 그 장본인 되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천대를 받더라! 그거 일을 성싶은 일이지요? 

 

▣ 1964.3.26(목) 참을 찾아가는 길. 전주교회.

153-295 북학동에 가게 되면 아주 훌륭한 집이 있다구요. 거기는 세 대문 집인데 아주 뭐 방이···. 여기는 아주 방에 크다구요. 거기 들어가 앉으면 아주 뭐, 이렇게 엎드리면 벽에 이마를 맞대고 있어야 돼요.

 

그런 방에다 간판을 붙이는데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얼마나 멋지냔 말이에요. 거기에 들락날락하는 사람은 불과 여섯 사람밖에 안 돼요. 여섯 사람 일곱 사람이에요. 열 사람 미만이에요.

 

이래 놓고는 모여 앉으면 또 동네가 요란하게 야단하는 거예요. 동네 사람들이 "저 미친 녀석들"하고 간판을 보고는 "허허허,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하는 거예요. 우습지요. 그런 처량한 걸음을 많이 걸었어요. 우리가 교회 간판도 제일 커야 하고 교회도 제일 큰 교회여야 하는데 간판도 제일 형편이 없었고 교회도 제일···.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형편없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낮이건 밤이건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 거예요. 사탄의 목을 조르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것이 느껴진단 말이에요. 하늘을 잡아채면 하늘이 굴러 내려오는 게 느껴진단 말이에요. 땅을 들이 차면 뚫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말이에요. 꽝 치면 휙···. 그런 용기가 있는 거예요. 두고 봐라! 그렇게 나온 거예요. 거기에는 뭐 별의별 사건이 다 일어나는 거예요. 그저 "와와와와" 하는데 누가 죽으려고 하는 소리예요?

 

간판을 뗄 날을 고대하고 있다.

 

▣ 1959.9.20(일)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전본부교회.

007-253 여러분이 지금 통일교회에 나오고 있지만 저는 통일교회 간판 뗄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간판을 내 건 것은 상대적인 조건이 있기 때문에, 투쟁 상대가 나왔기 때문에 간판이 필요하지, 떼어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마음 세계에 무슨 간판이 필요가 있어요? 심정 세계에 무슨 간판이 필요해요? 그냥 있어도 자기 스스로 압니다. 그냥 있어도 스스로 하게 됩니다. 그것이 해결 지을 수 있는 제1기준입니다.

 

▣ 1969.6.22(일) 선악과 흥망성쇠. 전본부교회

24-37 그래 악한 편에서 제일 미워하는 무리는 누구냐? 그것은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편에서 제일 좋은 무리가 누구냐? 통일교회입니다. 기분 나빠요, 좋아요? 기분 나쁘면 죽으시오. 가만있어도 죽게 되어 있습니다.

 

* 종교를 가져서 무엇합니까? 통일교회 간판을 떼어 버리더라도 대한민국을 살려야 됩니다. 대한민국보다 세계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세계가 살 수 있으면 통일교회 간판은 순식간에 날아가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내가 통일교회 간판을 떼어서 불살라 버리려고 합니다. 통일교회 간판은 불쌍합니다. 욕을 많이 먹은 수난의 간판입니다. 세계 간판의 역사 가운데서 제일 수난을 받은 것이 통일교회 간판일 것입니다.

 

* 통일교회라는 단어의 統 字의 의미는 거느린다는 말입니다. 지도받는다는 統 字가 아닙니다. 돈이나 권력으로 지도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심정적으로 지배하자는 것입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효성,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 세계 만민을 사랑하는 박애주의를 가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자리까지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내 개인의 몸보다 하나님을 중심한 마음을 앞세우고 가정에 있어서는 내가 주체가 되어 나로 말미암아 전체가 이루어질 수 있는 선의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종족의 모체가 될 수 있는 선의 가정, 민족 앞에 영향을 미치는 선의 종족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1966.1.9(일) 하나님 편의 사람이 돼라. 전본부교회.

- 제2회 대학 원리연구회 수련회 폐회식.

 

156-125 나는 교회라는 말을 아주 싫어합니다.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이걸 떼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 1964.10.3(토) 하늘의 용사. 대구교회.

