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4.22(일) 삼각관계. 벨베디아.
066-147 "우리 조상은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었다" 하는 것이 후대에 있어서 얼마나 큰 자랑거리인지 아느냐.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여러분들이 원해서 생명을 내놓고 해 달라 하고 뭐 검둥이든 무엇이든 다 좋다고, 여자 같고 남자 모양만이면 좋다고 이러게 돼 있다구요, 이게. 잘나고 못난 것을 문제시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독일 사람하고 영국 사람하고 결혼할 때 서로 말을 모르면 부처끼리 통역을 두고 이야기하면서 결혼도 하는 거예요. 세계에서 그런 결혼을 하는 데가 어디 있나요? 벙어리도 사는데 왜 못 사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어요? 원리를 알고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서 뜻을 이룰 수 있다면 뭐 검둥이가 아니라 소 같은 여자라도 좋다는 거예요. 벌써 결혼헀다는 거라구요.
* 제일 잘생긴 남자하고 제일 못생긴 여자하고 결혼해서 그들이 세계의 어느 누구보다, 미남 미인보다 잘살면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표준이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 가정은 세계에 없는 전통의 중심 가정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자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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