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인참부모님 천주 성혼 61주년 기념 효정 천보 특별 대역사 참어머님 말씀
- 일시 : 천일국 9년 천력 3월 20일(2021.5.1.)
- 장소 : 청심평화월드센터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오곡백과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달새 높이 떠 우지짖는(우짖다의 북한어) 그곳이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 상전 위하여 땀 흘려 누런 곡식을 거두고 내 어릴 때 놀던 고향 세상에 그 어느 곳보다도 정다운 곳이다" 하는 가사의 내용입니다.
이 멜로디를 들으면서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아마 이 흑인은 제2의 고향에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절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있었고 2차 대전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아마도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사정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더 늙기 전에 고향에 돌아가 묻히고 싶다 하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어떻게 15살밖에 안 되는 소녀가 이 늙은 흑인의 사연에 그 노래에 담긴 멜로디를 좋아했을까요? 생각해 보니 "하늘은 사랑이로다"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아프리카 대륙은 인류 역사상 가장 힘든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면서도 그래도 하늘을 붙들고 하늘의 긍휼을 바라는 의인들과 선지자가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를 향하여 갔고 그곳에서 나는 많은 의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하늘의 섭리를 얘기했고 내가 독생녀라고 밝혔습니다. 그때 그들은 나를 환영했습니다. 특히 많은 종단의 지도자들도 환영했습니다. 그중에 하데베 선지자는 내가 30분을 하늘 섭리에 대해서 교육했습니다. 그는 독생녀 참어머니를 받아들였고 참어머니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타락한 인류는 하늘부모님 앞에 모두 나아가 참아들과 딸로서 사랑받고 싶은 것이 소원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데베에게 말했습니다. "축복은 너 한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너를 따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 하늘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것이 선지자 너의 책임이다." 했습니다. 그는 책임을 했습니다. 나는 자랑스럽게 하데베 가정을 자랑할 것입니다.
이제 종단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 전 대륙을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인도하는 데 있어서 오늘 축복받게 되는 20만 신도들이 모두 책임을 완수하여 종족의 메시아가 된다면 오대양에, 육대주에 널려 있는 모든 아프리카의 피를 받은 사람들은 물론이요, 선조들을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입적할 수 있는 그러한 길을 열어 주는 아프리카 대륙이 책임하는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더 크게 노력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내가 서두에 아프리카의 흑인의 사연의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이 하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때 당시만 해도 아프리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않을 때입니다. 그런데 하늘은 나에게 미래의 독생녀 참어머니로서 가장 인류 역사 가운데 아픔을 안고 살아온 아프리카 대륙을 먼저 축복의 은사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면 좋겠다 하는 하늘의 뜻으로 나는 알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 월드 서미트. - 2018.1.18. 현지시간 오전 10시 (한국 시간 오후 7시 ) 세네갈
▶ 한학자 참어머니 2018.1.19. 고레섬 il de goree 해원식
- 노예무역의 중심지.
- 세계문화유산 1978- 다카르 항에서 30분이면 도착. 3킬로.길이 900미터, 폭 300미터
- 노예 박물관
- 과거 15세기 중반~18세기 약 2천만 명 대서양을 건너 브라질, 중남미, 미국, 유럽 대륙으로 건너갔다.
- "뿌리"의 주인공 쿤타킨테 노예로 팔려 간 곳.
※ Alex Haley 1921.8.11.~1992.2.20. 소설가. 미국 예비역 해군 중령. 뿌리 원작(1976)
- 프랑스어로 노예의 집 Maison des Esclaves- 클린턴, 조지 부시. 2013년 오바마 방문.
▶ 아프리카 대륙
* 48개의 나라, 다마가스카르와 5개의 작은 섬나라(세이셀, 모로코, 모리셔스, 상투메 프린시페, 카보베르데)를 포함하면, 합 54개의 국가가 있다.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 : 17개 나라.
-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국가 : 17개 나라.
- 포르투갈, 에스파냐,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등의 나라로부터 독립.
* 기독교인 수 -> 1억 3091만 명 (개신교 약 6978만 명, 로마 가톨릭 교회 약 4802만, 정교회 및 기타 1310만 명)
* 이슬람 신도 수 -> 1억 4574만 명.
▶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월드서밋 아프리카 2018.1.20. 축승회 참어머님 말씀.