014-179 통일교회도 교회입니다만 나는 교회란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할 수 없어 교회라는 간판을 붙인 것입니다. 여러분도 교인들이지요? 하나님이 얼마나 처량합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처량한 줄을 여러분 기도할 때 느낍니까? 진정한 교역자라면 이러한 것을 잘 느낄 것입니다.

 

▣ 1997.4.16(수) 제주국제연수원.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 160가정 축복 완료자 초청 특별집회.

 

284-116 우리 통일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4월 8일에 간판 내린 거 알아요? 어떻게 알아요? 간판 내린 걸 봤어요, 들었어요?

 

선생님이 말씀으로 "간판 내리겠다" 하면 그날로 간판을 다 내리게 되었다구요. 내리게 되었는데 안 내리겠다고 해도 벌을 안 줄 것입니다.

 

* 1994.5.1.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40주년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를 선언. 가정맹세 선포.

* 1994.10.9.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결성한다고 발표.

* 1996.7.30. 워싱턴, D.C.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세계대회.

* 1997.4.10.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할 것을 지시.

* 1997.10.13. 훈독회 제정.

 

구약 7년 1948년+7년 = 1954년 5월 1일 

 

▣ 1976.5.1(토) 협회 창립 22주년. 미국.

087-056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초창기에는 1948년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탕감하는 14년 간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1948년에서 1954년, 7년 만에 우리 협회가 창립된 것입니다. 이 7년간은 구약시대를 탕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7년 기반 위에 비로소 신약이 출발할 수 있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터전을 갖추어 가지고 협회를 창설하여 60년대까지···, 신약의 실패를 탕감하는 기간이 60년대까지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라는 말 그 자체가 위대한 것이다.

 

▣ 1976.1.25(일) 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 미국.

082-213 통일교회라는 말은 그런 의미에서 모든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통일하면 뭘 할 것이냐? 뭘 할 것이냐? 이 세계 사람을 구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 우주를 몸뚱이에 비유하면 하나님은 마음입니다. 마음과 몸뚱이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목적에 귀결될 때 세계는 행복의 하나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그럼 누가 지배하느냐? 누가 주체냐 할 때 마음이 주체라구요.

 

▣ 1992.2.9(일) 참부모님과 세계 평화. 본부교회.

226-312 그렇게 하나되라고 권고했는데 교파를 누가 만들었어요? 장로교는 뭐고 감리교는 뭐고 성결교는 뭐예요? 그런 말보다는 통일교회라는 말이 훌륭해요. 모든 면에서 훌륭합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가짜가 아닙니다. 진짜 가르침입니다. 진짜인데도 불구하고 ··. 그렇잖아요?

 

가짜가 너무 많으니까 순금 같은 가짜들이 수두룩하다 보니, 가짜 상점에 들어가 있는 순금도 가짜 취급을 받는 거예요. 그 얘기입니다.

 

분석을 해 보면 좋긴 좋은데 통일교회는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왜? 힘들어서. 진짜는 몇 번이라도 풀무에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 돼요. 가짜들이야 뭐 놋그릇이야 한꺼번에 후루룩 나오지만 순금이 그렇게 나와요? 통일교회는 좋긴 좋은데 어려워서 못 가겠소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가려면 나라고 무엇이고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 1992.7.3(금) 이상 세계의 주역이 되자. 국제연수원.

232-127 그래서 통일교회라는 말이 위대한 것입니다. 통일할 수 있는 가르침을 가지고 만민을 교육하자 이거예요. 몸 마음을 통일해야 돼요. 몸 마음이 완전히 통일돼야 합니다. 무엇 중심 삼고? 몸 마음이 생겨나기를 왜 생겨났느냐 하면 이상적 사랑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남자가 왜 생겨났느냐, 여자가 왜 생겨났느냐를 물어볼 때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면 그거 불평할 수 있어요? 그건 누구나 다 만민 공동으로 오케이입니다. 불평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이란 말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는 자유가 없습니다.

 

▣ 1992.7.20(월) 뜻으로 본 역사적 역로와 순로. 본부교회.

