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천국 천일국 종메

고향에 돌아가라, 환고향하라는 것입니다. 1970.4.6.(천력 3.1.참부모의 날)

true2020 2021. 4. 21. 15:55

▣ 1970.4.6(월) 70년대를 맞은 우리의 결의. 전본부교회.

- 제11회 참부모의 날 2차식.

 

030-335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전도하러 나가야 할 곳은 어디냐? 고향이라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라, 환고향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복된 입장에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직까지 고향에 못 갑니다. 선생님의 고향은 이북이기 때문에 국가가 통일이 되기 전에는 고향에 갈 수 없습니다. 다리를 건널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환고향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은 환고향할 수 있지 않으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부모 처자 형제를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할 수 있지 않느냐?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는 민족을 염려하는 자리에서 내 부모 형제를 붙들고 통곡의 눈물을 흘려 그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에게는 그런 환경이 없습니다. 가려야 갈 수 없는 이북 땅이 되어 있기에···.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97-193 오늘이 마지막 날이지? 내일이 정월 초하루인가?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전에 통고해야 된다구요. 그 종족적 메시아를 내가 요전에 선포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때가 돌아오느니만큼 여러분도 깨끗이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고향, 나도 고향 가고 싶은데 말이에요, 여기 서울에 있고 싶지 않아요.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이렇게 외국의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고향 가 가지고 전부 다 환고향하게 될 때는 그 여파가 북괴를 능가하게 될 때는 선생님의 고향은 자연히 올라오는 거예요. 싸움하지 않고 그냥 통한다 이거예요.

 

* 그래 가지고 고향에 돌아간 다음에는 부처끼리 싸우면 안 되는 거예요. 굶으면서도 싸워선 안 되고 욕을 먹으면서도 싸워선 안 되고 울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울어서는 안 돼요. 그 일족을 위해서 울어야 돼요.