- 천일국 5년 천력 12월5일 (양2018.01.20) 시카드 컨퍼런스 센터
* 여러분 반가워요. 앉으세요. 나는 오늘 나오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어원이 뭘까 하고 찾아 봤어요. 아프리카! 고대 아프리카 어원에서부터 나온 말은 ‘마더 오브 랜드!(mother of land)’ 그리고 아프리카는 ‘빛’이라는 뜻이 있다 그래요. 그렇다면 아프리카는 하늘섭리에 있어서 준비된 어머니와 하나 된 아프리카!
내가 어저께(2018.1.19.) 고레섬을 다녀왔어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유럽에서 이 아프리카 선교사로 나온 사람들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자기 중심한 어떻게 500년 이상 식민지로 아프리카를 교육도 하지 않고 하늘이 주신 천연자원을 뺏어가면서 거기에다가 피부색이 다르다 하여 노예로 인간 대접이 아닌 그러한 행동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했다는 것이 참으로 오늘날 참어머니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가슴이 아파. 그래서 나는 힘들어도 고레섬을 찾아가서 "그곳을 거쳐 간 아프리카의 많은 젊은이들에 한을 풀어 주어야 되겠다" 하고 다녀왔어요.
1. 우리는 민족 감정을 초월해야 한다. 흑인 백인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 1962.10.7(일) 역사의 결실체가 돼라.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학생 총회 격려사.
012-055 여러분은 세계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며 생활하고 실천해야 된다. 그러기에 여러분을 소망의 실체요, 소망의 등대라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천지를 상속받을 거룩한 왕자들이다. 그런데 밥 한 덩어리에 팔려 다녀? 그러면 안 된다.
* 우리는 민족 감정을 초월해야 한다. 흑인 백인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잘났다는 사람이 심판받는다. 부잣집의 잘난 아들은 만점이요, 병신 자식은 영점인가? 아니다. 민주진영은 아프리카에 가서 보물을 나누어 주고 피와 살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형이 되지 않으면 깨져 나간다.
오늘날 공산주의가 팽창하는 것도 그들이 그래도 하나님이 불쌍한 사람을 구하려 하시는 것과 같은 형태나마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흑인하고 백인하고 하나될 수 있어요? (예.) 왜 그러냐? 목적이 같기 때문입니다.
▣ 1975.3.10(월) 빚을 갚자. 배리타운.
076-309 만약에 기독교가 없었더라면 이 미국이 생겨났겠어요, 안 생겨났겠어요? 절대 안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 50개 주가 전부 다 50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종교가 같기 때문에, 목적이 같기 때문에 한 나라를 만들 수 있었다구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흑인하고 백인하고 하나될 수 있어요? (예.) 왜 그러냐? 목적이 같기 때문입니다. 뚜럿한 목적이 영원히 같다는 것입니다.
내 색깔을 변화시키더라도, 나를 부정하더라도 그 목적만은 남아져야 된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뜻, 예수님의 뜻, 여기에 전부가 그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州 뜻보다도 하나님이 뜻이 컸고, 州 뜻보다도 예수님의 뜻이 컸기 때문에 그걸 다 합해 가지고 하나로 만들 수 있었던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될 수 있었고 미국이 생겨날 수 있었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교회만이 그런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가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았다구요. 자, 지국을 사랑하려면 교회를 사랑해야 된다는 말이 여기서 성립된다구요. 또 부모를 사랑하려면 결국은 교회를 사랑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2. 흑인은 종교적인 깊은 무엇이 있다.
1) 흑인이 복받을 때가 온다.
▣ 1973.5.13(일) 어머니의 날. 벨베디아.
066-236 인도 문명권이라든가 애급 문명은 열대 문명입니다. 흑인권, 검은 피부에 해당하는 문명권입니다.
* 보면 열을 많이 흡수할 수 있는 체질이 까매지는 거예요. 흡수하는 거예요. 깜둥이는 빚을 반사하지 않아요. 흡수하기 때문에 까맣게 보인다구요. 힌 것은 반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볼 때 흑인들은 심정적인 면에서 종교적인 깊은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백인들은 그렇지 않아요.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여기 백인들은 지금 가깝다가도 갈라지면 그대로 그만이라구요.
* 빛의 관계를 두고 보면 흑인들은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열아 많고 백인들은 반사해요. 그건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들은 슬퍼하지 말라구요. 복받을 때가 온다구요. 말을 들어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2) 구레네(북아프리카 리비아) 사람 시몬.
▣ 1973.10.26(금) 제14회 참자녀의 날. 뉴올리언스 공원.
- 미국 21개 도시 순회강연.