233-029 통일은 간단해요. 통일이라는 말이 제일 복음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데 마음과 몸이 통일된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거 가짜들 아니야? 마음과 몸이 통일 안 됐는데 통일이 오면 그곳에서 어떻게 살 거예요? 거기에 통일이 뿌리를 박고 가지에 순이 날 것 같아요? 그건 상식에 어긋난 말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라는 말 그 자체가 위대한 것입니다. 천지를 다 헤쳐서 알고 보니 이것이 아니면 안 되겠기에 선생님이 통일교회라는 말을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 통일교회가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은 하나님이 관리하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모시고 가니까 밤을 치리하던 악마까지도 순응하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적 기원에서 볼 때 통일교회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한 말인가를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종교가 통일되면 세계 인류의 통일은 문제없어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는 하늘이 동기가 되어 있다.

 

▣ 1969.10.12(일) 복귀의 전선. 전본부교회.

025-332 통일교회가 참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입니다. 함부로 믿지 마십시오. 이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혹은 참이냐 거짓이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믿어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그 동기가 인간의 생각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바로 하늘이 동기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영계에 문의해 가지고 믿어야 합니다. 식구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을 겁니다. 함부로 믿는 것을 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 통일교회의 사명.

 

1. 소생적 종교 - 기독교 이외의 종교, 장성적 종교- 기독교, 완성적 종교 - 통일교.

 

▣ 1972.8.30(수) 하나님의 혈통 상속. 청평 수련소.

- 제1차 경기도 기동대 수련회.

 

061-186 아담 해와가 주관해야 할 것은 세계입니다. 사탄한테 개인이 침범받았지만 세계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지 않고는 개인 복귀는 물론이요 세계 복귀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끝날에 이런 역사를 되풀이해 가지고 총탕감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소생 없는 장성 없고 장성 없는 완성이 없습니다. 자 그러면 세계적인 종교 가운데서 종의 종교가 무엇이냐 하면···. 종의 종교가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을 찾아 나가고 하나님을 모시고 나가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셔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 가운데는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종교 중에서 소생적 종교는 어떠한 종교냐 하면 이것은 종적 종교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뭐냐 하면 기독교 이외의 세계적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장성적 종교가 무엇이냐 하면 기독교입니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완성적 종교는 어떤 것이냐 하면 통일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말하면 "아이구, 통일교회니까 그렇지" 그러겠지만 그러한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역사성을 두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2. 제1이스라엘 - 유대교, 제2이스라엘 - 기독교, 제3 이스라엘 - 통일교

 

▣ 1999.5.1(토) 영계의 실상에 대해 확실히 알자. 이스트 가든.

- 협회 창립일.

 

301-223 유대교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은 기독교, 제3이스라엘은 통일교회입니다. 그 세 형제들이 하나되면 세계를 컨트롤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미국 한국 일본이 반대하지만 그것은 꼬리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머리 부분은 선생님이 잡고 있는 거라구요.

 

 

오시는 주님 앞에 제물이 되고 제단.

 

▣ 1961.7.17(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11-199 택한 유대 백성들이 책임을 못하고 쓰러지니 하나님은 기독교를 제2이스라엘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면 이 기독교는 무엇을 위해 만드셨는가? 새 시대에 왕으로 오실 재림주님 앞에 새로운 이스라엘 즉 택한 선민이 되기 하기 위해 만드셨고 만국의 대제사장의 책임을 지고 오시는 재림주님을 모시게 하기 위해 만드셨습니다.

 

민족적인 감정을 초월하고 국가적인 감정을 초월하여 한 부모 아래 한 형제라는 혈족의 인연을 존중하면서 오시는 주 앞에 제물이 되고 제단이 되어야 할 것이 현재 기독교입니다.

 

한국의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몰아내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는데 이것은 슬픈 일이지만 일면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 왜? 그들이 제2이스라엘로서 하늘의 제단이 되지 못했으니 우리가 그 제단이 될 수 있고 제물이 될 수 있으며 또 그들이 제사장의 책임을 못했으니 우리가 제사장의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