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절대가치 - 7가지.

true2020 2021. 5. 19. 15:59

◑ 1982.11.25(목) 절대적 가치관. 필라델피아 프랭클린 플라자 호텔.

- 제11차 국제과학통일회의 기조연설문 중에.

 

122-299 인간이 자기중심이 되고 사상이 각각 달라진 먼 원인은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잃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상실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가치(진 선 미)의 가치의 근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가치의 터전이며 절대가치는 모든 덕목의 근본 즉 통일가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진리의 근본이며 따라서 절대 진리인 것입니다. 또 통일적인 진리입니다.

 

◑ 1983.11.25(금) 통일주의는 새 문화 혁명의 기초. 시카고 메리어트호텔.

- 제12회 국제과학통일회의.

 

129-296 그러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왜 해결책이 못 되는가? 두 사상의 주의 깊은 분석은 둘 중 어떤 것도 궁극적인 의미의 진리의 핵을 갖고 있지 못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정치제도의 근간으로서의 공헌을 할지 모르나 결코 명확하고 포괄적인 세계관은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은 거짓과 왜곡된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 사회에 새로운 진리에 입각한 운동으로 제3 대안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러한 대안은 진리와 절대가치에 입각한 완벽하고 체계적인 세계관인 통일사상, 통일운동입니다.

 

새로운 문화혁명은 일어나고 있으며 모든 학자와 전문가들은 새 문화 창조의 참여를 요청받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결점을 알고 보면 우리는 새 문화혁명은 오직 절대가치에 근거를 두어야 가능하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절대가치는 현상의 변화에 입각한 상대적인 가치로는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가치는 불변 세계의 원인과 결과, 하나님과 인간과 우주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에 입각한 보편적이고 궁극적인 가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제3의 세계관을 발전시키고 현세의 문제 해결의 목적으로 ICUS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12년 전에 ICUS를 창설할 때에 본인은 절대가치를 중심주제로 세웠습니다. 주제를 절대가치에 둔 것은 불변하는 보편적 가치는 창조 세계의 본질적인 기초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 1987.11.27(금) 절대가치와 현대사회의 평가. 조지아주 애틀 스토우퍼 웨이버리 호텔

- 제16차 국제과학통일회의 ICUS기조연설문 중.

 

170-267 진리는 하나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자연과 인간 세계를 지배하는 하나의 원리입니다. 자연계에 있어서 이 원리는 우주 만물 만상의 근원입니다. 인간에 있어서 이 원리는 그 영성과 육성의 조화를 통한 인격을 완성하고 진 선 미를 실현하도록 인도하는 참사랑의 절대가치입니다.

 

* 절대가치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까지 다다릅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수긍하는 것은 자연계 및 인간계에 항구적으로 작용하는 하나의 보편적 원리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바탕 위에서 상대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가치들은 절대적 가치의 토대 위에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170-268 절대가치는 오늘날의 학자들에게 인기 있는 주제가 아니라는 것을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먼저 절대가치와 절대주의를 혼동하는 오류에 빠지기 않기를 바랍니다. 본인은 ICUS에서 수차에 걸쳐 절대가치는 하나님의 사랑에 바탕을 둔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파당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본성 깊은 곳, 심정에 자리하여 그 생활 속에 참사랑을 분출시키는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만인이 하나의 심정적 동화권을 이루는 근본 요소가 되고 모든 상대적인 가치들을 포괄 수용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에 바탕을 두는 절대가치는 깊고 넓고 또 항구적입니다.

 

* 우리가 가진 이성만으로써 우리가 인간인 것은 아닙니다. 지적 분석이 인생의 정서 및 의지 나아가 영성까지 충분히 평가하지 않는다면 결함 투성이가 됩니다. 이성적 탐구는 그것이 참사랑에 바탕을 둔 절대가치에 의해 인도될 때에 비로소 인간의 참 행복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 1991.6.2(일) 섭리사의 중요한 끈과 원점. 미국.

217-296 그래, 국제과학통일회의ICUS 때 레버런 문이 얼마나 질문당했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 학자들이 얼마나 따져요. 그 잘난 노벨상을 탄 사람들, 나라를 대표하는 교수들도 질문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들이 못 당하니 물러서 가지고 레버런 문을 존경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8년 동안 절대가치를 주장한 게 나입니다.

 

1. 절대 가치가 필요한 이유.

 

1) 신을 구심점으로 한 절대가치 아래서만 진정한 평화세계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1983.12.18(일) 제1회 세계평화 교수협의회 세계대회 서울선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130-010 진정한 평화는 지식이나 부 그리고 사회적 정치적 권력과 같은 외적 조건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는 세계적 관심사를 공평하게 판단할 절대적 기준이 없으므로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상충되는 이해관계에 얽히어 진정한 평화 유지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 평화는 오로지 참사랑의 기반 위에 세워질 수 있는 것이며 사랑의 관계는 인류를 함께 묶는 신을 중심한 절대가치를 이해할 때만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0-012 절대가치는 제가치의 기준이 되므로 모든 학문의 구심점이 됩니다. 만일 전문화된 학문이 몰가치적인 방법론에 의해서만 연구되고 또 사람마다 그 가치 기준을 달리할 때 어디에서 인류 본성이 원하는 공동 이념을 실현할 기준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인류가 어디에서 진정한 보람과 가치성을 보장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컨데 자유라고 말할 때 가치 기준이 다른 개인 상호 간에 사회나 국가 또 체제 상호 간에 상충되는 모순 즉 자유의 그늘에서 빚어지는 불공평한 희생은 어디에서 보상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선을 지향하는 인류의 본성을 보아서도 절대 선의 기준은 요청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130-015 진정한 인류 평화는 가치관이 다른 인간 상호간의 평면적 관계 계선만으로는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신을 구심점으로 한 절대가치 아래서만 진정한 평화세계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평화 이상에 근본되는 障碍 要素는 무신론적 공산주의입니다. 본인은 자본주의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주의가 아님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신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기 때문에 이 주의는 하나님 주의 앞에 일차적인 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2.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과 선의 절대가치를 잃어버렸다.