069-153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이 대신 지고 갔지요? 그는 흑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내의 흑인들은 앞으로 복을 받는다구요. 하나님을 잘 섬기고 미국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미국을 위하겠다는 흑인이 되게 되면 미국의 축복을 전부 받을 수 있다는 거라구요.
백인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복받는다는 거라구요. 흑인이 아래 있다가 이제는 점점 올라간다는 거라구요. 같아진다구요. 워싱턴, D.C. 같은 데는 지금 흑인이 80%나 돼요. 중앙에 들어가 있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이 축복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 마태복음 27장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 마가복음 15장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And they compel(강요, 강제하다. 하게 만들다.) one Simon a Cyrenian, who passed by, coming out of the country, the father of Alexander and Rufus, to bear his cross.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And they bring him unto the place Golgotha, which is, being interpreted, The place of a skull.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And they gave him to drink wine mingled with myrrh: but he received it not.
▶ 누가복음 23장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Cyrene (sairí:ni) 키레네 또는 구레네 - 북아프리카 Cyrenaica 지방의 고대 그리스의 식민 도시.
‘담’이란 뜻.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중요 도시. 헬라인들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서 B.C. 5세기 이후 디아스포라 diaspora(분산) 유대인들이 집단 거주했다. 로마 병정에 의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대신 졌던 시몬의 고향이기도 하다(눅 23:26).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순례한 디아스포라 유대인 중에는 이 지역 출신들도 있었다(행 2:10). 한편, 구레네 출신 중에는 스데반과 변론하며 복음에 도전한 유대인도 있었지만(행 6:9) 반대로 루기오와 같이 복음을 전파하고 이방 지역 최초의 교회인 수리아의 안디옥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지도하는 데 크게 일조한 신실한 성도들도 있었다(행 11:20-21; 13:1).
* 기원전 722년 이스라엘 앗시리아에 멸망
* 기원전 587년 유다 바빌로니아에 멸망 -> 바빌로니아 유수.
* 기원전 538년 페르시아 제국 키루스 2세.
* 기원후 70년 로마제국 티투스 장군.
- 73년 마사다 제1차 유대 로마 전쟁. 높이 400미터. 960명. 3년 공격.
3. 탕감복귀.
▣ 1972.3.24(금) 복귀. 에센교회.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
054-232 우리는 모두 형제입니다. 부모는 자식들 가운데서도 병신 자식이라든가 못난 자식이 있으면 그 자식을 더 동정하는 거라구요. 여자들 그런 것 알아요?
지금까지 백인들이 잘살았기 때문에, 백인들은 흑인들의 것을 착취하고 흑인들을 잡아다가 부려먹으며 잘살았기 때문에 나는 백인들의 것을 뜯어다가 흑인들을 잘살게 해 주려고 그럽니다. 어떼요? 탕감 원칙이 그런 거라구요. 여기 백인들이 흑인들을 한 400년간 부려먹었기 때문에 탕감해야 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4. 백인종은 노아 가정에 있어서 셋째 아들 야벳의 후손. 황인종은 셈의 후손이고 흑인은 함의 후손.
▣ 1994.6.9(일) 뜻길의 가치. 벨베디아.
072-171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간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은 흑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흑인이 축복받을 수 있는 한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쓰러질 때까지 참아라 이거예요. 감사하면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불평하게 되면, 미국에서 불평하게 되면 앞으로 불행하게 됩니다.
* 기독교 국가에 이와 같이 흑인들이 끌려가서 이렇게 된 것이 다 예수의 십자가에 관련이 있다고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끌려와서 이 나라에 공헌을 했다구요. 십자가를 지고 이 나라를 위해서 가고 있다구요.
* 이제 만약에 백인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반대는 날에는 흑인이 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럴 것 같지 않아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이론적이라구요. 당연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 식구들은 단결하라구요. 단결하라구요.
1977년까지는 내가 흑인 교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미국을 위한 때였지만 이제는 흑인을 위주로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걸 알고 여러분이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는 흑인의 소망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072-175 세계를 보면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인종은 노아 가정에 있어서 셋째 아들 야벳의 후손입니다. 백인은 야벳 족속이라구요. 황인종은 노아 가정에 있어서 셈의 후손이고 흑인은 함의 후손이고···.
* 그렇기 때문에 백인은 셋째 동생이고 흑인은 둘째 동생이고 황인족이 형이라구요. 인구 비례로 봐도 그렇잖아요? 백인이 제일 적다구요. 왜 그러냐? 막내니까 적을 수밖에.
그러니 삼 형제가 만나 가지고 백인과 흑인이 싸우는 것을 형님이 와서 말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미국에 필요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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