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8.16(일) 해방과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33-235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그냥 그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망해 가는 세상의 더러운 먼지를 전부 다 털어 버리고 침을 뱉고 나는 가겠다 하는 마음으로 보따리를 싸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갈 준비를 하는 생활이 신앙생활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말입니다.
그래, 신이 여기에서 살려고 하겠습니까? 신이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서 그냥 살려고 하겠냐 이 말이에요. 그러니 보따리를 싸라는 것입니다. 세상과는 인연을 끊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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