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마 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true2020 2021. 5. 30. 10:00

◑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천지인 참부모님 특별집회 참어머님 말씀.

- 天一国 9年 天暦 4月 12日 (2021.5.23) 하늘부모님성회 釜山教会.

 

하늘은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해서 구원섭리역사의 종지부를 찍으려 하셨는데 어렵고 힘들게 4천 년이라는 시간을 걸려서 "아들이다"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됐어요?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고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 했어요. 다시 오마 한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출발한 것이 기독교 역사야. 다시 오마 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으니 오늘날의 인류가, 기독교의 성도들이 찾아야 할 것은 독생녀야. 독생녀.

 

◑ 마태복은 16장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막 8:27~30. 눅 9:18~21)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갈리리 북방 40키로미터)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헬, 또는 침례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헬, 당신은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베드로는 곧 반석이란 뜻)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헬, 대문이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막 8:31-9:1; 눅 9:22-27)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헬, 당신께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요한계시록 19장 어린 양의 혼인 잔치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 희생의 참뜻 가슴에 품고 - 참어머님의 자서전 인류의 눈물을 닦아 주는 평화의 어머니 97.

* 서울 효창 초등학교. 대구. 서귀포. 춘천.

* 1956년 춘천 봉의초등학교 졸업. 14살. (1943년 생.)  졸업 때 우등상 수상.

청파동 교회에서 처음으로 선생님을 만났다.

 

"이 아이는 누구인가?"

"딸입니다."

"이렇게 예쁜 딸이 있어나?" 그러고는 눈을 감고 잠시 명상에 잠겼다가 내 이름을 물었다.

"한학자라고 합니다."

 

러자 문 총재는 놀랍다는 듯 혼잣말을 했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똑같은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하는 것이었다. 어어 또 혼잣말로 "한학자라는 이렇게 훌륭한 여성을 한국에 보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문 총재는 나에게 다짐을 받듯 말했다. "한학자! 앞으로 희생해야지!"

"네"

 

기차를 타고 춘천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희생이라는 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희생은 평화의 어머니로서 살아가야 할 또 다른 이름이었다.

 

101 * 1956년 3월 종로 사직동 聖貞여자중학교 입학(1950년 5월 개교). 인왕산 남쪽에 위치.

* 우등생. 3년 내내 학급 대의원.  3학년 때는 운영위원장.

 

* 취미

-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 독서 성자성녀전, 펄 벅 "대지", 성경.

* 수녀처럼 정결하게 생활.

* 나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알았다.

 

103 1959년 4월 성 요셉 간호학교(가톨릭대 간호대학의 전신. 1982년 강남 성모 병원으로 이전. 1959년 9월 5일 준공식.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 자리.)에 입학

- 전쟁 고아, 수많은 아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다.  

 

* 1981년 은평구로 이전.

* 1984년 善正여자중학교로 개명.

* 1987년 선정중학교 인수.

 

 

◑  오로지 나만이 하늘 신부인 것을 - 참어머님의 자서전 인류의 눈물을 닦아 주는 평화의 어머니 114.

1960년 2월 26일 나는 청파동 교회로 갔다. 그 만남은 하늘의 신부를 결정하기 위한 자리였다. 문 총재와 나는 9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 성혼, 지상에 어린양 혼인잔치가 열리고 - 참어머님의 자서전 인류의 눈물을 닦아 주는 평화의 어머니 117.

* 1960년 3월 27일 음력으로 3월 1일 새벽 4시 佳約式.

- 남녀 각각 40명여 명 초청.

* 1960년 4월 11일, 음력 3월 16일 아침 10시 성혼식.

"봄이 오면" 노래를 불렀다.

- 나는 소망의 계절인 봄을 좋아한다.

 

▣ 1969.5.11(일) 가정. 전본부교회.

023-031 예수님은 이 땅에 와서 무엇을 하려 했습니까?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가정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가정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다시 오셔서 뭘 할 것이냐?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가정에서 아들딸이 후대로 계속 번창하게 되면 종족이 이루어지고 민족이 이루어지고 국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통일교회에서는 그러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축복이라는 것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가정을 축복가정이라고 합니다. 그 축복가정이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적인 가정을 추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