 

◑ 1995.8.20(일) 도의 세계 창건. 서울 장충체육관.

- 세계평화청년연합 서울대회.

 

271-059 인긴 시조의 타락으로 인류는 하나님을 중심한 본심을 잃어버리고 타락된 세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선을 향한 절대가치와 절대 중심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들은 투쟁과 증오와 퇴폐와 타락의 나락에 더욱 뼈져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1994.3.29(화) 세계평화건설을 향하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제2차 세계평화회의 환송 만찬회 송별사.

 

259-127 나는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철저한 체험과 소신을 가진 자로서 우리 세계와 인류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궁극적으로 인류는 멸망할 수밖에 없다고 굳게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인은 오늘날 자유주의세계 또는 자본주의 세계가 절대로 올바르게 가고 있다고 보고 있지 아니합니다.

 

* 만일 우주의 근본되는 하나님이 아니 계신다면 이 세상에 절대가치의 기준이 있을 수 없고 그렇다면 인간 도덕과 윤리의 기준이 성립되지 아니하며 그 사회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아무런 철학적 근거를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3. 절대가치의 기준은 참사랑.

 

◑ 1990.8.16(목) 세계종교의회 기조연설. 샌프란시스코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

205-155 신은 그의 창조이상인 참사랑을 최고 절대가치로 세우셨습니다. 절대적인 신이라 할지라도 참사랑 앞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신이 이렇기 때문에 인간과 만물도 그 참사랑 앞에 절대복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신의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신의 창조이상은 위하는 사랑에서 시작하였으며 위하고 또 연속으로 주고서도 기억하지 않는 곳에서 참사랑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태초에 신의 창조는 무한히 투입하는 것으로 창조했으며 그의 위하고 투입하는 그 원리로 피조세계가 화합 수수 운동을 하면서 영생 영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5-161 영원히 불변하는 절대가치의 기준인 참사랑을 지향하여 우리 자신들의 심신의 통일은 물론이요 유심 유물의 세계까지도 연결 통일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야말로 세계 평화의 기틀을 이루는 것이 됩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우리는 내적 세게인 종교계를 통일하고 외적 국가들을 통합하여 결국엔 영원한 세계 평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4. 하나님 = 절대가치 = 참사랑 = 선악의 기준.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리틀엔젤스.

164-188 공산주의 사상은 철두철미 하나님을 부인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니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고, 절대가치가 없으니 선악의 기준이 없습니다. 거기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공산 혁명의 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1985.11.29(금) 도약과 계기. 휴스턴.

- 제14회 국제고학통일회의 기조연설문

 

135-229 절대가치의 기준은 곧 절대 사랑의 주체인 신인 것이며 또한 절대가치를 축으로 세우지 않는 한 학문의 통합적 접근은 이룩될 수 없는 것입니다.

 

* 우리 ICUS 가족은 신 문화세계 창조를 기필코 성사해야 할 대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절대가치의 탐구는 탐구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진리는 영원한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절대가치를 중심한 이상 세계는  기필코 실현되어야 합니다.

 

5. 절대 가치는 우주의 제1원인자 즉 절대자의 이상 목적 사랑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1987.11.25(토) 기존 가치의 재평가와 절대 가치의 탐구. 보스턴 쉐라톤 호텔,

- 제7차 국제과학통일회의.

 

102-056 정신문명이나 물질문명이나 모두 인류에게는 필요한 것이요 나아가 문명의 템포가 빠르거나 느리거나 또는 그 종류가 많고 적은 것 자체에는 선악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단만 인간이 자각한 문명의 주체가 되어서 전체를 조절하고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이상과 가치 체제가 무너져 버린 현대 사회에서 근본적인 가치 체계의 정립은 무엇보다도 시급히 요청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인간 자체만으로서는 절대적 가치를 정립할 수도 없고 또 그 가치를 끝까지 추구할 능력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과 세계만으로는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가치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절대 가치의 실현은 절대자 자신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절대 가치는 우주의 제1원인자 즉 절대자의 이상 목적 사랑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6. ◑ 1987.5.1(금) 한남동. 남북통일의 기수가 되자.

163-283 사랑의 논리를 중심 삼지 않으면 위하는 원칙을 절대가치의 기준으로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7. 절대가치의 백과사전

 

◑ 1987.12.4(금) 한남동. 국제과학통일회의와 학계의 기반.  

170-274 그런 전통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절대 가치의 중심인 신에 대한 평가 기준을 중심 삼고 모든 학문을 종합해 가지고 새로운 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세계적 백과사전이 불교 국가면 백과사전을 불교사상을 배경으로 하고 말이에요, 전부 얼룩달룩했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초종단적인 면에서 평가해 가지고 신이 있다면 긍정적인 입장에서 평가해 가지고 절대가치를 중심 삼은 입장에서 백과사전을 세계적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문화혁명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파라곤 하우스를 중심 삼고 그 일을 시작하고 있는데 10년 동안에 3천 권을 제작하는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