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1.26(일) 축복. 전본부교회.
076-046 하나님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는 창조의 권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들딸을 낳더라도 그건 죽은 아들딸입니다. 하나님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하나님의 이상적 심정적 인연이 갖추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또 우리가 주관하더라도 그것은 변태적인 주관이지 영원한 주관이 아닌 것입니다.
* 그러니까 결혼하는 그 시간이 무슨 시간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상속받는 시간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재창조의 권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기뻐하던 그 기쁨이 이 결혼을 통해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주관권이 벌어집니다. 완성권에 서 가지고 축복 받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렇게 제일 귀한 것을 이어받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이라는 것이 뭐냐? 사랑의 현현을 말하는 것이요, 이상적인 창조권을 부여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그다음엔 주체자로서 혹은 대상자로서 서로서로 주관권을 부여받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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